차례 지내는데 남편이
떡국 끓일 때 파 마늘 넣는거 아니라고 하는데요
넣는 집도 많다는데
안 넣는 집도 있나요?
차례 지내는데 남편이
떡국 끓일 때 파 마늘 넣는거 아니라고 하는데요
넣는 집도 많다는데
안 넣는 집도 있나요?
안넣는 집도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신 제 시아버지 생전에 지론이
[귀신도 맛있는거 다 안다] 셔서
시아버지 제사상에는 넣었는데
이제는 시어머니가 제사를 없앴어요.
별상관 안해요
형식이라
제사상에 올릴때는 안넣고 제사 끝난후 식구들 식사할때는 넣어서 끓여요
파 마늘이 귀신을 쫓아낸다는 속설이 있어서
제사음식에는 안넣더라구요
귀신 ㅡ고추가루 마늘 노노
저희는 마늘 넣더라고요 생선에 실고추도 올리고
그냥 먹을때도 파랑 마늘은 안 넣어요.
제사 음식에 안넣고,
먹을 거에는 따로 넣고 그러는 듯요.
제사 음식에 안넣고,
먹을 거에는 따로 넣고 그러는 듯요. 222
오신채 안먹는 불교 문화랑 제사가 혼동되면서 그러나봐요
파마늘 무서워 못오는 조상신이면 후손 도와줄 영력도 못될거같은데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