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가식적인건지 변덕 스러운건지
안보이는데서 그렇게 욕을 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지내는 사람들 왜 그런거예요?
가족이라고 가식이 필요한 사이도 아니고
나이드니 가식적인건지 변덕 스러운건지
안보이는데서 그렇게 욕을 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지내는 사람들 왜 그런거예요?
가족이라고 가식이 필요한 사이도 아니고
나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인거죠.
그런 사람들은 젊어서도 어려서도 그래요
나이든 사람들 일수록 더 그래요
싸우긴 싫고 계속 봐야는 하고
그러니 더 그러죠
대놓고 싫어하지 않는 것만으로 어딘가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들 살더라구요 가족뿐 아니라 회사동료들도
그런 거 맞아요.
파릇파릇한 20대에
후배가 자기 무시당했다고 하도 하소연을 해대길래
상처가 컸나보다.. 싶었다가
당사자 나타나니
세상 친하게 엎어져서 쿵짝 맞춰주는 거 보면서
인간존재에 대한 회의가 엄습했음.
대놓고 싫어하지 않는 것만으로 어딘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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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비굴한 사람의 특징이자 필살기... 퉁퉁한 아줌마들많이들 그러잖아요 세상좋은척 앞에서는 푸근하게 하고 뒤에서는 뒤담화 장난아니고...
멀리하세요. 님 없는 곳에서 님 욕할 거예요.
그 사람 성격이거나
앞에서 얘기 못하면 그래요.
그런 인성이에요.
그 사람 없는 곳에선 온동네방네 욕하고 다니는데 그 사람 앞에서는 내가 너 제일 좋아하는거 알지? 시전
결국 들통나고 야반도주하듯이 이사가더라구요.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