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1.29 1:09 AM
(220.94.xxx.134)
물건 사고파는 재미가 있으셨나보죠^^
2. 음
'25.1.29 1:13 AM
(220.117.xxx.26)
새로운 경험에서 오는 도파민 분비인듯
쳇바퀴 도는 삶에서 일탈이죠
당근 사서 되파는 사람 종종 있대요
3. ㅇㅇ
'25.1.29 1:1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몇 개지만, 판매해본 경험상
기다림의 묘미,
버릴 수도 쓸 수도 없어서 고이 묵혀놨던 물건인데 이게 팔리네? 같은 신기하고 신선한 연결 경험,
거래 과정이나 랜덤 인물에 대한 약간의 긴장감,
밝고 매너 충만한 사람을 만났을 때의 기분 좋음..같은 게
약간의 도파민을 생성하는 것 같아요.
4. 비매너 신고
'25.1.29 1:27 AM
(211.208.xxx.87)
신고하라고 하세요. 화면에서 오른쪽 위 점 3개요.
그래봤자 큰 소용 없기는 한데요. 그거라도 해야죠.
탈퇴해버리면 잡을 수도 없어요. 당근 하다보면 정말...
진상 꼭 만납니다.
5. ..
'25.1.29 1:41 AM
(182.220.xxx.5)
고대시대부터 유전자에 탑재된
채집과 먹이 확보 본능이요.
6. ...
'25.1.29 2:05 AM
(61.79.xxx.23)
되팔이는 신고해주세요
다른 분들 위해서
신고 먹으면 정지 먹어요
7. ㅎㅎ
'25.1.29 2:35 AM
(218.158.xxx.252)
제가 당근 거래 첨에 그랫어요
매일같이 온 집 뒤져 뭘 팔까 그랬네요
넘 재미나서요 ㅎㅎ
아마 당근 입덕기이신 듯해요.
그러다 진상 함 만나면 ㅠㅠ
8. hap
'25.1.29 3:01 AM
(39.7.xxx.243)
되팔이는 신고하라고
당근 거래 지침이예요.
9. ㅇㅇ
'25.1.29 3:23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당근이 사이비 종교 암약하는 곳인 건 아시죠?
요즘 특히 기승부릴 때입니다
당근 자체는 고급인력 여부와 관계없고요~
10. ㅇㅇ
'25.1.29 3:24 A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당근이 사이비 종교 암약하는 곳인 건 아시죠?
요즘 특히 기승부릴 때입니다
당근 자체는 전문직 여부와 하등 관계없고요~
발에 채이는 게 전문직
11. ….
'25.1.29 4:59 AM
(58.123.xxx.164)
살다보면 그냥 한번 해봤는데 재미있는게 있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당근은 조금만 하는게 좋지만,
앞으로는 같이 나가보세요.
덩신이 그렇게 재미있어하니 궁금해서 같이 나간다고.
그 소소한 즐거움에 함께 해주세요 ㅎㅎ
12. ᆢ
'25.1.29 6:46 AM
(59.26.xxx.224)
당근에 업자들 상주하며 그 사람들이 물건 알아보고 저렴하게 올라오면 바로 가져가요. 중고거래업 하던 업자들요. 일반인은 그 물건 중고가격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몰라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고민하는 사이 그들이 빛의 속도로 채갑니다. 거래도 쿨하고요. 만나보면 딱 알겠더군요 업자인지. 사무적이고 별말도 없고 그럽디다. 거래는 쿨한데 물건 주고 받으며 뭔가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인간미가 안느껴짐.
13. ᆢ
'25.1.29 6:48 AM
(59.26.xxx.224)
물건좋은건데 올리는 사람이 멋모르고 싸게 올린것들 그런 업자가 올리자마자 사가서는 다시 되팔이
14. 당근하며
'25.1.29 9:09 AM
(118.235.xxx.38)
고급인력 타령 하는게 웃기네요
거기 최저임금만 시건 남아 거래해요?
15. ㅋㅋ
'25.1.29 9:39 A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글이 채밌네?
16. ㄴ
'25.1.29 10:47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ㅎㅎㅎㅎㅎ
원글은 전문직 아니고 남편 우러러보나 봐요
17. 저도
'25.1.29 11:01 AM
(175.208.xxx.132)
그 부분이 걸리네요.
고급인력, 가성비, 비효율...
당근거래에 별 희한한 이유를 대네요.
그냥 생활인것을
18. ....
'25.1.29 12:31 PM
(58.143.xxx.196)
되팔이 알면 신경쓰이겠지만
이제 내거가 아니니 모르는게 약이죠
19. ㅇㅇ
'25.1.29 2:36 PM
(210.96.xxx.191)
한때 재미있었어요. 이해해요. 무료나눔도 나름 환경에 공헌한다는 생각도 들고
20. ....
'25.1.29 2:58 PM
(218.147.xxx.187)
ㅋㅋㅋ 그거 재미에요.
저희 동네 원장님도 압구정 아파트에 강남 빌딩 등 부동산 어마어마한 부자신데 당근으로 골프채, 안마의자 등 거래 엄청 자주 하세요. 돈이 없어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시간당 인건비 따지면 말도 안 되는데, 그게 재미래요. 같이 라운딩 할 때 당근! 알림도 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