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만두소와 만두피안에 공간없이 짝 달라붙게 빚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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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만두소와 만두피안에 공간없이 짝 달라붙게 빚나요?

집만두를 만들었는데 만두가 헐렁합니다 ㅜㅠ

만두소와 만두피가 밀착되게 빚었는데

찌고나니 헐렁한 만두가 되어있어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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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 적게 넣어도 안됩니다.
마지막에 손톱만큼 빈공간이 있어야 마무리가 잘 됩니다

[움]

만두속은 수분제거가 일번이구요.
만두피는 직접 만들어야 잘늘어나요.
만두속을 넣고 피를 늘려가면서 만두를 빚으면 되는데.
힘들겠죠..
그래서 냉동만두가 그리 잘팔립니다.

[ㅇㅇ]

한번도 헐렁한적이 없는데요.
혹시 물기가 많나요?
만두피도 사서 씁니다.
속을 눌러가며 빚어 보세요.산 만두피는 입이 잘 안붙으니까
물이나 달걀흰자 놓고 발라가며 하시고
저는 고기갈은걸 볶아넣고 파,두부,숙주,김치 이정도로 하는데
한번도 헐렁하거나 터진적도 없네요.

[맞물릴때]

공기를 빼듯이 하면서 빚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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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소를 헐겁게 넣은 것 같네요
그냥 푹 퍼서 피에 얹는게 아니라 숟가락으로 피위에 얹은 소를 꼭꼭 눌러 다지고 아주 꽉찰만큼 소를 넣고 피를 붙일 때 살짝 당겨서 팽팽하게 꼭 붙이는거죠

소가 헐렁하게 들었으니 삶거나 찐 후에 그 공기층있던 부분이 주저않아서 헐렁하게 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소를 넣을 때 숟가락으로 다지듯이 꼭꼭 눌러 보세뇨 그렇게 넣으면 만두하나에 소가 생각보다 제법 많이 들어가서 푹푹 줄어들 정도로 많이 넣게 됩니다
소를 많이 넣으니 빚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특히 시판 만두피는 딱딱하고 신축성이 크지 않아서 소 많이 넣으면 만드는 건 좀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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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뭔지 알아요.
제가 속을 꽉 채워서도 해보고 다 해봤어요.
근데 저도 찌고 나면 피는 축 늘어지고 속은 지들끼리 뭉쳐서 헐렁헐렁 따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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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물기제거가 제대로 안되면 풀어져버려요. 물기쫙빼고 허셔야됩니다

[....]

물기 베주머니로 다 짜내서 거의 없고 만두속도 수저로 꼭꼭
누리며 넣어 공기도 쫘빼서 빚어도
헐렁거려요 ㅠㅜ

[ㅇㅇ]

제 경험상으론 고기비율이 높으면 확실히 속이 줄어요
이번 김치만두는 어쩌다보니 고기가 20프로 정도 들어갔는데 거의 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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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늘어나는거면
반죽할 때 농도를 더 단단하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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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속이 많고 적고, 물기가 많고 적고보다 저 위에 분이 말씀하신 대로 속을 넣고 공기가 안들어가게 꼭꼭 누르면서 공기를 빼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백종원 만두영상보면 물을 일부러 넣가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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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나면 헐렁한 것과 쫙붙어있는 것이 반반정도 돼요.
애들이 붙어있는것만 골라먹고 헐렁이들은 제가 먹어요.
빚을때 아무리 신경써서 빚어도 반은 헐렁거리더라고요.
공기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첨부터 공기가 없게 빚는것도 중요하고 만두피 붙일때 엄청 꼭꼭 눌러서해야되는데.. 관절아픔;;

[ㅇㅂㅇ]

만두속을 넉넉히 넣어서
만두피를 타이트하게 붙이면되는데..
왜 안된다시는지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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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두속 넉넉히넣고 공기빼고 신경써서 빚는데도
찌고나면 반정도는 피와속이 쫙 붙어있고
반은 만두피와 뭉쳐진속이 분리돼서 헐렁헐렁해져있어요
매번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