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이 패였다 할때의 골

질문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25-01-28 22:26:13

찾아보다가 못찾고 82에 질문드립니다. 

 

골이 패였다. 이런 말을 쓰다가

문득 "골"이 무슨 뜻이지? 한글인가 한자인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제가 원하는 답이 나오질 않네요.

한자가 나오거나 "패이다"에 대한 글만 나와요.

 

골이 패였다는게 홈이 패였다는거 같은 뜻으로 한 말인데

홈이라는 말도 우리말인지 영어인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IP : 221.144.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플렉시티
    '25.1.28 10:28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한국어 골이 패이다.의미

    한국어에서 "골이 패이다"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골이 파이다" 입니다[1][3]. 이 표현의 의미와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올바른 표현: "골이 파이다"

    "골이 파이다"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 **물리적 의미**: 땅이나 물체에 움푹 파인 자국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비유적 의미**: 얼굴에 주름이 깊게 생기거나, 마음에 깊은 상처나 고민이 생기는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사용 예시

    1. "도로에 깊게 골이 파였다."
    2. "걱정으로 이마에 골이 파였다."
    3. "오랜 고민으로 마음에 골이 파였다."

    ## 주의할 점

    - "패이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파이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1][3][4].
    - "파이다"의 준말은 "패다"입니다. 따라서 "움푹 팬 구덩이"와 같이 줄여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1][3].

    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맥락에 따라 물리적인 의미인지 비유적인 의미인지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확한 맞춤법을 사용하여 "파이다"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용:
    [1] '패이다' 란 말이 왜 틀린 말인가요? -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http://eomun.ewha.ac.kr/sub/sub05_01.php?mNum=5&sNum=1&boardid=qna&mode=view&...
    [2] 패다, 패였다, 파였다, 팼다, 패었다, 패이다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rimbaudart/221559654428?viewType=pc
    [3] '파이다' 와 '패이다' - KBS WORLD Radio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learnkorean...
    [4] 503 '패이다'와 '파이다' -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 https://www.ieka.net/Escribiendo_correctamente_Coreano/71885
    [5] 파이다, 패이다 l KBS WORLD Korean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learnkorean...
    [6] 네이버 사전 (NAVER dictionary) https://dict.naver.com
    [7] 골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A%B3%A8%ED%8C%A8
    [8]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

  • 2. ㅡㅡ
    '25.1.28 10:2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네이버 국어사전 들어가서 검색하시면
    여러 예문과 뜻이 나옵니다.

  • 3.
    '25.1.28 10:30 PM (58.127.xxx.169)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19183&supid=kku000026854

  • 4. 질문
    '25.1.28 10:33 PM (221.144.xxx.165)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 5. 000
    '25.1.28 10:34 PM (211.186.xxx.26)

    감정의 골.
    골이 파이다.
    골은 한자어는 아닙니다.

    움푹 패어 들어간 것, 깊은 구멍을 가리키는 우리말.
    고랑의 준말.

  • 6. 000
    '25.1.28 10:36 PM (211.186.xxx.26)

    홈.도 우리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물체에 오목하고 깊게 팬 줄.이라고 나오네요 .

    예) 바닥에 홈을 파 그쩍으로 물이 흐르도록 만들었다.

  • 7. 퍼플렉시티
    '25.1.28 10:36 PM (211.234.xxx.2)

    "골이 패이다"라는 표현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 골

    "골"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 움푹 파인 곳
    2. 계곡이나 골짜기
    3. 얼굴의 주름
    4. 마음의 고민이나 걱정

    ## 패이다

    "패이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이는 "파이다"의 방언 또는 비표준 형태입니다.

    올바른 표준어 표현:
    - 파이다: 움푹 들어가거나 갈라지다

    ## 골이 패이다 vs 골이 파이다

    - "골이 패이다": 비표준 표현
    - "골이 파이다": 올바른 표준어 표현

    "골이 파이다"의 의미:
    1. 땅이나 물체에 움푹 파인 자국이 생기다
    2. 얼굴에 주름이 깊게 생기다
    3. 마음에 깊은 고민이나 걱정이 생기다

    따라서 "골이 패이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골이 파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한국어 사용법입니다.

  • 8. 외국인들
    '25.1.29 3:49 AM (172.119.xxx.234)

    저거 다 외워야겠져? 미추어버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62 역풍 분다고 3 ... 2025/03/08 2,536
1691561 월요일 환율 주가 어쩔.. 아이구야 2025/03/08 1,645
1691560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 딱들어 맞는 명화 하나 2 .... 2025/03/08 1,857
1691559 까르띠에시계 8 시계 2025/03/08 2,132
1691558 왜 항고 안하고 4 ㅡㅡ 2025/03/08 2,277
1691557 47세에 첫직장 첫일주일을 보내고 15 중고신입 2025/03/08 3,414
1691556 지금 실시간 유튜브 하는 거 있나요?? 4 짜짜로닝 2025/03/08 1,194
1691555 소액 빌려준거 안받았더니 비웃는 심리 뭘까요 35 .. 2025/03/08 3,719
1691554 문지켜야되서 윤찍자던 이낙연 지지자들 39 ... 2025/03/08 1,885
1691553 1월달에 이사태를 예견하신 분이 있었어요 16 ㅇㅇㅇ 2025/03/08 5,923
1691552 개신교가 해냈다 4 ㄱㄴ 2025/03/08 1,831
1691551 김용림씨 같은 얼굴은 진짜 변화가 없네요 12 2025/03/08 3,743
1691550 당분간 피바람이 불것 같아 무섭네요 ㅜ 13 2025/03/08 4,245
1691549 김건희를 내버려둔 대가 10 악귀.아귀 2025/03/08 3,585
1691548 돈 절약 가장 큰 부분 6 .. 2025/03/08 3,698
1691547 어반스케치 질문드려요 4 궁금 2025/03/08 688
1691546 이낙연 “법원이 법대로 구속취소 한 것” 40 ........ 2025/03/08 4,669
1691545 검찰이 비화폰 지키기위해서 4 ㅇㅇㅇ 2025/03/08 1,639
1691544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2 국가릴 2025/03/08 1,400
1691543 구치소 앞 살아요 8 악마새끼. 2025/03/08 3,237
1691542 韓 민주주의 지수 10계단 하락 4 “결함 있는.. 2025/03/08 1,165
1691541 지금 홈플 온라인 되나요? 6 ㄷㄷ 2025/03/08 1,406
1691540 잇몸치료후 인사돌 효과있을까요? 5 궁금 2025/03/08 849
1691539 누가 쏴죽였으면 좋겠다 22 ㅇㅇ 2025/03/08 3,528
1691538 참나.. 왜 상급기관의 판단을 받을 기회를 날리는거죠? 2 아이스아메 2025/03/08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