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590761728?filter_mode=normal
눈폭탄 맞은 부울경..ㅋㅋ
.
아니 폭설이라는데.....
.
.
.
.
만들수 있는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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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끌어모아.. 만든
흙사람..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환한 웃음이 인상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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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맞은 부울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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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폭설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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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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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끌어모아.. 만든
흙사람..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환한 웃음이 인상적..ㅋㅋ
부산에 눈 많이 왔네요 ..ㅎㅎ 대구는 눈 안왔는데 부산도 뭐 ㅎㅎ 눈 안오는 지역이니까 저렇게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눈사람 만들어야죠 .,.온가족이 다 완전 행복해보이시네요
ㅋㅋ 영혼까지 끌어모아 흙사람~~~
ㅋㅋㅋㅋㅋㅋ 흙사람
눈사람 만들면 흙이 많이 묻어있긴 했어요 ㅎㅎ
흙덩이에 눈을 조금 뿌렸네
2011년 기사네요.
저 정도면 눈폭탄 맞아요.ㅋㅋ
저 정도로 많이 오는건 진짜 진짜 희박함.
어릴때 싸라기눈이라고 내리자마자 바로 녹는 눈이라도 내리면 온 동네가 난리가 남.
애들 거리로 다 튀어 나와 소리 치고 방방 뛰어 다니고...ㅋㅋㅋ
댓글에 눈사람이 태닝했다고..ㅋㅋㅋㅋ
저 경북 구미에 10년 살다 왔는데
눈사람 만들 정도의 눈은 한번? 두번이나 왔을까...우리 아이들은 그 한번의 기억을 아직도 이야기해요.
눈사람 만들고 산비탈에서 비료포대 탄거요.
이거 기억하시는 부운~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265141
눈 쌓이면 난리나요
제설도 늦고 운전도 다들 익숙하지 않아서요
교통이 거의 마비 ㅋㅋㅋ
근데 애들은 너무 너무 좋아하죠
하루 종일 옷이 푹 젖도록 놀아요
저 BTS RM이 눈오리 만든거 보고 그거 사놨는데
몇년째 꺼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ㅋㅋㅋ
눈사람을 저렇게 크게는 못만들어요ㅎㅎㅎ
저거는 진짜 백년에 한번오는 폭설이었을껄요?!!!
부산에서 많이 온거죠. ㅋㅋㅋ 일단 쌓이면 부산 사람 기준 많이 온거임 ㅋㅋㅋ 저도 경사길 있는 곳에서 어릴때 살았는데 눈 좀 쌓이면 널판지로 밤에 썰매 탔어요. 어차피 눈 쌓인 밤이라 사람도 차도 잘 안지나감 ㅋㅋㅋ
그리고 눈 좀 쌓여도 왠만한 눈은 금방 녹는데 산에는 눈이 좀 쌓여있어서 일부러 아빠랑 등산가서 산을 넘었던 기억이 있어요. 눈 많이 밟고 싶어서 ㅋㅋㅋ
해외에서 한번은 제 기준에 좀 굵은 눈발 날려서 눈 많이 내린다고 감탄했더니 다른 지역에서 온 언니가 이게 많이 내리는 거야? 하면서 빙그레 웃던 ㅋㅋㅋ 기억이 나네요.
부산오니 너무 좋은건 눈이 안와서인데 몇년전 살짝 흩날리니 사람들 다 튀어나오시던데요 ㅋ
저 어릴 때 기억하고서 링크 열었는데 눈사람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저는 황령산 꼭대기 올라가서 눈 끌어모아 손바닥 높이만큼 눈사람 만들고 뿌듯해 했었는데..
그해도 눈이 와서 놀랐던 해입니다.
90년대 초입니다......아련......
살다가 부산 왔는데 눈이 싸락눈처럼 쬐끔 내리다 말았는데 눈 와서 길 미끄럽다고 난리가 난거예요. 차들이 겁나서 가지를 못하더라구요.
학교도 휴교 하는거 아니냐고 난리나구요.
종아리까지 빠지는 눈을 뚫고 출근했던 입장에선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오늘도 전국에 폭설인데 바람만 좀 불 뿐 낮에는 해나고 따뜻했어요
저희집 울산 산골짜기인데 저 정도 눈왔을때 집앞에 버스 혼자 내리막길에 나자빠져서 사고 났어요 ㅠㅠ
그 이후 울동네 도로바닥에 열선깔아서 눈 많이 오면 열선이 눈 바로 녹여요 ㅋㄱㅅ
부산은 눈이 오면 재설이 헬이라... 싸래기에도
결빙되요 비탈은 그냥 노답
전 차라리 겨울은 서울이 낫아요.
바로 치워주고 알아서들 주변에서 염칼 뿌리고
적어도 차는 다닐 수 있잖아요
울아들 25살인데 여태까지 손바닥만한 눈사람 딱 한번 만들어봤네요
서울사는 시조카에게 우리는 눈 3센티만 오면 휴교한다고 했더니 못믿는 눈치던데 진짠데..
울아들은 군생활하면서도 눈치운때 좋았다고 했어요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이번 연휴에 처음에는 눈예고 있어서 기대했는데 부산은 역시나 맑아요
누가 보면 부산에 지금 눈 오는 줄 알겠네요
점둘님이 링크한 글 읽어보세요
배꼽 빠지겠어요 ㅋㅋㅋ
꽈배기가 하나 있네요. ㅋ
점둘님 링크 눈물흘리면서 읽었어요 ㅎ ㅎ ㅎ
2011년도네요
우리아이 18살인데
쌓인눈은 두번인가 왔어요
그것도
한번은(사진의 그해인듯) 소복이 쌓였고
한번은 내리고 녹고 내리고 녹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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