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동안 인사를 못했던 인연들에 새해 인사겸 안부를 물었는데(경조사X),
구체적으로 만날 일정을 잡자는 연락부터 그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답변까지 여러가지네요.
본인의 근황이나 이어지는 질문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로 끝이라면,
더 진전될 관계는 아니겠지요?
3~5년동안 인사를 못했던 인연들에 새해 인사겸 안부를 물었는데(경조사X),
구체적으로 만날 일정을 잡자는 연락부터 그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답변까지 여러가지네요.
본인의 근황이나 이어지는 질문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로 끝이라면,
더 진전될 관계는 아니겠지요?
그렇죠
헝식적인 답변요
본인 안부나 사정 밝히지 않고 상대 걸 묻는다?
글쎄요
전화도 아니고 갑자기 문자로 띡 오면
황당하죠 보통
3-5년 무소식은 끝인 관계입니다
찔러보는 문자에 형식적 답변은 당연한 거죠
찔러본다는 의도는 아니었고 아무 목적없이 인사겸 연락한건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군요..
상대방이 답을 줬으면 님이 그 다음 액션을 취해야 만나던지 끝나던지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