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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 기간에 외식 안하고 집밥만

금요일원츄 조회수 : 6,387
작성일 : 2025-01-28 18:40:15

외식 없이 집밥만 가능하세요?

이번에 도전 중인데 세상 지루하고

재미가 없네요

절약하려는 이유는 아니고 다른 일로 집밥만

챙겨보는데

 

 

외식이 밥의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답답하고 어렵네요

이왕 시작했으니 계속 도전해봐야겠죵

IP : 223.38.xxx.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이 편해져요
    '25.1.28 6:40 PM (175.208.xxx.185)

    집밥 드시면 속이 편해져요

  • 2.
    '25.1.28 6:41 PM (73.148.xxx.169)

    냉동 이용하고 충분히 가능한데요.

  • 3.
    '25.1.28 6:41 PM (118.32.xxx.104)

    전 그냥 간단하게 집에서 먹는게 좋네요

  • 4. .....
    '25.1.28 6:42 PM (114.204.xxx.203)

    네 평소에도 외식 거의 안해요
    친구만날때나 어쩌다 한번
    비싸고 맛없고 소식자라서요

  • 5. kk 11
    '25.1.28 6:43 PM (114.204.xxx.203)

    집에 재료로 가능한 식단 쭉 적어둡니다

  • 6. ...
    '25.1.28 6:45 PM (182.229.xxx.243)

    냉장고 파먹기 중인데 여기저기서 먹을게 생겨서 맘 먹은대로 줄지를 않네요;; 한 달 셀프 감금해야 냉장고 비우기 가능할 듯.

  • 7. 조보
    '25.1.28 6:48 PM (122.32.xxx.106)

    초보라면 부엌에서 종종 반나절

  • 8. 111
    '25.1.28 6:51 PM (106.101.xxx.216)

    최근 집밥위주로 먹으며 떡볶이 실력이 확 늘었어요
    아이도 배달떡볶이 안찾고요
    하다보면 다 되는듯요

  • 9. 집밥가능
    '25.1.28 6:53 PM (39.125.xxx.160)

    충분히 가능합니다.
    평상시에도 외식은 잘 안 해요.
    연휴때 먹고있는 것.먹을 것
    갈비찜.육전.잡채.꽈리고추멸치볶음.시금치나물. 떡국.청국장.고사리나물.보리굴비.백합조개구이.굴구이.고사리나물.도라지나물
    밀푀유나베.등심구이.중간중간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대충 이렇네요.

  • 10. ㅈㅂ
    '25.1.28 6:54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집밥은 그냥 먹는데 남편,애들 다들 나가지도않고 방콕,침대.세상지루하네요 남편은 보통 연휴때 일주일내내도 집에있는적많아요 저는 운동,산책,마트 부지런히다니며 끼니챙기는데요
    집밥들 먹으면 보통 다들 집에만계시나요?

  • 11. 혼자 먹을때
    '25.1.28 6:55 PM (119.193.xxx.10)

    간소하게 차려먹는 집밥이 진짜 속 편해요
    체중 조절도 용이하구요
    다만 식구들 하나라도 붙으면 그렇게 떼울 순 없어서 또 과식 ㅜ

  • 12. 이번설에
    '25.1.28 6:57 PM (14.6.xxx.135)

    명절때 먹는 음식 평소에도 많이 먹어서 안해본 음식해먹어요. 처음으로 빈대떡 부쳐먹었는데 심심한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또 해먹으려고요.
    기타.... 알이랑 고니 많이 넣고 동태탕 끓였고...소곱창전골도 먹고싶어 준비했고 냉동고도 비울겸 탕슉도하고 사태전골도 해먹으려고요. 오늘 멀리 나가서 외식할까했는데 눈이 너무 와서 못갔어요. 외곽이라 교통사고 날까봐서요. 평소에 집밥을 주로 먹기에 별부담은 없어요.

  • 13. 그러고 있어요
    '25.1.28 6:59 PM (27.119.xxx.237)

    어쩌다 보니 이번 연휴는 계속해서 친정에 있게 되었는데 계속 집밥중ㅎㅎ 혼자 하는 부엌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할만 해요
    부모님과 동생들과 돌아가며 함께 하니 힘들지 않더라구요
    제집에서 저 혼자였다면 중간중간 시켜 먹었을꺼에요

  • 14. ...
    '25.1.28 7:02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외식 배달 거의 안 합니다
    집밥이 제일 좋아요
    먹고 난 후 편안해요

  • 15. :;;:.
    '25.1.28 7:11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요번연휴 그러는 중인데 사실 컬리에서 배달이라… 집밥이라기보단 집애서 먹는 배달느낌이네요

  • 16. Fff
    '25.1.28 7:15 PM (211.209.xxx.245)

    차례없앴고
    동생부부와서 한끼씩 거하게 외식했더니
    세상 여유있어요
    돌밥하고 차례음식까지했으면 미쳤울꺼에요
    심심해서 집만두 만들었고
    나물하려고 삶아둠
    부침개안만들어도 일아 없네요

  • 17. . .
    '25.1.28 7:23 PM (221.145.xxx.225)

    누룽지에 김치랑 먹어도 집밥이 속 편하죠. 밥하나에 요리 하나해서 먹어요.

  • 18. ...
    '25.1.28 7:34 PM (39.117.xxx.84)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저희 식구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오늘 점심은 다른 집에서 라면 냄새가 나서 먹고 싶길래 한 달만에 처음으로 라면 먹었지만요

  • 19. . . .
    '25.1.28 7:38 PM (112.146.xxx.28)

    풍광 좋은 카페라도 다녀 오세요
    저도 취업해서 독립한 딸내미가 와서 웬만하면 집밥 해 먹이려고 하고 있는데 카페 다녀 오니까 숨통이 트이고 넘 좋네요

  • 20. 그럼요
    '25.1.28 7:52 PM (211.36.xxx.54)

    쿠팡 프레시가 있으니 얼마든지 집밥 가능요

  • 21. ...
    '25.1.28 8:01 PM (58.79.xxx.138)

    외식을 안하는 편이긴 한데..
    라면도 끓여먹고
    냉동피자도 데워먹고
    이것저것 돌려막는데
    손수 밥, 반찬해서 연휴기간 내내 먹으려면 힘들것 같아요

  • 22. 집밥
    '25.1.28 8:46 PM (221.149.xxx.103)

    남편이 평소 저녁도 외식해서 휴일엔 가급적 차려 먹어요. 대신 간단하게. 오늘 저녁도 떡국에 전복버터구이랑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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