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용이 많아 삭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뭐하자는건지..
1. 우린
'25.1.28 6:12 PM (175.208.xxx.185)제가 젊었을때 곧잘 이삼백개 했었는데 이제 환갑도 지나고
허리가 아파 그렇게 많이 못하고 오늘 한 30개 빚어 쪄놨어요
내일 아침에 떡만두국 한끼 끓여먹으면 쫑
지혜롭게 명절 지냅시다.2. 헉
'25.1.28 6:13 PM (124.50.xxx.70)요즘 흔하디흔하고 다양한게 만두인데 저런 썡고생을......
뭐 특별한것도 아니고.3. =ㅡ
'25.1.28 6:14 PM (73.148.xxx.169)일거리 만드는 시모탓. 며느리끼리 비교해봤자
당사자 탓 아니잖아요? 피도 안 섞인 남들 일 뿐4. ...
'25.1.28 6:15 PM (112.152.xxx.61)장사가 얼마나 힘든데 설마하니 시댁 안가려고 장사하겠어요 ㅋㅋㅋ
따박따박 월급 나오는게 아니고 장사는 내가 못팔면 손해를 봐요.
빚내가면서 장사해야 되요.
시댁 안가려고 장사한거 같다니
진짜 너무 단순....
그리고 얼마 버는지는 뭐가 궁금하세요.
얼마 벌지도 못하는게 장사핑계로 안오니 열받는다 이거죠? ㅋㅋ
음식점은 명절때가 제일 장사 잘됩니다.
너도 나도 배달시켜 먹어요.
그리고 님아. 맛이 있다고 하거나 말거나 사가세요.
그냥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게 의미가 있지 무슨 만두소믈리에만 있어요?
해먹고 싶으면 직접 빚어먹거나 말거나.
요즘 손만두 집도 얼마나 많은데 300개를 빚고 있어요 ㅋㅋ5. 맛있는
'25.1.28 6:15 PM (222.100.xxx.164)손만두집꺼 주문해서
원글님이 빚어가겠다고 싸가세요6. ,,
'25.1.28 6:17 PM (73.148.xxx.169)그집 남자들은 뭐해요? 일 하나요? 여자들끼리 욕만 먹음
7. ddbb
'25.1.28 6:18 PM (220.70.xxx.74)시모 탓하고 남편 탓하고 결국 행동한 본인을 탓하세요
거침없이 벗어나 자기 인생 찾아 사는 형님 머리채 잡지마세요...8. ...
'25.1.28 6:19 PM (118.235.xxx.162)다들 산 거는 맛없다
다들 입 꾹
여기서 다들은 누구인가요?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하고 다 같이해야죠.
안오고 안먹는 형님 끌어들일 필요없어요.
시어머니가 시키는걸....9. ..
'25.1.28 6:19 PM (218.158.xxx.158)노인네 고집 못 꺾어요.
원글님이 기지를 발휘하는 수 밖에
눈 딱감고 만두 빚다가 허리 아프다고 도저히 못 앉아 있겠다
드러누우세요. 허리 삐끗한 거 같다고 조금도 못 움직이겠다고.10. 만두
'25.1.28 6:20 PM (59.1.xxx.109)300 개
83 세 시엄니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셔서 가능하겠죠11. ....
'25.1.28 6:21 PM (210.220.xxx.231)그냥 본인이 가족위해 한건 내가 하고싶어 했다 마음먹으시고
다른사람이 알아주길 원하면 그때부터 파국입니다
가족도 그냥 타인입니다
다 본인이 우선이란 이야기죠
그러니 내키면 하고 하기싫으면 누가와도 안하면 그만임12. ....
'25.1.28 6:30 PM (1.241.xxx.216)큰며느리는 장사하니 못오고
원글님만 손 떼면 그 집 만두 300개 만들 일 없을텐데요
기어이 장사하느라 힘든 사람 앉혀놓고 같이 빚고 싶으신가요ㅜ
저는 맏며늘인데 중간에 제가 주관해서 할 때 동서 오기 전에 다해놨어요 나도 힘든거 같은 입장인 동서 시키기 싫어서요
그렇게 몇 년 하고 지금은 모이면 외식해요 엄청 좋습니다
원글님도 힘드시면 방법을 싹 바꾸세요13. .....
'25.1.28 6:42 PM (220.118.xxx.37)다들 조금씩 싸가야 한다구요?
14. 아이고
'25.1.28 6:45 PM (124.54.xxx.37)큰형님탓하지말고 만두만드는거 그집 남자들 시키세요 몇명이 모이길래 만두300개를 하며 그걸 왜 혼자하고 있나요
15. ====
'25.1.28 6:47 PM (49.169.xxx.2)시모 탓하고 남편 탓하고 결국 행동한 본인을 탓하세요
거침없이 벗어나 자기 인생 찾아 사는 형님 머리채 잡지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6. ..
'25.1.28 6:53 PM (121.125.xxx.140)다들이 누군대요? 왜? 먹는 입만있냐고 손은 몽둥이냐고 소리지르세요. 버릇 더럽게 만들어 놨네요. 각자집에서 만들어서 오면되죠. 음식앞에 두고 맛이있니없니? 이런 개소리 시전하는 걸 듣는다구요? 있을 수 없는 소리죠. 명절 음식 앞두고 맛타령이라뇨.
17. ㅁㅁ
'25.1.28 7:0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답은 간단
나도 일을 만들어 버린다
실제 시가에 가기싫어 근무시간 바꾸는이들 많음18. ..
'25.1.28 7:07 PM (59.9.xxx.163)지지리궁상
50넘어
여행가거나 집서 쉬지도 못하고
구질구질 만두타령
시짜가기 시러 장사한대도 댁이 어쩔껀디유?19. ㅎㅎ
'25.1.28 7:14 PM (49.236.xxx.96)음식점에서 그 돈 벌어서
본인이 쓰지 동서 주는 거 아니잖아요 ㅋㅋ
일한다고 안 오는 것 좀 얌체 벌어서 줄 것도 아니면서20. ..
'25.1.28 7:17 PM (175.223.xxx.38)결혼 잘못한 자기탓해야지..
형님마냥 장사벌려 돈벌지도못해
여행도 못가
맨날 시에 가서 음식하고 치닥거리신세...
당신도 가지마요21. ㅡㅡ
'25.1.28 7:39 PM (49.1.xxx.169)그냥 시모가 님 부려먹는거예요. 요즘 시판만두 얼마나 잘 나오는데요.
83세나 되어서도 며느리 편한 꼴을 못보는군요.
거절하세요.22. . .
'25.1.28 7:44 PM (221.145.xxx.225)님 불쌍해요.
23. ..
'25.1.28 7:57 PM (106.102.xxx.14)그게 시골서 언니랑 쉬엄쉬엄하고 돈도 얼마 못벌어요.. 본인이 대놓고 이야기했어요 .. 저한테 시댁가기싫어 일한다고.. 그러니 더 얌체 같아요
24. ......
'25.1.28 8:14 PM (222.234.xxx.41)형님한테 괜히 화살돌리지마시고요. 근데 다같이 상펴고 다같이 만드신건맞죠?
25. ..
'25.1.28 8:36 PM (106.102.xxx.14)다같이 만든거지만 왜 맨날 하지 말자고 하는데 다리아픈 시모 맨날 미리 재료 준비해서 기다리니 안할수 없고 오늘도 대놓고 싫다고 했어요.. 그만 좀하자고
26. ..
'25.1.28 8:49 PM (221.167.xxx.14)형님 마라장사라도 배워요
분점 내고 시가 안가기27. oo
'25.1.28 9:37 PM (1.227.xxx.92)1.갓결혼한 새댁도 아닌데 짬밥으로 거절하기
2.당일 먹을거30개정도만 하고 가져갈 사람숫자대로
만두속을 봉지에 담아서 나누어주기28.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8 10:17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시가에 가기 싫어 장사하든 아니든
윗동서의 고단수 선택.
장사가 얼마나 힘든데 설마 그 이유는 아닐 듯29.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8 10:19 PM (116.43.xxx.7)시가에 가기 싫어 장사하든 아니든
그건 윗동서의 사적인 고단수 기법인거고
얄밉더라도 그건 각자 알아서 할 문제..30. ..
'25.1.28 10:57 PM (106.102.xxx.14)저도 직장 다니고 그렇게까지 하고싶진않네요 제가 바보같아서 몸이 고생하나봐요..
31. 리기
'25.1.28 11:17 PM (106.101.xxx.12)만두속을 나눠주시면 되죠...
32. ...
'25.1.29 12:26 AM (1.233.xxx.102)ㄴ 윗님, 굿 아이디어
만두속 나눠서 싸 주면 시모 다시는 재료 준비 안할 듯.33. ...
'25.1.29 2:08 A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명절에 일을 안하는 거지같은 집구석들 특징.
34. ㅡㅡ
'25.1.29 2:12 AM (73.148.xxx.169)남자들이 명절에 일을 안하는 거지같은 집구석들 특징.
며느리들 끼리 종년처럼 서로 시가 일 하는 것에 불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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