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 맛이 없고..
정말 맛있는 거 돈 많이 주더라도 사 먹고 싶은데.. 어디가면 되나요?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그런 거를 먹고 싶어요. 오랫동안 못 먹은 거 같아요.
제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 맛이 없고..
정말 맛있는 거 돈 많이 주더라도 사 먹고 싶은데.. 어디가면 되나요?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그런 거를 먹고 싶어요. 오랫동안 못 먹은 거 같아요.
떡이 맛있어요
마트표랑 떡집에 파는 떡국은 천지차이더라구요... 전 진짜 막입이라서 아무것나 엄청 잘 먹는 저도 그건 알겠더라구요. 바로 떡국을 끊이면 표시 확 나더라구요
소고기다시다 넣어보세요.
옛날 어르신들 손맛 알고보면 조미료맛인경우가 많더군요
음, 육수는 시판 사골육수 넣고요 칠갑농산 떡국 사용하면 맛있더라구요. 조미료 안넣고 쇠고기 안넣어도 맛있음.
내일은 설이니 소고기 넣고 할 예정
소고기 사시다는 좀.
방앗간에서 뽑은지 시간이 많이 안지난 떡을 사세요.
종합해보면 맛있는 떡과 시판용 육수를 사다가 하면 되는 거네요. 거기에 때로 적절한 조미료까지 추가. 그러면 한 번 집에서 끓여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끓인 떡국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1. 국물에 동전육수 1인당 1개 넣는다( 멸치 육수내다가 이걸로 갈아탔어요)
2 떡만 넣고 끓인다
3. 떡국 고명은 쇠고기 볶음 , 계란지단, 김 3가지
4 참기름으로 마무리
쇠고기 볶음은
이마트트레이더스 또는 코스트코에 대용량 불고기 양념된 고기 볶아서 씁니다.
이러면 정말 맛있어요
오. 자세한 레시피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궁극의 맛을 찾아 저도 해보겠습니다!
육수한알이나 참치액젓 또는 소고기넣고 끓여서 떡넣고 만두넣고 끓이다가 계란풀고 파넣고 후추가루 넣고 ㅋ 대충해서 먹는데 전
위 알려주신거처럼 했는데도 맛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조미김을 고명으로 써 보세요. ㅋ
쇠고기 볶아서 올리면 다 맛있어요
근데 떡국은 떡이 진짜중요하긴해요 ㅋ
늘 살림은 대충도 싫어 겨우 하는 나
떡이 중요. 한살림 두레생협 자연드림의 떡국떡
마트에서 갈비탕 완성 제품 사서
안의 갈비 꺼내고 그 국물에 떡국 넣고 끓이고
갈비의 살코기 부분 잘라서 고명으로
계란말이해서 앏게 채썰어 고명 추가
깊은 국물맛에 놀라며 비결을 물으먼
그냥 웃지요
역시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다들 고수십니다. 간단하고도 맛있는 비법을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해먹고 싶지만 국물이 없어서 ㅠ 일단 미뤄야겠어요. 재료 준비되는 대로 바로 해보겠습니다!
봤자 백미잖아요
혈당 스파이크 덜 나는 현미 떡으로 먹어요
나름 동네서 유명한 떡집에서 쌀 가지고 가서 떡 빼서(시어머니 주관) 끓이는데 진심 떡 싫어하는 식구들도 잘 먹어요.
한일관 떡국 맛있었어요. 최근 몇년은 안가봤지만...
제가 떡국 즐기는 편은 아닌데 사골베이스에 옛날 간장맛이 은은히 나는 옛 맛이었어요.
백제햅쌀 떡국요.
떡이 엄청 얇은데 쫀득하고 맛있어요.
펜션가서 끓였더니 모두가 어디건지 물어봤어요.
8인분 개별포장.
맛있는 떡국
국산 떡을 이용해야 하구요
멸치국물에 멸치 다시다 약간 넣어 볶음 소고기와 계란 지단 올리면
웬만하면 맛있지 않나요? 진짜 맛있는 떡국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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