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책 읽는 중인데 시리즈 2편 중 1권은 읽고 1편 마저 읽으려고 작가의 글을 읽다가 이 문장에서 정뚝떨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나라였습니다. 우리와 모든 것이 달랐습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이런 나라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저 문장보고 작가의 정체성마저 의심돼서 책을 읽어야하나 싶네요.
인문학 책 읽는 중인데 시리즈 2편 중 1권은 읽고 1편 마저 읽으려고 작가의 글을 읽다가 이 문장에서 정뚝떨
"무엇보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나라였습니다. 우리와 모든 것이 달랐습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이런 나라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저 문장보고 작가의 정체성마저 의심돼서 책을 읽어야하나 싶네요.
그게 어느나라라는건가요? ㅋ
본인의 솔직한 경험과 심정을 자기책이라 적은 저자일수 있죠. 굳이 애국심을 앞세워 자기검열 하지 않은점은 솔직한다고 해야 할까요...
판단은 독자가 하는거니 싫으면 읽지마라고 미리 적어둔듯.
책 내용에도 사대주의가 묻어나는지 살펴보는 재미?를 찾아보시길
인문학 저자라기에는 주관적인 감상평 느낌
누구? 어디?
이고요.
82에서 추천한 인문학 책이어서 연휴때 읽으려고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여행자의 인문학’ 서문이고 작가가 옥스퍼드대 울프손칼리지에서 방뮨교수로 수학해서 그런가..
출판사에서 책 제목 붙였겠지만
브론테 셜록 모네 이런게 왜 인문학인지 모르겠네요
인문학이 그냥 교양 같은거라 생각하는듯
작가도 아니고
인문학자도 아닌데
제목 한 번 거창하네요
작가도 아니고
인문학자도 아닌데
제목 한 번 거창하네요
저 방문교수는 기자나 공무원 연수 같은 거 갈 때
방문교수라는 타이틀 붙여줍니다
깊이는 없고 블로그 글쓰기로
책 내는 자칭 여행작가들 넘 많아요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자의 인문학』, 『산책자의 인문학』 등이 있다.
저자 좀 잘 보고 사시지..
늘 권력과 함께하는 조선일보 출신한테 뭘 바라셨는지..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자의 인문학』, 『산책자의 인문학』 등이 있다.
저자 좀 잘 보고 사시지..
늘 권력과 함께하는 조선일보 출신한테 뭘 바라셨는지..
무엇보다 이 책을 대체 누가 추천한 거예요.. 아휴..
1962년 태어나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정치부-사회부-편집부-스포츠부를 거쳐 논설위원, 기획취재부장, 스포츠부장, 선임기자를 지낸 뒤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 울프슨 칼리지 방문 교수, 일본 게이오대학 매스커뮤니케이션 방문연구원, 미국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유튜브 ‘문갑식의 진짜 TV’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여행자의 인문학』, 『산책자의 인문학』 등이 있다.
저자 좀 잘 보고 보시지..
늘 권력과 함께하는 조선일보 출신한테 뭘 바라셨는지..
무엇보다 이 책을 대체 누가 추천한 거예요.. 아휴..
김문수 삘난다 ㅎㅎ
읽을까 말까 하다가 선입견 안가질려고 ‘산책자의 인문학’을 읽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이어서 ‘여행자의 인문학’ 읽으려고 서문보다가 뜨악한거죠.
책의 사진은 작가의 아내가 찍은건데 아마추어인 제가 봐도 사진이 그저 그렇더라구요.
이 책은 안읽을려구요.
제목부터 인문학 어쩌고 하는 책치고 깊이있는 책을 못본것 같아요. 번역서 빼고.
번역서의 경우 원문 제목은 전혀 다른데, 제목을 울나라에서 유행하는 인문학을 떡하니 갖다붙인 책은 있죠.
영국이 선진국이긴 하지만
잠깐 방문한 교수가 이런말을
역시 좃선일보 출신 같네요
찾아보니 티비조선에서 뭘 진행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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