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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버리는 방법요

보내주자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5-01-28 14:04:38

유리병에 든 자몽쥬스 1리터 인데

뚜껑 따다가 따는 부분만 부러져 날아갔어요 ㅜㅜ

결국 속 내용물은 따지도 먹지도 못한채로 주방에 몇개월째 방치..

자~ 이걸 어떤 방법으로 버려야 하나요?

통째로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어도 될까요?

IP : 124.63.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28 2:07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유리병에 든 유자청 몇 년 째 못 버리고 있어요.
    뚜껑이 모든 정말 모든 방법으로 열어봤지만 못 열어서요.
    이거 버리는 거 저도 알고 싶어요.

  • 2. 유리병
    '25.1.28 2:09 PM (1.229.xxx.73)

    유리병 부숴서
    내용물 흘려버리고
    유리 파편들은 잘 싸서 종량제 봉투

    이 방법 아닐까요?

  • 3. 줌인에
    '25.1.28 2:12 PM (203.81.xxx.2)

    사진좀 올려보세요
    저는 인삼주 쓰고 인삼주 속마개를 열어야 인삼버리고 병따로 벼려야 하는데 속마개가 죽어도 안돌아가고 빠지지도않고
    제조사 연락했더니 힘있는 남자가 열면 열린다고
    울집 남자들은 힘이 없는건지 다 실패

    결국 송곳 달궈서 구멍내고 뺐어요
    인삼주 선물해주신 분이 원망스러웠어요 ㅜㅜ

  • 4. ~~
    '25.1.28 2:14 PM (49.1.xxx.123)

    저는 뚜껑이 너무 빡빡해서 열리지 않을 때
    과일칼 뾰족한 부분을 뚜껑 중앙에 대고
    손잡이쪽을 주먹으로 쾅 쳐서 구멍 내거든요.
    그런 식으로 틈이 생기면 주스 따라내고
    유리병으로 분리수거 가능할 듯 해요.

  • 5. 안먹을것같으면
    '25.1.28 2:1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대로 종량제로 버릴듯요.

    해체해봐야 결국 손다치고 못먹고 바닥칠 ㅠ

    저도 경험있어요.
    밀봉팩유리병인가?비싸게 사서 열려니 못열어서...

    최근엔 주문한 쨈병이 안렬려서 와인오프너로 뚜껑포기하고 결국 열음.
    뚜껑 하나더 넣어달라하고팠음.

  • 6. 드라이기
    '25.1.28 2:35 PM (116.41.xxx.141)

    뜨건 바람 직빵인데

  • 7. 저는
    '25.1.28 3:08 PM (110.15.xxx.45)

    담금주 하나가 뚜껑이 안열려서 결국
    옷가지로 싸서 망치로 깼어요
    유리파편들은 신문지로 싸서 유리사기등 폐기물봉투에 넣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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