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마인드 란 그런거네요.
다 세어봤자 10번 정도 차려준 만두국과 나물
그거가지고 평생 차려줘야 하냐며 억울해하는 마인드..
밥 못얻어먹어서 죽은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도
더럽고 치사해서 그 마음 알면 한숟갈도 안먹을거 같네요....
엄마들이란 자식 키우면서 만번이상은 자발적으로 밥 차려 줄텐데...
뿌듯해하구요.
이래서 시짜는 시짜에요.
시모 마인드 란 그런거네요.
다 세어봤자 10번 정도 차려준 만두국과 나물
그거가지고 평생 차려줘야 하냐며 억울해하는 마인드..
밥 못얻어먹어서 죽은 귀신이 있는것도 아니도
더럽고 치사해서 그 마음 알면 한숟갈도 안먹을거 같네요....
엄마들이란 자식 키우면서 만번이상은 자발적으로 밥 차려 줄텐데...
뿌듯해하구요.
이래서 시짜는 시짜에요.
되게 야박하죠. 시모질
시모가 딸처럼 생각한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안갈테니 차리지말라고 해요
당당하게 글을 쓰니 그게 더 웃겨요
시모가 되면 뻔뻔해지는지..
언제 평생 차려줬다고
평생 차려줘야 하냐고 글을 쓰는 시짜.
시어머니가 저런 마음으로 상 차려줬을 생각하면
며느리는 체했을듯.
손하나 까딱안하면 확 내팽겨치고싶긴하죠
밥안차려봤나?
그러게요...
자기 아들 사돈댁에서 사위라고 잘 얻어먹을텐데.....
입뒀다 뭐해요
시키면 되지
아들아, 상 차려라
며느라,상 치워라
여보, 설거지 좀 하구랴
내 친구들은 와서 밥만 먹어줘도 좋다고 일년에 몇번 오는거 뭐하러 일시키냐고 하던데
어차피 자식 다 키우고 할일 너무 없어 심심한 나이인데 며느리 설거지라도 시켜야겠다는 심보는 좀 고약한거 맞쥬
저도 시어머니인데 저분은 정말 심하네요
상다리 휘게 일년에 열두 번은 처려낸줄
그야말로 식구끼리 먹던 상에 숟가락 하나 올린 정도인데
생색도 참..ㅋㅋㅋㅋㅋ
아들도 불쌍허네요
언제까지 지 아들 밥 차려줘야 하냐는 말은 절대 안 함....
저도 시어머니인데 저분은 정말 심하네요
상다리 휘게 일년에 열두 번은 차려낸줄
그야말로 식구끼리 먹던 상에 숟가락 하나 올린 정도인데
생색도 참..ㅋㅋㅋㅋㅋ
아들도 불쌍하네요
처갓집 가서 만두국 한 그릇 얻어먹고 배터지게 욕 얻어먹어야죠 공평하게
있죠 . 시모가 열번 우리집 와서 밥먹음 언제까지 이짓 해야하나 억울하지 않나요? 친정엄마 올케 평생 밥차려주라하세요 싫죠?
90에도 며느리 밥상차리고 있음
90에 며느리 위해 상 차리는 건가요? 본인아들 먹일려고 차리는 거죠. ㅎㅎ 말 좀 똑바로
나물 내가 먹고싶을때 내 손으로 간단하게 무쳐 먹을수있고 만두는 365일 24시간 먹을수 있는데 어리석죠 그냥 안봐야 서로 속이 편할 사이에요
맛도 없는 나물 반찬 누가 먹나요
시부는 쩝쩝대며 그 나물 집었다놨다 더럽
이빨에 낀 거 밥상머리에 붙여두고. ㅠㅠ
같이 먹기도 싫어요
못된 며느리들도 많아요ㅠㅠ
나물 반찬이 얼마나 손 많이 가나요
만두국과 나물반찬 차려줬으면 감사하게 먹어야죠
시어머니가 10번정도 만두국과 나물반찬 챙겨줄때
본인은 시어머니한테 몇번이나 음식대접 했나요?
수십번 했나요?
그래서 억울한거에요?
설마 그런것도 아닌데 불평인건가요
에요
시짜는 시짜라고요?
엄마가 자식한테 음식 차려주는거랑 왜 비교하나요
그러는 며느리 본인들은 엄마랑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똑같나요
아니잖아요
당연한걸 가지고 생트집잡네요ㅠㅠ
딸 같은 며느리가 말도 안되듯이
내 엄마와 시어머니는 전혀 다르죠.
근데 왜 남의 엄마가 밥 차려주는 게 당연해요??
아들 외동이 키우는데 며느리를 봐도
절대로 딸 같은 며느리란 생각이 안 들거같아요.
남의자식.
내 아들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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