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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18년 명절되면 우울증이 심해지네요

설명절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5-01-28 12:54:00

그냥 갑자기 훅 하고 올라오네요 

이게 화병 인가봐요 ㅠ

나혼자  멀리가서 아무도 안보고 싶네요 

내년에 아니 올추석엔 모두 각자 여행갔으면 좋겠어요 

IP : 58.231.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12:54 PM (73.148.xxx.169)

    지금부터 그리하세요. 각자 집에 가자로. 세상 안 무너져요.

  • 2. ㅇㅇ
    '25.1.28 12:55 PM (211.251.xxx.199)

    마트에 아줌마들이 화가 그득

  • 3. 액션
    '25.1.28 12:55 PM (122.32.xxx.106)

    티켓부터 끊으세요

  • 4. 이혼불사
    '25.1.28 1:00 PM (175.124.xxx.136)

    저도 안간지 몇년되었는데
    지금 혼자있는 이 오롯한 느낌
    넘 평화롭고 좋아요.

  • 5.
    '25.1.28 1:11 PM (124.49.xxx.188)

    너무 가기 싫죠. 막내는 더해요ㅡ. 시댁.식구들 편하지도ㅜ않고 지시에 따라야하고 .

  • 6.
    '25.1.28 1:13 PM (211.234.xxx.114) - 삭제된댓글

    시대가 변해서 더 그럴거예요
    저는 20년 가까이 시댁에 안가고 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요
    그때는 거리가 좀 쓸쓸했는데 지금은 북적북적
    거리고 시댁 안가면 안쓰러운 시선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
    너무 힘드시면 원글님 편한 쪽으로 변화를 주려고
    해보세요

  • 7. 갱년기쯤
    '25.1.28 1:15 PM (175.208.xxx.185)

    갱년기쯤이라 그래요
    꽃시장 가서 꽃 한다발 사세요.

  • 8. 오죽하면
    '25.1.28 2:29 PM (118.218.xxx.85)

    명절만 되면 마트가서 일하는 사람도 청소하는 사람도 다 부러웠어요.시가에만 안갈수 있다면 시부모 동서들 시누들 진짜 마주치고 싶지않아서 그렇게 살다보니 늙은이가 되어버렸네요.

  • 9. ..
    '25.1.28 8:18 PM (1.236.xxx.41)

    ㅇㅎㄹ 추석은 여행 가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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