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표가 20년전에 명품매장 지나다가
사고 싶으면 충동구매로 아무렇지도
않게 살 수 있는 소비의 자유를 획득하는거였는데 그 당시 세후 500벌었고
하우스푸어였어요.
지금 그거 할 수 있거든요.
명품 포함해서 뭐든지 사고 싶으면
살 수 있어요.
사고 싶은게 잘 없어서 안사죠.
대출 하나도 없고 남편이랑 저랑
세후 5천 넘게벌고.
저희 힘으로 자식 계층 유지 안 시켜줘도
되게 자식이 자리잡으면 할 수있어요.
자식에게 자산 물려줘서 계층유지시켜야하고
투자 많이 해서 대출 많이 나가고
버는 돈이 3천 이하면
쉽지 않다고 봐요.
벤츠 이하 차포함해서 사고 싶은거 살 수 있는 자유.
집은 또다른 문제고요.
지금은 사고 싶은 집을 살수 있는 자유가
목표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