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밥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넉넉히 만들어두고 식사때 조금씩 꺼내먹고 있는데요
밥은 현미밥이나 보리밥 많이 해놓고 1인분씩 냉장~
건 곤드레나물 대량 푹 삶아놓고
우엉, 연근은 잘게 썰어서 냉동
은행 몇알
요게 늘 준비해놓는거구요
냉동밥 조그만거 꺼내서 밥그릇 큰거에 덜고
그위에 곤드레나물 우엉 연근 은행을 얹어놓고 찝니다.
한쪽 옆에는 두부, 계란 같이 찌고요
밥 다되면 나물채소밥 한그릇
달래간장 같은 양념간장 한종지
(미리 넉넉히 만들어놔요)
함께 쪄낸 두부 한조각, 계란
김치 깍두기
생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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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번갈아가며 곁들이는 것은
가끔 토마토 채소 볶음
버터 (포션버터 1알)
나또 (계란노른자 1알) or 요거트 (강황가루+ 블루베리)
견과류 예요
식사중이나 직후에
비타민씨와 유산균은 챙겨먹고요
자꾸 끼니 놓치다가
요즘은 요렇게 먹고 있는데
간편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피부도 좋아지는 느낌이고요
나물 채소밥은 넘 맛있어요
밥은 작게 나물채소는 듬뿍~
그래도 매일 똑같이 먹으니
조금 걱정되긴 해요 괜찮은건지..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