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정부 이정은이 그 비오는날 남편 보러갔다가
지하실에서 기우가족이랑 대치하는 상황에서
지하쇼파 위에서 남편이랑 전송버튼 누르네 마네 하면서
북한사람 말투 흉내내잖아요..
남편이랑 둘이 북에서 온 간첩이었던건가요?
전 가정부 이정은이 그 비오는날 남편 보러갔다가
지하실에서 기우가족이랑 대치하는 상황에서
지하쇼파 위에서 남편이랑 전송버튼 누르네 마네 하면서
북한사람 말투 흉내내잖아요..
남편이랑 둘이 북에서 온 간첩이었던건가요?
저두 그장면 이해가 안가요
386 운동권 학생들이었던 듯. 즐거웠던, 잘나가던? 학생운동 시절을 회상하고 흉내내며,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상황
봉준호 감독 해설에 이정은이 전직 연극배우라고 나와요. 재미로 그 연기를 남편한테 종종 해줬던 듯. 예전에 정선희 등 희극인들이 그 북한 아나운서 훙내내는 게 유행이었잖아요.
기생충 정도 영화는
다른 일 하면서 보지 말고
집중해서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산만하게 보면서 맥락 못 잡고 보기에는
좀 아까운 영화잖아요.
'25.1.28 1:44 PM (221.147.xxx.127)
기생충 정도 영화는
다른 일 하면서 보지 말고
집중해서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산만하게 보면서 맥락 못 잡고 보기에는
좀 아까운 영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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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런데 영화 다양하게 안보신 분들이나 고령층은 집중해서 봐도 해석 방향을 잘못 잡더라고요. 저희 시외할머님도 원글님과 같은 질문하셨었어요. ㅜㅜ
고령층은 아니구
그런류 영화 안좋아해서 개봉당시는 안봤구요
어제 ocn에서 하길래 봤는데
중간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느라고요
근데 관련내용 없었던거같아요..
근데 뭐 기생충이
뭐라구요
어떤사람에겐 아까운 영화지만
어떤사람에겐 그렇진 않을수도 있는거죠
취향이라는게 있자나요
고령층은 아니구
그런류 영화 안좋아해서 개봉당시는 안봤구요
어제 ocn에서 하길래 봤는데
중간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느라고요
근데 관련내용 없었던거같아요..
봉감독 영화라면 그 장면도 상징성이 있을텐데
검색해도 그장면 관련해서는
없더라구요
근데 뭐 기생충이 뭐라구요
어떤사람에겐 아까운 영화지만
어떤사람에겐 그렇진 않을수도 있는거죠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도...취향이라는게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