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사람이 3번째 자가로 이사들어왔는데
청소기소리인지 드르럭 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요
하루에 몇번을 돌리는건지
10년째 살면서 단1번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은적이 없는데 이 집이 이사온지 1년째인데 미치겠어요
(10년동안 앞 2집도 안시끄러울수는 없었겠지만 그저 생활소음 공동체 라 그럭저럭 참으며 잘 살았어요)
근데 특이하게도 청소기땜인지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시끄러운집은 청소기뿐 (청소기라는 특수상황빼고도) 아니라 걷는거나 모든면이 밤늦게까지 다 시끄럽게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