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애들 학군지로 이사 생각중이었는데
그렇게 남편에게 얘기도 계속 해왔구요
이참에 갈까요
남편은 시부모님과 살구요
주말부부하든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애들 학군지로 이사 생각중이었는데
그렇게 남편에게 얘기도 계속 해왔구요
이참에 갈까요
남편은 시부모님과 살구요
주말부부하든지..
살고 싶 다던가요? 근처오는데 왜 남편을 보내요?
편하고 싶어서 ?
남편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가면 본인은 부모님 같이 있겠다고
효자거든요
님은 아이랑 학군지로 도망가고 남편은 시가 보내고
퀑먹고 알먹고네요 남편 효도 시키고 atm기는 계속 쓰고 ㅎㅎㅎㅎ
학군지 근처로 이사가면 남편이 출퇴근때 왔다갔다하면 되겠네요
잉?
시가와 근거리 살기 싫을수는 있겠으나
그게 내가족이 떨어져 살 이유가 되나요?
학군지이사 계획도 아빠는 두고 가는거였나봐요
저는 사실 이것부터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하세요. 부모랑 있겠다는데 어쩌겠나요.
시부모님은 밥 해줘야하는 아들이 필요한게 아니라 자기들 챙겨주는 손발이 필요한거예요. 며느리요.
이참에 주말부부 하세요.
학군지 근처로 시부모님도 이사오고 남편이랑 한집 산다는건 없나봐요?
나이 더 들면 부모 챙길 일 많아지니 자식 가까이서 살수도 있죠
친정부모도 그렇게들 하던데 시부모는 그럼 안되나요?
나이 더 들면 부모 챙길 일 많아지니 자식 가까이서 살수도 있죠
친정부모도 그렇게들 하던데 시부모는 그럼 안되나요?
시부모는 계속 뚝 떨어져 살아야하나요?
학군지랑 직장이랑 거리가있어서
남편직장 근처로 시부모님 오시고 저는 학군지 가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되어서요..
남편 직장 근처로 제가 집도 다 구해서 지금까지 아이키우고 산것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저딴에는..
좋은 학군에서 아이들 키우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남편이 동의했다면서요.
그렇다면 너무 좋은데요...부럽.
아마 남편 직장과 학군지가 너무 먼가봐요.
애기때 기저귀라도 도와주시지
왜 이제와서요 돈좀 잇으신상태이신가요? 아님 거동이?
이혼상태네요
학군지로 무조건 고고.
이제와서 자식 수발받고 싶으신가본데 남편이 알아서하게 냅두시고 자식을 우선으로 하셔야죠.
애기때 도와주신것 하나없습니다
물질적 지원도 저희가 다 하고요
남편과 사이는좋지만 시부모님과는 명절 생일날만뵙고요
혼자 쌔빠지게 모셔보라하고 이사하세요
아는집 남편 한달만에 나가떨어짐
혼자 쌔빠지게 모셔보라하고 이사하세요
아는집 남편 한달만에 나가떨어짐
그동안 대리효도 하느라 힘든걸 몰라서 저러는거예요
늘 하던대로요 명절 생일날만 뵙는걸로
이제 나 며느리 자신도 귀찮을 나이 됬죠
그렇게하세요.
일단은..그리고 지켜보는거죠.
전 능력안되서 학군지 갈 확률 0프로지만 능력되면 학군지 갈 수 있음 좋지요.
60대 효자 아들이 혼자 90노인 집으로 들어갔다가
이렇게 장수하실 줄 몰랐다며
난감해하는 거 tv에서 본 적 있어요.
그러나 님네는
결혼 15년이면
남편은 부모 밑에서 미혼 때의 자유를 누리며 살겠네요.
결혼 30년쯤 돼야
효자도 부모와 함께 사는 거 부담스러워해요.
본인 희망사항이 앞서는 구성원 조합이라
향후 변수가 많을듯요.
60대 효자 아들이 혼자 90노인 집으로 들어갔다가
이렇게 장수하실 줄 몰랐다며
난감해하는 거 tv에서 본 적 있어요.
그러나 님네는
결혼 15년이면
남편은 부모 밑에서 미혼 때의 자유를 누리며 살겠네요.
결혼 30년쯤 돼야
효자도 부모와 함께 사는 거 부담스러워해요.
본인 희망사항이 앞서는 구성원 조합이라
향후 변수가 많을듯요.
학군지로 이사한 님은
아이 대학 가고 직장 다니고 결혼하면
어떻게 할지..아이와 남편은 그때 어디서 누구와 살고 싶어할지..
당연 학군지에 애들만 데리고 가는 게 최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2791 | 남편이 변했어요 5 | ... | 2025/02/04 | 2,901 |
1682790 | 이재명은 끝이다? 8 | 혼돈 | 2025/02/04 | 1,334 |
1682789 | 양반이 자신을 지칭할때 1 | ... | 2025/02/04 | 702 |
1682788 | 곽종근 현재 국정조사 22 | 곽 | 2025/02/04 | 2,968 |
1682787 | 극우들, 금남로서 尹탄핵반대 집회 예고 12 | 미친것들 | 2025/02/04 | 1,343 |
1682786 | 지인 남편 보니 저는 이혼하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4 | ㅇ ㅇ | 2025/02/04 | 4,204 |
1682785 | 국힘은 답이 없네요 18 | 이바보들아 | 2025/02/04 | 2,280 |
1682784 | 공진당 먹어도 될까요 5 | 궁금해요 | 2025/02/04 | 1,066 |
1682783 | 일본에서 사올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2 | .. | 2025/02/04 | 2,648 |
1682782 | 남편 꼴뵈기 싫은거 어쩔 수 없나요? 5 | ㅇㅇ | 2025/02/04 | 1,483 |
1682781 | 80대 볼 만한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3 | 영화 | 2025/02/04 | 440 |
1682780 | 707특임단장은? 5 | ᆢ | 2025/02/04 | 1,702 |
1682779 | 스토어팜 해외직구, 오늘출발이랑 궁금한 점 10 | 삐삐 | 2025/02/04 | 267 |
1682778 | 유명 블로거 글을 보다가 10 | 방금 | 2025/02/04 | 2,746 |
1682777 | 중도는 조기대선시 누구 찍나요? 57 | ... | 2025/02/04 | 2,138 |
1682776 | 마포구 성산동 아시는 분 13 | 가오리 | 2025/02/04 | 1,369 |
1682775 | 사당 쪽 빌라 전세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 전세 | 2025/02/04 | 706 |
1682774 | 국힘은 국조특위에서 내란을 증언한 사람들을 추궁하네요? 6 | 어이없네 | 2025/02/04 | 845 |
1682773 | 어쩌면 기독교는 사회주의에 가깝습니다. 28 | 순이엄마 | 2025/02/04 | 1,603 |
1682772 | 김치에 쪽파대신 대파넣어도되나요 16 | 김치 | 2025/02/04 | 1,759 |
1682771 | 재택근무 중인데 위에 윗집 공사 중이라 2 | .... | 2025/02/04 | 898 |
1682770 | 새조개샤브샤브 이번엔 먹어보려는데 양 가늠이 안되서요 13 | 새조개 | 2025/02/04 | 1,445 |
1682769 | 주병진 신혜선 응원했었는데 ㅋ 보기 좋네요 8 | 어머나 | 2025/02/04 | 3,975 |
1682768 | 생활비 절약 간단해요 (중산층만 해당됨) 31 | 생활비 | 2025/02/04 | 24,668 |
1682767 | 헌재 재판관보고 종북좌파니 빨갱이니 10 | ... | 2025/02/04 | 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