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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쌍수

ㅡㅡㅡ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5-01-28 07:24:24

이제 3학년 올라가는

딸램.갑자기 쌍수하고 싶다고.

자기 무쌍이라 우울하다는더요.

 

가만보면 속쌍가풀 가늘게 있고

(어릴적 눈이정말컸어요. 눈동자.안구가요정말이쁜

눈이었는데.)

암튼 지금은상대적으로

작아지긴 했고요.

 

쌍수를 해주는건 반대 안하는데

적기가 있을까 싶어서요.

중3 겨울방학 시작하고가 나을지.

(애는 지금당장하고싶다고는해요)

 

여기 분당인데 상담 우선 받고자 합니다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려할 사항도 팍팍 알려주세요.

 

말리는 분들 계시다면

고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독감으로 고생중인 에미가

딸램을 위해

누워서 한자한자 적어봅니다.

여러분 무조건 마스크 쓰세요 )

 

감사합니다!!

IP : 219.248.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5.1.28 7:26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고등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백명중 이십프로가 쌍수를 하더군요
    전 이른것같던데 요즘 추세는 그래요

  • 2. 요즘은
    '25.1.28 7:33 AM (70.106.xxx.95)

    그쵸
    고등학교 입학전에 해요
    코도 하고.

  • 3. 성장
    '25.1.28 8:01 AM (172.225.xxx.232)

    다 멈춰야 수술가능하다고 들었던 것 같어요
    그래서 빠른시기가 중3이라고요..

  • 4. 눈은
    '25.1.28 8:50 AM (118.235.xxx.18)

    지금 해도 되고
    코는 25살 이후에요.
    코뼈가 계속 자라요.

  • 5. 중3
    '25.1.28 9:27 AM (103.118.xxx.30)

    2000 년생 딸인데 중3 연말에 쌍수했어요.
    우린 눈썹이 찔러서 눈이 너무 불편해서 한거긴 한데 기왕 하는거 성형외과에서 한거였어요.
    수술 이튿날부터 학교에 가서 공연하고 그랬어요 ㅎㅎ

  • 6. ..
    '25.1.28 9:46 AM (58.143.xxx.196)

    중2 때 언니가 안과갔다가 눈썹찔린다
    해서 바로 쌍수하고 전안하고
    지금까지 언니는 큰눈으로 살고
    나두 그때 했더라면 해요
    이왕이면 쌍수하는게
    여우야 카페가셔서 많이 알아보새요

  • 7. ㅡㅡㅡㅡ
    '25.1.28 9: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중딩때 많이들 해요.
    제 딸도 딸 친구들도 많이 했었어요.

  • 8. ㅡㅡ
    '25.1.28 10:06 AM (222.109.xxx.156)

    고등 가기 전에 많이 했어요 중3 말에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저희는 고1 말에 했는데 그 전에 할 걸 했네요

  • 9. ....
    '25.1.28 10:07 AM (211.202.xxx.41)

    중3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땐 공부하느라 그런지 몰라도요

  • 10. ,,
    '25.1.28 11:53 AM (73.148.xxx.169)

    요즘엔 티 나게 결과가 안 나올까요?
    중학교때 했다는데 얼마 전에 한 줄 알았어요. 사람마다 결과치는 케바케구나 느꼈네요.

  • 11. ..
    '25.1.28 12:35 PM (211.210.xxx.89)

    근데 지금 전화해도 예약잡기 힘들꺼같아요. 원래 겨울방학은 성수기라~~ 여러군데 돌아보시고 상당받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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