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에 1년가까이 갑자기 만성두드러기가 시작됐고
목도 빨개지고 팔다리엔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그러면서
1년가까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수염도 나는것같고 그러더니 결혼하고 이직하면서 사라졌어요..등드름도 사라지고요.
대학병원도 가보았지만 특별한 알레르기도 안나와서 원인도 미스테리였네요.
30대초반에 1년가까이 갑자기 만성두드러기가 시작됐고
목도 빨개지고 팔다리엔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그러면서
1년가까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며 수염도 나는것같고 그러더니 결혼하고 이직하면서 사라졌어요..등드름도 사라지고요.
대학병원도 가보았지만 특별한 알레르기도 안나와서 원인도 미스테리였네요.
원인은 면역력과 스트레스더군요.
지금 그 상태인데 병원에선 원인 찾고자 하지도 않아요 항히스타민제만 처방해주고...
그냥 노화로 인한 면역력저하일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 74년생입니다.
삼일에 한번꼴로 주로 밤에 그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부위도 일정치 않아요 머리속, 팔, 다리, 목...
저 사업 바닥을 치는 큰 일을 겪었을때
1년넘게 두드러기에 시달렸고
종아리가 색이 변할정도였어요. 하도 긁어서 상처까지 나서.
죽을 고생해서 사업 원상복귀 시켜놓고 죽을거같던 스트레스와 압박에서 벗어나니
두드러기가 언제 괴로웠었냐는듯이 싹 사라졌어요.
스트레스 원인 맞아요 ㅜ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면역력저하
호르몬 문제도 있어요.
울할머니 폐경되니 평생있던 알러지 두드러기 사라짐.
음식도 조절하셔야 해요
알러지와 두드러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고쳐야지 그 어떤것도
고쳐주지 않더군요
그러니 더 겁나는거 같아요
그나마 항히스타민이 들으니 다행이지요
올라온 내용 다 가능성에 포함되고 덧붙여서
접촉성 피부염 - 비누나 로션속 화학성분이 원인
Hive - 아목시실린같은 항생제 부작용
당뇨 초기 증세
등등일수도.. 심하면 병원가서 검사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2222
호르몬이나 노화 문제로 보기엔 넘 젊네요.
온몸 발진(가렵지는 않았음)으로
반년 이상을 고생했었어요.
스테로이드연고 바르고 스테로이드처방약을
먹어도 효과가 전혀없이 여기저기 생기기만
했어요.
그때 혈액검사에선 그동안 괜찮았던
깁상선수치에 이상을 보였어요
고지혈증약 먹고 있어서(5년째 복용중)
정기적으로 6개월마다 혈액검사하고 있어요.
아무튼 제 경우는 5년째 먹고있던
고지혈증약이 원인이었어요.
다른 제품 고지혈증약으로 바꾼후
전신 발진은 사라졌어요.
갑상선수치도 정상으로 됐고요.
혹시 체중은 빠지지 않던가요?
고지혈증 약 복용 2년째
계속 가렵다고 긁고 체중이 조금씩 3kg 빠졌어요
병원에선 가려움 유발하는게 없다고만 했어요
면역력저하
체중이 서서히 3키로가 빠진걸 몰랐어요.
제가 과체중이라서.
6월.12월 이렇게 두번 혈액검사하는데
피부발진은 작년 4월부터 였어요.
작년 6월검사에서 갑상선 항진증.
2차내분기과로 옮겨서 초음파.
방사능기능검사로 갑상선 저하증.
약물투여는 안하고 다달이 검사.
그동안 저는 제가 먹는 모든 영양제를
끊어봤어요.그리고 영양제한가지씩 2주텀으로
먹었어요. 그때도 발진은 계속 진행증.
마지막약으로 고지혈증약 일주일간 안 먹었어요.
그랬더니 발진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였어요.
그때 약처방해주는 동네 의사한테가서
상황얘기하고 약 바꾸겠다했는데
의심하는 표정짓더군요.
강력히 다른 스타틴계열약으로 해달라고해서
바꿔먹었는데
발진 다 사라지고
갑상선수치도 완전 정상됐어요.
12월에 다시 검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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