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이혼하면 행복해지겠다 이런생각 들었거든요
해방되겠다 이런생각
근데 그새 늙어서 일까요
지금은 싸우고나면 이혼하는게 좀 두렵네요
늙어서 약해져서 그런거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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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도 남편하고 싸우면
00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5-01-27 23:22:17
IP : 59.1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25.1.27 11:24 PM (73.148.xxx.169)노후가 불안하면요.
2. 00
'25.1.27 11:25 PM (59.16.xxx.167)ㄴ노후가 불안하진 않아요..그냥 미운정인데도 정인지..남편한테 의지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남으로 돌아선다는게 좀 이상해요
3. 그냥사세요
'25.1.27 11:26 PM (58.29.xxx.96)이제 익숙해진거에요
4. 아
'25.1.27 11:29 PM (211.57.xxx.145)둘과 하나는 다르죠
5. ..
'25.1.27 11:30 PM (121.137.xxx.171)이혼하면 심심할 거 같아요. 재혼할 거도 아니고.
6. 이젠
'25.1.27 11:56 PM (70.106.xxx.95)자신감이 없어진거죠
7. 늙어서
'25.1.28 12:26 AM (211.218.xxx.216)체력도 외모도 사그라드니 싸울 힘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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