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7 10:53 PM
(175.209.xxx.151)
유산소 웨이트 등 운동 열심히 하니까 약 안먹어도 관절이 부드러워져요. 약보다는 운동이 답인듯
2. 윗님
'25.1.27 10:58 PM
(59.22.xxx.198)
운동은 저따라올사람 없을만큼 많이 해요 각종으로다가
3. 나는나
'25.1.27 11:03 PM
(39.118.xxx.220)
딱 표시나는게 손인듯요. 저는 지금 생리가 오락가락 하는데 생리하는 몇 달 보다 안하는 달 아침에 확실히 손이 더 뻣뻣해요.
4. ,,,,
'25.1.27 11: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단점은뭐가 있으세요?
5. 스트레칭
'25.1.27 11:08 PM
(59.1.xxx.109)
꾸준히 하면 약 안먹어도 관절 부드러워요
6. ㄹㄹㄹ
'25.1.27 11:14 PM
(59.22.xxx.198)
음..뭔가 나이든 우리엄마랑 이야기 하는 분위기의 댓글들이..ㅠㅠ 우리엄마가 나이들면서 요점파악이 안되서 대화할때 벽보고 하는 느낌이 드는데 ...ㅠㅠ 관절은 운동하면 부드러워지고 운동하기전에 스트레칭 다 해요..제 글에 관절이야기가 있나요? ㅠㅠ 손가락 마디가 뻣뻤해지더라.근데 약먹으니 달라지더라.이게 굳이 해석을 다르게 가야 할 이유가 있나요? 본인들이 듣고 싶어지는것들만 자꾸 듣고 해석할려고 하니..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경향이 생기긴 하지만..에효..손가락 마디는 운동하면 더더욱 단단해지죠 특히나 기구잡는것들은 더더욱..위에 운동 많이 한다고 써놔도.그리고 운동하면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은 다 하는거구요..그것과 손가락 마디는 하등의 관계가 없죠
7. ...
'25.1.27 11:19 PM
(175.209.xxx.151)
손가락 뻣뻣해지더라가 관절 문제니까요.
님이 다른사람 의견을 너무 방어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듯
호르몬제가 장기적으로 답이 아닌거 다들 아니까요.
8. 010
'25.1.27 11: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리비알 한 달 먹고 부정출혈로 중단했어요. 손가락 아파요. 마음도 슬프네요
9. ㅎㅎ
'25.1.27 11:22 PM
(115.86.xxx.8)
원글님의 답답함이 느껴져요. ㅎㅎ
갱년기 글 올라오면 운동만이 약이라고 자꾸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
저도 운동 할만큼 했어요.
근데 아침 마다 손가락 마디 하나 움직일 수 없고
잘때 통증까지 있어서
아침에 온몸의 관절 하나 하나 접어서 피는 걸 하고나서야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운동도 침대에서 일어나야 하지요.
몇달 견디다 여성홀몬 먹고 덜해졌습니다. 이제는 살만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약 먹는 사람보고 운동하지 왜 약먹냐고 운동하면 다 해결된다고만 하지 마세요 좀.
10. ...
'25.1.27 11:36 PM
(125.133.xxx.173)
저도 호르몬제 먹고 몸이 좋아졌어요. 저 역시 운동은 많이 하는 중이었구요
11. phrena
'25.1.27 11:37 PM
(175.112.xxx.149)
저는 리비알 과는 성분이 쫌 다른 페모스톤 복용 중인데
(완전 폐경은 아닌데 ᆢ 폐경 전부터 복용 시작해야 좋단
이야기들이 많아서)
장점
1. 수면의 질이 높아져 거의 정상이 되었어요
(저는 핫플래쉬ㆍ관절통ㆍ체중 증가 등 갱년기 증후는 없었으나
유일하게 수면 패턴이 엉망진창이 되어 복용 시작함)
녹작지근하게 곯아 떨어져 아침이 되어야 겨우 일어나는
이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건 줄 예전엔 몰랐음ㅜ
2. 성적 활력
정상적 생리가 다시 재개되고 ᆢ 원래 체질?답게 모든 것이 돌아옴
(성적 충동이나 성욕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여성 특유의 관능적 기분?? 그런 게 살아남 ㅡ 리비알은 남성홀몬의 전구 물질도 되어
성충동 그 자체가 올라간다 해서 궁금하더군요 ㅎㅎ)
이러다 임신 하는 거 아닌가 ᆢ 그게 쫌 걱정이라면 걱정 ;)
단점
1. 기분 오르내림 다시 돌아옴 ㅜㅜㅜ
생리 드문드문 하니 ᆢ 미친ㄴ 널 뛰던 감정이 넘 차분해지고
애들에게 주기적으로 분노 폭발하던 거 완전 사라졌었는데
다시 울며 불머 아이 붙잡고 ᆢ엄마 인생 하소연 ᆢ
왜 이러지?? 했더니 담날 출혈 시작 ᆢㅜ
2. 머리숱과 윤기가 덜 해짐
이건 쫌 이상한 현상인데 ᆢ 생리량 줄어들고 몇달어 한번씩 하게 되며
저는 40대 중반보다 오히려 머리숱 많아지고 풍성 ᆢ윤기 자르르 ᆢ
그런데 다시 생리 하게 되니 머릿결 푸스스하며 뭔가 착 달라붙고
ᆢ 혹시 실혈失血로 인해 머릿결 달라지는 건가? 의아
40대보다 오히려 헤어 볼륨이 살아나 좋아하고 있었는데ᆢ
3. 여성 홀몬 복용 이후 아랫배가 좀 부풀어 있는 느낌
원래 마른 체격인데 생리 주기 건너뛰면서 배와 등이 붙을
정도로 배가 다 들어가는 기분이었는데 ᆢ 홀몬 복용 시작 후
확연히 아랫배가 부푼 듯ᆢ
뜻밖에 홀몬 복용이 피부 윤기나 색조 ᆢ같은 걸 더 좋게 하진 않고
피를 잃어서인지 좀더 창백하고 건조하게 느껴짐요^^
그래도 골다공증 예방ㆍ심혈관 보호
메이저 암 예방 등 좋은 효과들 있고
저는 생리하는 걸 좋아하는 체질이다 보니
일단 계속 먹어보려구요
12. 에휴
'25.1.27 11:40 PM
(182.226.xxx.161)
갑상선암이라 호르몬제도 못 먹는데 지금 생리가 오락가락 하는데 손가락부터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프네요ㅜㅡ
13. 에구구
'25.1.27 11:50 PM
(220.118.xxx.173)
물론 운동 좋지요
그런데 운동이 만능은 아니에요
운동을 제 아무리 열심히해도 노화를 못이겨요 ㅠㅠ
호르몬의 습격을 이기지 못해요
운동 선수들은 왜 아프고, 암 걸리고 하나요?
제발 모든 질병에 운동이 만능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매일 유무산소 2시간씩 운동하는데도 아픈 사람이 씁니다
14. 궁금
'25.1.28 12:33 AM
(14.58.xxx.207)
호르몬제 먹기전 검사는 어떤거하나요?
부작용도 있다고 들어서요
15. ㅇㅇ
'25.1.28 1:33 AM
(58.234.xxx.21)
저도 요가는 늘 꾸준히 하는 사람인데
손가락 관절 안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16. 끙
'25.1.28 3:15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답답함이 느껴져요. ㅎㅎ
갱년기 글 올라오면 운동만이 약이라고 자꾸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22
저도 일주일 6회 근력 유산소 꾸준히 하고 있어요.
17. 끙
'25.1.28 3:17 AM
(116.32.xxx.155)
원글님의 답답함이 느껴져요. ㅎㅎ
갱년기 글 올라오면 운동만이 약이라고 자꾸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22
운동이 만능은 아니에요
운동을 제 아무리 열심히해도 노화를 못이겨요 ㅠㅠ22
호르몬의 부재를 이기지 못해요
이상 일주일 6회 유무산소 2시간씩 운동하는데도 아픈 사람이 씁니다.ㅠㅠ
18. ㅡㅡ
'25.1.28 4:02 AM
(125.185.xxx.27)
몇년지나면 안뻣뻣해요.
붓지는 않던가요?
전 부어서 진짜 고생햇음.
병인줄 알고 너무많은병원 가서..실비를 못들었어요.
이상없다해도 안들어준대요. 검사 마니 했다고
19. 이해합니다
'25.1.28 9:10 AM
(222.235.xxx.56)
..뭔가 나이든 우리엄마랑 이야기 하는 분위기의 댓글들이..ㅠㅠ222222222
20. ...
'25.1.28 9:40 AM
(61.83.xxx.56)
자궁근종있으면 안되겠죠?
약복용전에 검사하고 처방받는다고 들었는데.
불면증 관절통증 감정널뛰듯하는데 근종이 많아서..
운동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 뭔짓을 해도 갱년기 증상으로 힘드네요ㅠ
21. 한글
'25.1.28 11:15 AM
(115.138.xxx.22)
져치면 져쳐지더라고요= > 젖히면 젖혀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