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5.1.27 10:25 PM
(124.62.xxx.147)
제가 진짜 곁에 두기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님네 형님같은 사람.. 거길 따라 나가는 남편도 이상함.
2. 원글
'25.1.27 10:28 PM
(121.154.xxx.182)
내일 형님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가족이라 얼굴붉히기는 싫은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 아
'25.1.27 10:29 PM
(124.62.xxx.147)
남편이나 잡으세요. 남편이 안 나갔으면 될 일이었는 걸요. 저런 사람한테 불쾌하다해봤자 알아듣지도 못해요. 괜히 감정만 상해서 더 불편해지고.
4. 아222
'25.1.27 10:29 PM
(110.35.xxx.193)
나이 50에 술마신 사람이 부른다고 나가는 남편은 멉니까! 남편분 공사 구분 안되나요.
5. 에고
'25.1.27 10:30 PM
(116.122.xxx.50)
부르는 형님이나 나가는 남편이나..ㅠㅠ
6. 진심
'25.1.27 10:30 PM
(210.178.xxx.242)
미친여자입니다.
거기 간 남편도 웃기구요.
단체 미팅한대요?
이건 딱 손절입니다.
남편이 아주 설레며 나갔네요
7. 원글
'25.1.27 10:31 PM
(121.154.xxx.182)
그렇지요. 기분너무 상하는데.. 남편의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8. 원글이
'25.1.27 10:35 PM
(210.178.xxx.242)
뭘 어떻해요.
얼굴 붉히기 싫음 파랗게.하얗게 덤벼야죠.
명절마다 그꼴보거나
남편이 혹 형수 친구랑 추문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구요.
어디냐고 묻고
지금이라도 그곳으로 가서 합석하세요.
다신 안부르겠죠.
9. 미친
'25.1.27 10:35 PM
(183.99.xxx.254)
형님은 정신 나갔고
남편은 형수님이 불러도 저런 자릴 왜 나가요.
충분히 거절할수 있는 상황임
10. ...
'25.1.27 10:36 PM
(24.66.xxx.35)
남편 잘못이 더 커요.
남편이 아주버님만 보내면 될 일 이잖아요.
원글은 왜 남편부터 뭐라고 안해요?
11. ...
'25.1.27 10:38 PM
(106.102.xxx.77)
형님이나 남편이나 문제네요.
50대에 뭐하는 행동이래요?
시부모님은 뭐라 안하시나요?
시부모님 안계시면 저같으면 아예 안갈 듯해요.
12. 원글
'25.1.27 10:38 PM
(121.154.xxx.182)
네. 남편이 가족간의 화목을 우선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번일은 저를 너무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해요. 원인 제공을 한 형님이 처음에는 싫었지만 나간 남편에게 실망입니다.
13. 진짜
'25.1.27 10:42 PM
(211.234.xxx.70)
미친거아녜요 그 형님이란 사람요
아니 지 친구들 만나는데 왜 시동생을 부르나요?
게다가 부른다고 나가는 남편은??
진짜 보도듣도 못한 얘기에요
남편은 당연히 잡겠지만 그 형님이란 여자도
왜 부른건지 물어보고 그러지마시라고 해야죠
결혼한 시동생이 지껀줄 아나봄 미친
14. 미친
'25.1.27 10:43 PM
(118.220.xxx.144)
술 처먹고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나오라는 형수라니. 더럽고 역겨워요. 싸움이 대순가요? 그 밑바닥에 깔린 추잡함을 보세요. 물론 아니라고 잡아 떼겠죠. 근데 아닌게 아니예요. 님 형님이랑 그 친구들 다 상스럽고 미친x들 이예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나간 남편도 위험하긴 합니다
15. ㅡㅡ
'25.1.27 10:4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미친..
님 남편이나 잡으세요
여자들 있는 술자리 좋아서 나간 거니..
저라면 바로 짐 싸서 집에 갑니다.
16. 원글
'25.1.27 10:47 PM
(121.154.xxx.182)
형님은 기가 센편입니다. 저나 남편은 그렇지못하구요. 형님에게 말씀을 드리다가 본인 잘못을 느끼지 못할것 같으니 차라리 아주버님께 내일 남편에게 제 마음을 말하라고 할까 싶습니다.
17. ..
'25.1.27 10: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도 같이 간거죠?
님 남편 등신중의 상등신.
형님은 그냥 도른자.
아주버님 불쌍.
18. 답답
'25.1.27 10:4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시숙 부부 일은 그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님은 님 남편 잡으라고요!!!!
19. 음
'25.1.27 10:50 PM
(118.235.xxx.237)
제가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여자들 잘아는데요
너희 오빠나 남편 좀 보자고 하는 나이 먹은 여자들
특징이 니 남자 내남자 구분 없는 여자들 입니나
어릴 때도 아니고 나이 먹어서 왜 남의 남자들을 보고 싶어 하는지 부터가 이상한 거죠
그런 여자들 대부분 아무 남자나 걸리면 문어발 식으로 전화번호 주고 관계 맺는 여자들 많아요
형수라는 여자가 그런 자리에 시동생만 불러내다니
아주 미친 거 같습니다
20. 원글
'25.1.27 10:52 PM
(121.154.xxx.182)
네 아주버님도 같이 가셨구요. 어머님이 계신데 어머님이 처음엔 형님편을 들고 저를 이해하지 못하셨습니다. 아주버님과 같이 간것인데 뭐가 문제냐구요. 제가 계속 이건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다시 생각하시더니 제가 기분나쁠수 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님도 형님이 술드시는것을 이해하는데 오래걸렸다고.
하지만 이건 술문제와 관계없는 것이어서 여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21. 저기요
'25.1.27 10:55 PM
(223.38.xxx.134)
여기 82분들 기준으로 글을 쓰세요
존경어는 집안에서나 쓰시도록.
그런 미친 여자에게 “술 드신다”는 존경어 쓰는 것도 역겨워요
22. ...
'25.1.27 11:23 PM
(221.142.xxx.23)
남편 통해서만 얘기하는건 아난거 같습니다
그 전화받고 나간 남편을 뭘 믿구요.
그냥 이런건 깔끔 담백하게 요점만 직접 말하세요 남편과 형님에게 아주버님 계신 자리애서요.
싸움 나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23. ..
'25.1.27 11:25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얼굴 붉히지 않으려고 하면 반복될 거예요.
싸움 각오하고 정면돌파 하세요.
24. ..
'25.1.27 11:55 PM
(182.220.xxx.5)
술자리에 내 남편 불러내지 말라고하세요.
25. 헐
'25.1.28 12:27 AM
(211.215.xxx.144)
제정신 아닌것들이 원글님 주변에 있네요
26. 바보네요
'25.1.28 12:34 AM
(58.29.xxx.207)
원글님 남편이요 즐기는거 아니면 생각이 모자라거나요
남편이야 나갈수있어도 시동생을 왜 불러요ㅎㅎㅎ
남편하고 담판지어 합의부터 봐야죠
형님 잡아족쳐봐야 술먹고 헤롱거리며 부르면 나갈 사람인데요
아님 님도 남친들 만나러 나간다고 나가세요
27. ㅉㅉ
'25.1.28 1:21 AM
(114.203.xxx.205)
전화해서 남편 당장 들어오라고 하세요.
시간내에 안들어오면 짐싸서 집 가세요.
콩가루네요.
본인 형님은 손위 형제니 극존칭 대상 아닙니다.
취하시고 하셨고 드셨고...
28. ....
'25.1.28 2:46 AM
(223.39.xxx.198)
원글님 남편의 형수는 말할가치도없고..
원글님 남편이 병신입니다. 뭐 이런 듣도보도 못헌 일이....
29. 남편을
'25.1.28 4:53 AM
(112.186.xxx.86)
잡아야죠. 오란다고 다 나가요?
지남편이나 간수하지 누굴 오라가라 술주정하고 지랄이신지
30. 남편’도‘
'25.1.28 6:39 AM
(121.162.xxx.234)
이지 남편 잘못이 더 큰 거 아닙니다
당신이 거절 못하면 내가 뒤집아 엎어주마 하고 하셔야죠
솔까 그걸로 싸우면
시숙 내외 망신이지 님 망신 아니고
안본다고 아쉬울 거 없잖아요
가장 가리는 관계가 형수 시동생 사이인데
어디서 술처먹고 사람을 불러요?
술먹는 개라더니 ㅉㅉ
31. 헐
'25.1.28 7:46 AM
(220.65.xxx.99)
좀 천박한거아닌가요?
황당하네요
32. 미쳤네
'25.1.29 3:2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헝수가 부른다고 여자들을 왜 만나로 감?
사리분별 못하는 모지리 아니면 마누라
눈 뜬 장님 취급하는거지
입장바꿔서 시누 남편이 친구들과 술 처
마시는 자리에 시누 와 원글님 부르면
술자리 나가도 되겠네?
남편 씨팔로마야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