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포장되어 냉동실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과메기가 있습니다
해동시켜서 쌀뜨물에 불려서 간장 고춧가루 등등 넣고 조림해도 괜찮을까요?
식초랑 소주 넣고 하면 많이 비리진 않겠죠?
진공포장되어 냉동실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과메기가 있습니다
해동시켜서 쌀뜨물에 불려서 간장 고춧가루 등등 넣고 조림해도 괜찮을까요?
식초랑 소주 넣고 하면 많이 비리진 않겠죠?
할수는 있겠지만 맛이 없어요
포항 구룡포 사람
그렇게 해 먹어요.
껍질 벗기지 마시고 동강동강 잘라서 소주 넣고 먼저 한번 끓여 내고 양념장 넣고 조리시면 됩니다. 생강청이나 생강을 좀 넣으셔야 돼요.
껍질 벗기면 비립니다.
살짝 후라이팬에 구워서 양념장 매콤달콤하게 해서 붓고 청양고추랑 파 좀 다져 넣고 해서 졸여 먹으면 맛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남은 과메기로 조림해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양념을 달고 짜고 진하게 하고 물기 거의 없게 바짝 졸였는데 저는 그냥 먹는 것보다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