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제사 지내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집은 양가 모두 안 지내고요.
82분들 댓글로도 한번 보고 싶네요.
지내는 분들은 1년에 몇 번을 준비 하시나요.
지금도 제사 지내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저희집은 양가 모두 안 지내고요.
82분들 댓글로도 한번 보고 싶네요.
지내는 분들은 1년에 몇 번을 준비 하시나요.
저는 종가에 외며느리라 아직은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서 일년에 기제사는 4번이구요. 제 아들한텐 제사 안물려주기로 남편하고 결정했구요.
아버님 기일 제사만 지내고 추석 설 명절 차례는 없앴습니다.
친정 ×
시가 ㅇ(집안전체가 제사는 종교라고 생각함)
친정 시집쪽 전부 없어요
교회 다녀서 추도식 하다가 오래되니 다 때려쳤어요
사실 그돈 아까워요. 맛있는거 나가 사먹는게 나아요
며느리 종부리는게 되던 시절이나 가능했죠.
누가 먹지도 않는 그런 음식하는데 며칠씩 하나요.
이런날이 옵니다
결혼 22년차
친정은 원래 없고
시가도 올해부터 제사,차례 안합니다
작년추석에 아들이 지내지 말자고 말했는데
이번달에 그리 결정하셨어요
얏호!
시가: 기독교라 안지냄 그러나 음식은 동네사람 퍼줄 정도로 함 진심 미침....
친정: 지내다가 엄마 연로해지며 절에 올림 음식은 식구 먹을 일상식 정도만 함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지낸지 6년됐네요. 애들 대학생인데
결혼 한다고 하면 그전에 없애려고요.
양가 모두 추모공원에서 간단하게 지냅니다.
휴대용 제기상에 과일한알, 전한접시,떡한접시, 밤, 포, 술 이 정도만 놓고 절합니다.
간단히 차례지내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헤어집니다.
제사도 마찬가지 방식으로요. 기일에 안지내고 주말 오전에 추모공원에서 지냅니다.
시어른들 돌아가셨는데
손윗동서가 제사에 진심이네요.
간소하게라도 하던지..
친정은 엄마 아프시니까 산에만 다녀오고요
시가는 아버님 돌아가시고 안지냅니다
딱 3년 동안만 명절.기제사 지내고
그후로는 기제사만 지냅니다.
큰며늘이 명절날 가족들 먹이는것도 싫어하고
성의없고 게으르니(준비는 각자 나눠서 함)
시모만 부글부글대고 동서들은 편해요.
명절날 모이지도 않고 좋아욯ㅎㅎ
못사는집만 해요
의지할게 그거밖에 없어서. 미개한 노인네들 위신세우는 유일한 꺼리죠
조상덕 보는집일수록 안해요
친정도 안지낸지 오래됐고
시가 기제사는 산소에서, 명절제사는
안지내네요;
현재 결혼 30년차이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2-3년 지내고 제사 없앴어요
다 필요없고 생전에 밥 한끼 더 같이 먹고요
사후엔 맘으로 추모만 하려고요
음식에 절하면 뭐하나요
양가 큰집은 큰어머니들이 제사 절에 올리든지 정리하고 돌아가셔서 안지내고
우리 시댁은 시어머니는 치매로 제사 관심도 없고 요양병원 계신데
시아버지 제사 계속 지냅니다
요즘 제사 안 지내는 집 많다는 소리 했다가 시동생한테 한소리 듣고 싸울뻔했습니다
기제사 설차례 두번 지냅니다
말이 안 통해요
코로나때부터 안 지내요
친정, 시가 다 지내요.
친정은 오빠네가 맡은지 10년 넘었고
시가는 조부모 제사 합쳐서
추석, 설, 제사 1 해서 3번 지내네요.
시어머니 나이 드시니 이젠 관두고 싶어
하시는데 시아버지가 강경해서 못 없애네요.
제게 물려줌 제가 없앨 거예요.
저는 외며느리라 연로하신 시어머니 마음 편하시라고 제가 가져와서 지내요 시어머니 살아계시는 동안 지낼거고 간소하게 지내요
전, 과일은 사고 나물과 탕국 정도만 해요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는데 2시간이면 되어요 대신 아무도 안오고 남편과 저만 지냅니다
죽으면 그뿐이지 죽은사람 차례 제사를 왜 하나요 산 사람이 편하게 사는게 1순위지 허례허식일뿐
작고한 분과 생전에 좋은 관계여서 추모를 하고 싶담 모를까 예로써 그분이 생전 커피를 좋아했다면 커피한잔과 캐잌한조각 추모할수 있죠 간편식 추모정도
설 추석 시아버지 기일 이렇게 세번 제사 지내요. 제사 다음 세대에 물려 줄 생각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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