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아픈 사람있으면 제사 안지내는거라 들었는데

미신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5-01-27 19:35:49

 

 

아픈 사람있으면 제사 안 지내는거라 들었었는데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요

IP : 220.116.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25.1.27 7:36 PM (61.39.xxx.172)

    그런 얘기있어서 저희도 시아버님 아프실때 제사 안지냈어요

  • 2. 제사도
    '25.1.27 7:36 PM (175.208.xxx.185)

    제사도 세배도 안합니다
    사정 봐주는거 같더라구요.

  • 3. 강원도
    '25.1.27 7:37 PM (125.180.xxx.138)

    강원도 영동지방인데 그런거 없다고 하시던데요ㅎ

  • 4. ....
    '25.1.27 7:39 PM (106.101.xxx.210)

    경남 지역 집안에 아픈 사람 있음 제사도 안하지만 명절에 음식도 안한다고 들었어요.

  • 5.
    '25.1.27 7:41 PM (223.39.xxx.162)

    저희도 시아버지 병원에 계실때 제사 명절 다 그냥 안하고 넘어갔어요

  • 6. 경남
    '25.1.27 7:42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아픈사람 있으면, 제사나 세배 안 한다고 해서
    옛날에 조부모님 때에는 그렇게 했었는데,

    정작 저희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보름전까지
    혼자 제사 모시고 다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투병중에도 꾸역꾸역 제사 모시던데..

    글쎄 저도 항시 마음에 걸리기는 하더라고요.

  • 7. ....
    '25.1.27 7:46 PM (115.138.xxx.202)

    충청도쪽이고 시부모님 치매인데 시누들이 계속 제사 지내요. 제가 원글 같은 얘기 한번 했더니.. 싫어하더라구요. 그냥 계속 지내려구요.

  • 8. .....
    '25.1.27 7:57 PM (220.118.xxx.37)

    시골농부 시아버지 낙이 동네 혼사에 봉투들고 가는 것. 근데 우리집 제사가 들은 주는 안 가심. 봉투만 보냄. 남의 혼사보다 내집 제사가 더 중요.
    근데, 집에 환자 있으면 제사 안 지냄. 시어머니 병환으로 수년 간 안 지내다 돌아가시고 다시 지냄.
    그래서 우리집은 환자 있으면 제사 안 지내는 게 당연시됨

  • 9. ...
    '25.1.27 8:08 PM (58.123.xxx.27)

    명절에 안 모여요
    제사 안 지내요

  • 10. 환자 있음
    '25.1.27 8:26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제사, 명절 차례 다 안해요

  • 11. ...
    '25.1.27 8:36 PM (1.241.xxx.78)

    집안에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있거나
    감옥에 간 사람이 있으면 제사를 안지낸다고 들었어요
    안양사람이에요

  • 12. 경상도
    '25.1.27 8:41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집안에 아프거나 안 좋은 일 있으면 제사 차례 안 지냅니다.

  • 13. ...
    '25.1.27 8:42 PM (114.204.xxx.203)

    그 김에 없애세요

  • 14. 제사
    '25.1.27 8:57 PM (1.250.xxx.105)

    지내지마세요
    친정에 아픈가족있었는데도 제사지냈는데
    몇달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제사지낼때 조상이 먹고가는게아니라
    온갖 잡귀를 불러들인다는군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탄입니다

  • 15. 얘기
    '25.1.27 10:32 PM (210.178.xxx.242)

    그런 얘기 있어 첫해만 안 지내고
    그 아픈 분의 고집으로 10년 넘게 제사 지냈어요

  • 16. . .
    '25.1.28 1:11 AM (58.127.xxx.195)

    시가는 상관 없이 지냤어요. 하물며 시어머니 수술하고 회복도 안되었는데 진통제 드시고 제사 움식 하셨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403 주변에 브런치 작가 있어요? 6 2025/01/31 2,031
1680402 헌재재판관 9분중 한분 남은분 6 2025/01/31 2,030
1680401 샤넬 22백 어떤가요 11 2025/01/31 1,555
1680400 김경수 관련 글들 생각 좀 하고 씁시다. (아니 읽읍시다) 29 .... 2025/01/31 1,675
1680399 매불쇼 시작합니다 ~~~~~~~~ 6 최욱최고 2025/01/31 839
1680398 명절 때 산적 애들이 안먹는데요 13 가나다 2025/01/31 2,771
1680397 (일상) 말을 예쁘게 해요 (feat 딸) 24 두번째 2025/01/31 3,963
1680396 명절 해외여행 13 가고싶다 2025/01/31 3,091
1680395 인원 4명정도인 병설유치원은 별로일까요? 13 ㅇㅎ 2025/01/31 1,467
1680394 나 외롭다고 징징대고 다니는 거 1 ... 2025/01/31 1,283
1680393 김경수 저격하는 이재명 최측근 정성호 실체 39 ... 2025/01/31 2,671
1680392 명절에 언제 집에 오셨나요 10 hh 2025/01/31 1,848
1680391 자기가 뿌린건 돌려받게 되어있나요 2 2025/01/31 1,694
1680390 탕웨이는 주로 이코노미석을 이용한대요 50 2025/01/31 16,441
1680389 윤 대통령 "연휴 중 의료체계 잘 작동됐나..... 29 미친놈 2025/01/31 6,354
1680388 최경영기자가 장성철을 제대로 혼내줘서.. 14 하늘에 2025/01/31 2,570
1680387 조국 대표님 새 책 8 ... 2025/01/31 1,389
1680386 저는 주는 돈 넙죽넙죽 잘 받습니다. 21 2025/01/31 6,104
1680385 이케아 소파, 혹은 리클라이너 소파 추천해주세요. 4 ... 2025/01/31 873
1680384 돈관리 5 ㅁㅁ 2025/01/31 1,787
1680383 얄미운 시어머니 13 2025/01/31 5,204
1680382 수원 영통 파스타맛집 추천 부탁합니다 7 추천부탁 2025/01/31 696
1680381 제일 부러운 사람, 멋져보이는 사람은 어떤사람이에요? 12 2025/01/31 3,122
1680380 맨날 식당 비싸고 드럽다고 하면서 밥은 안하는 친정엄마 10 2025/01/31 2,886
1680379 언니가 윤 찍었었어요 33 ㅅㄷ 2025/01/31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