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1.27 7:33 PM
(175.208.xxx.185)
그냥 알려만 준거니 그정도는 안가셔도 축의금 안해도 됩니다
평소 친했던 사촌이나 가는거지
그쪽에서 이쪽 자제분 혼사때 오냐를 따져보시고 결론내시면 됩니다.
2. ㅡㅡㅡㅡ
'25.1.27 7:35 PM
(61.98.xxx.233)
다른 형제는 없나요?
딸자식 고생은 안중에도 없는거 같아서
괘씸하네요.
축의금만 보내세요.
3. ㅠㅠ
'25.1.27 7:37 PM
(39.7.xxx.224)
제발 원하는대로 하시길 빕니다. 말만 들아도 힘드네요
4. ...
'25.1.27 7:40 PM
(220.75.xxx.108)
거길 어디라고 아이까지 데리고 1박까지 해가며 합니까...
보고 싶은 사람 다 보고 살려는 사람은 알아서 혼자 가시고 님은 축의금만 보내세요.
5. ㅇ
'25.1.27 7:44 PM
(175.197.xxx.135)
원글님 안가셔도 괜찮아요 어머니가 뭐라하든 안가셔도 됩니다 어머니 위주로 사시지 마세요 원글님이 자신이 더 소중해요
6. ....
'25.1.27 7:45 PM
(114.200.xxx.129)
부조만 하세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가요..ㅠㅠ
7. ᆢ
'25.1.27 7:4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이종사촌의 아들
안가도 될것같은데요
어머니만 축의금 하면 되구요
평소 왕래가 있음 다니겠지만
언니의 손자 결혼식까지 안가도 될것같아요
우리 시부모님은 친 외손녀 결혼식도 안가셨어요
아프고 노인이 거기가면 혼주인 본인딸 힘들다고요
8. 안친하면
'25.1.27 7:55 PM
(112.184.xxx.188)
안가셔도 되고요, 님도 안부르신다는 전제하에 축의금도 할필요 없어보입니다.
9. ㅇㅇ
'25.1.27 7:59 PM
(175.199.xxx.97)
어머니께 나는 안간다 하세요
아이데리고 운전못한다고
10. 네네
'25.1.27 7:59 PM
(118.220.xxx.220)
그쪽에도 제 아이 결혼식한다고 알리지도 않겠지만 알려도 오지 않을거예요
제 친정아버지 장례에도 그분들은 오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안가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친정엄마는 어쩜 저렇게도 이기적인지 속이상하네요
위로 말씀 감사드려요
11. ㅇㅇ
'25.1.27 8:10 PM
(1.241.xxx.111)
면세우고 싶은 친정엄마의 호구짓...친정아빠 장례식도 안온 사람들은 쌍패륜아쯤 되겠네요
12. 그냥
'25.1.27 8:22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아버지 장례식에도 안 온 사람들인데
그 친척들은 원글님이 그 결혼식 가도 원글님 온 줄도 모르겠는대요
13. ..
'25.1.27 8:22 PM
(182.220.xxx.5)
엄마야 꼭 가고싶죠.
님이 모시고 갈지 말지는 님 선택인 자리고요.
14. .....
'25.1.27 8:23 PM
(180.52.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버지 장례식에 축의는 했나요??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원글님도 축의 안해도 될거 같아요. 어차피 안가면 어머니가 화낼텐데 괜히 축의하고 욕먹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축의금으로 원글님 화장품이나 좋은거 하나 사세요. 그리고 부산 정도면 비행기나 ktx로 갈만하죠. 내려서 택시 타면 되고... 무슨 직장 다니는 딸한테 운전 시키려고...
15. .....
'25.1.27 8:33 PM
(180.52.xxx.137)
원글님 아버지 장례식에 그쪽에서 조의는 했나요??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원글님도 축의 안해도 될거 같아요. 어차피 안가면 어머니가 화낼텐데 괜히 축의하고 욕먹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축의금으로 원글님 화장품이나 좋은거 하나 사세요.
그리고 부산 정도면 비행기나 ktx, 버스로 갈만하죠. 내려서 택시 타면 되고... 무슨 직장 다니는 딸한테 운전 시키려고...
16. ...
'25.1.27 8:34 PM
(58.123.xxx.27)
부산은 일박으로 가기도 힘들어요
혼주쪽에서 갈 수 있게 알아봐야지
차로 부산을 왕복하나요
세상에
17. ...
'25.1.27 8:39 PM
(119.192.xxx.61)
맘의 여유가 없거나 친정어머니와 사이가 안 좋으신가봐요
아이 맡길 곳도 없는 거 같고요
살면서 10번 봤으면 전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어느 정도 안면 있는 거고
친정 어머니 말씀처럼 경조사가 친인척들 만나는 자리긴 해요.
축의금은 어머니가 내시게 하고
아이는 많이 어린가요?
놀러가는 셈 치고 아이와 다녀오거나 그런 자리에 인사 시키면 아이한테도 좋을텐데
글에서는 삶의 무게가 느껴져요.
잘 쉬고는 계세요?
18. kk 11
'25.1.27 8:43 PM
(114.204.xxx.203)
잘 보지도 않는 사이면 돈만 보내요
부모님도 혼자 못가면 말아야죠
근거리도ㅠ아니고 부산까지 안가도 이해해요
19. 아니요ㅠ
'25.1.27 8:46 PM
(118.220.xxx.220)
쉬고 여유가 있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고 가뿐히 다녀왔겠죠
몸도 힘들고 시간이 없는데 굳이 가야한다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시니 힘든거죠 ㅠ
20. ...
'25.1.27 9:24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 장례에 오지도 않은 사람들을 뭐하러 찾아가는지
엄마가 화를 내시든 말든 저라면 안갈 것같아요.
21. ...
'25.1.27 9:27 PM
(106.102.xxx.63)
친정아버지 장례에 오지도 않은 사람들을 뭐하러 찾아가는지
엄마가 화를 내시든 말든 저라면 안갈 것같아요.
조카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 아들 결혼식인데...
참석 안해도 무방한거죠. 엄마는 친척들 보고싶어
가시려고 하시는가본데 정 가고싶으시면 친척들끼리
연락해서 어떻게든 알아서 가시겠죠.
22. 프린
'25.1.27 9:40 PM
(183.100.xxx.75)
삼촌간에 경조사에 안오는 집인데 사촌간에는 안가고 축의도 안해도 되죠
23. ... ..
'25.1.27 9:41 PM
(222.106.xxx.211)
원글님은 축의금도 안하고 안가도 되는 자리여요
같은 지역에서 가시는 분 있으면
왕복 ktx 비용드리고 모시고 다녀오면 좋을 텐데요
엄마와 같이 사세요?
저는 부산 운전하고 다녀오면
한 달은 지나야 회복 됩니다
직장, 애들;;
이기적인 엄마이니 저런 요구하는 것
평상시에 크게 도움 받지도 않으시잖아요
24. 진짜
'25.1.27 10:22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식보다 친정을 더 생각하시는 분인가요?
자기 남편 장례식에도 안 온 조카도 자기 친정이라고
딸까지 희생시키려 하시네요
25. 진짜
'25.1.27 10:2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식보다 친정을 더 생각하시는 분인가요?
자기 남편 장례식에도 안 온 조카도 자기 친정이라고
딸까지 희생시키려 하시네요.
전 그런 관계의 사람들 경조사는 절대 가지도 않고
축의도 안해요.
26. 친정
'25.1.27 10:32 PM
(110.9.xxx.70)
엄마가 자식보다 친정을 더 생각하시는 분인가요?
자기 남편 장례식에도 안 온 조카도 자기 친정이라고
딸까지 동원하려고 하시네요
전 그런 관계의 사람들 경조사는 절대 가지도 않고
축의도 안해요.
27. 패스
'25.1.28 1:13 AM
(211.234.xxx.209)
축의하지마요.어머니 모시고 가신다면 어머니만 축의..
28. 휘둘리지 마세요
'25.1.28 1:48 AM
(114.203.xxx.205)
부친 장례때 안온 사람들 혼사에 참석 안합니다.
경사보다 애사에 대부분 더 신경씁니다.
29. ᆢ
'25.1.28 11:16 PM
(121.167.xxx.120)
같은 지역에 살고 결혼식 참석하는 친척 있으면 어머니 왕복 차비 드리고 부탁하세요
친척 없고 어머니 꼭 가고 싶어 하면 KTX 태워 드리고 결혼식 하는 집에서 부산역 기차 내리는 승강장으로 마중 나와 달라고 하세요
기차 좌석 몇호차인지 알려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