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계신 분들 뭐하시나요

,,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5-01-27 17:58:59

낮에 노동요 틀어놓고 갈비찜 해두고

눈 내리지만 우산 쓰고 걷다 왔어요.

바람도 쌩쌩 불어서 우산이 휘청하기도 했지만

차가운 바람이 싫지 않았어요.

 

이제 식구들 저녁 챙겨주고 오늘 하루도

지나가면 삼일만 더 버티면 되네요 ㅋ

집에 계신 분들 오늘 뭐 하셨나요

IP : 211.209.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5.1.27 5:59 PM (175.208.xxx.185)

    당근에 나눔 얻으러 가요. 정리박스
    명절 지나고도 당근에서 꽃 사기로 했어요
    소소 재미있네요.

  • 2. 좋아
    '25.1.27 6:00 PM (211.209.xxx.130)

    카푸치노 한 잔에 명절 피로가 사르르 풀리네요

  • 3.
    '25.1.27 6:0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장보고 전부치고 고기구워 점심주고
    지쳐서 쉬었는데 저녁시간 됐네요
    또 밥해야죠

  • 4.
    '25.1.27 6:01 PM (211.209.xxx.130)

    그쵸. 당근 집정리도 되고 소소한 재미가 있지요

  • 5. 명절은
    '25.1.27 6:02 PM (211.209.xxx.130)

    돌밥의 전형이예요

  • 6. 드라이브..
    '25.1.27 6:02 PM (221.149.xxx.23)

    커피랑 디저트 먹고 일찍 돌아왔고 애는 숙제하고 남편은 친구 잠시 만나러 갔고 전 애 밥 대강 주고 이제 헬스장 가요. 세상 평화로움.

  • 7. 친정
    '25.1.27 6:05 PM (61.73.xxx.75)

    먼저 가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형제들하고 점심먹고 용돈 드리고 왔어요 내일도 시가 가서 점심만 먹고 옵니다 남편만 자고 와요
    따로 명절음식은 안하려구요

  • 8. 금수집가
    '25.1.27 6:11 PM (220.95.xxx.157)

    금찾으러 갔다가 원한는 디자인이 아니라 재주문하고 눈속을 헤치며 집 안방에서 쉬고 있어요 명절 봉사는 낼 하루만 합니다

  • 9. ..
    '25.1.27 6:11 PM (49.167.xxx.35)

    오후에 새해맞이 식구들 헌혈하고 왔어요
    연휴라 저희식구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의집 방문하더라구요
    지금 집에서 영화보고 있어요
    저녁은 아침에 밥해 놓은 것이 있어 김치 볶음밥 해먹을려구요
    내일 아침 양가 방문예정이라 지방 가려고 간단히 짐 싸고 있어요

  • 10. ...
    '25.1.27 6:22 PM (183.101.xxx.183)

    어제는 오후에 회 사다가 김에싸서
    김치도싸서 참기름장에 찍어먹고
    오늘은 순대 내장볶음에 막걸리마시고
    지금까지 갈비찜해두고
    시금치국 끓여서 총각김치랑 밥먹으려고요.ㅎ

  • 11. ..
    '25.1.27 6:27 PM (211.176.xxx.21)

    직접 손질해서 말린 생선으로 아점 먹고, 쉬었다 들깨땅콩강정 만들었어요. 만들며 자꾸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 남편이 저녁으로 얼큰한 라면 끓이고 있어요. 아이는 친구만나러 나갈 준비 하고 있구요. 내일은 명절 음식 만들어 설아침 시댁가서 먹고 오려구요.

  • 12. 누워서
    '25.1.27 6:29 PM (49.164.xxx.115)

    책읽기요.

  • 13. 앓아누음
    '25.1.27 6:32 P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감기가 어제밤부터 시작이라 집안일 조금하고 내내 누워있어요

    후렌치파이 6개 까먹고 커피 한모금하고

    어쩐지 토욜 밖에 오래있었더니 이상하게 춥더니 몸살 오나보네요

  • 14. 앓아누움
    '25.1.27 6:33 PM (125.134.xxx.38)

    감기가 어제밤부터 시작이라 집안일 조금하고 내내 누워있어요

    후렌치파이 6개 까먹고 커피 한모금하고

    어쩐지 토욜 밖에 오래있었더니 이상하게 춥더니 몸살 오나보네요

  • 15. ..
    '25.1.27 6:35 PM (221.167.xxx.116)

    운동 다녀오고 드라마 몰아보기 했어요
    중증외상센터 재밌네요.
    갈비찜 너무 맛있겠네요~ 부러워요~

  • 16. 플랜
    '25.1.27 6:35 PM (125.191.xxx.49)

    오전에 장 두번 보고
    겉절이 담그고 애들 먹을 장조림 만들었어요

    내일은 불고기 재우고
    잡채하고
    갈비찜 하고 전 만들려구요

  • 17.
    '25.1.27 6:56 PM (211.209.xxx.130)

    ..님 생각보다 맛있게 되어서요
    가까이 계시면 갈비찜좀 드리고 싶네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18. .....
    '25.1.27 7:03 PM (58.123.xxx.102)

    오전에 빨래3번 결혼앨범1개 정리 반찬2개 만들어 저녁 주고 곧 운동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129 양가 어른들 임종 그리고 삶이 참 덧없네요 22 임종 2025/01/27 13,352
1678128 이탈리아 악세사리 체인점 이름 기억이 안 나요 2025/01/27 741
1678127 노무현재단에서 노통 명예훼손 제보 받는답니다 5 하늘에 2025/01/27 1,206
1678126 법륜스님 제일 웃긴 1분짜리 즉문즉설 ㅋ 30 너무 웃겨요.. 2025/01/27 5,957
1678125 딥시크가 난리던데 써보신 분? 6 벅차다 2025/01/27 5,199
1678124 잡채 대신 다른거하려면 뭐가좋을까요? 10 .. 2025/01/27 3,472
1678123 호르몬의 장난 4 ㅇㅇ 2025/01/27 3,394
1678122 그냥 하면 되는데 7 ㅇㅇ 2025/01/27 1,557
1678121 아들과딸. 현실에선 한석규가 김희애보다 채시라를 선택하지 않았을.. 6 옛드 2025/01/27 4,454
1678120 윤 구속 기소 이후의 상황ㅡ펌 10 김작가 2025/01/27 4,074
1678119 완경된후 느끼는 변화 딱하나를 여성호르몬제가 해결 18 ㅇㅇ 2025/01/27 7,347
1678118 러바오 팬분들께 추천하는 영상 6 러바오 최고.. 2025/01/27 961
1678117 침대 분해 조립해 보신 분 계실까요? 7 ..... 2025/01/27 590
1678116 원로 보수 정치인들은 3 gfdd 2025/01/27 830
1678115 이영애는 미모만 보면 대단하네요 12 .. 2025/01/27 5,451
1678114 집안에 안좋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서 심난하네요 4 /// 2025/01/27 3,031
1678113 남편이 있는게 좋을지 없는게 좋을지 매일 저울질해요 6 00 2025/01/27 3,012
1678112 미국 불체자 11만 한인 어떡해요 52 ……… 2025/01/27 19,720
1678111 불가리 팔찌 질문 5 .... 2025/01/27 2,023
1678110 명절기념 가성비 고기집 다녀와서 3 2025/01/27 1,732
1678109 피부 얇으니 훅 가네요 10 ㅜㅜ 2025/01/27 5,052
1678108 형님친구분들과 술마시는 모임에 아주버님과 저희 남편을 부르면 24 형님 2025/01/27 4,925
1678107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재신청한지 3일은 된거 같은데 11 ..... 2025/01/27 3,544
1678106 나이들면 확실히 이성에 대한 관심이 주는것같아요 11 00 2025/01/27 3,200
1678105 급해요. 녹두전이 부서지는 이유가 뭘까요? 16 2025/01/27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