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예외네요
멋있고 섹시하고...
수술복 입고 화내니까 너무 멋있네요
주지훈은 예외네요
멋있고 섹시하고...
수술복 입고 화내니까 너무 멋있네요
마약만 떠올라서 몰입안돼는 배우.
주지훈 매력있죠.
8화가 너무 짧죠.
간만에 드라마 보고 웃었어요.
웹툰의 백강혁보다 퇴폐미가 있는 백강혁 좋아요.
너무 아재 느낌이던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죠.
주지훈 매력넘치는 배우죠
길들여지지 않는 분위기의
예전에 여기서 주지훈에 대한 멋진글이 있었는데 못찾겠어요
주지훈 추영우 주인공이니 둘째치고 조연들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조폭장미 항문외과과장 윤경호 과거가 화려한 병원장 장관이랑 츤데레 마취과 그리고 아그네스까지 완전 어벤저스에요
강매강 조연들도 참 사랑스러웠는데 이렇게 호감가는 조연 캐릭터 많이 나오는 드라마 너무 좋아요
귀한 퇴폐미가 있어서…시커멓고 묘하게 촌스러운 얼굴이지만 피지컬이 좋고 연기도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류승룡은 더티섹시
조지훈은 퇴폐섹시였자나요
지금은 둘다 늙었..
이렇게 느끼는분도 있군요.
주지훈은 마약과 싹퉁바가지 느낌만 나던뎅,,
좀 더 따뜻하게 생긴 비호감 배우였으면 진짜 좋았을껄 싶던데요.
비정상회담인가? 거기서 사기꾼택시운전사가 딱 주지훈 이미지!!
오랫동안 팬인데 전 예전 슬림했을 때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매력이 덜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잘 맞는 역할 맡아서 반갑네요.
처음 데뷔때부터 품위있는 왕세자 이미지와 그 반대되는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였죠
댓글 내용처럼 최근에는 한동안 영화에서 품위와는 거리가 먼 역할을 계속했는데
또 깔끔한 전문직 역할도 잘 어울리거든요. 이번에는 두가지가 잘 믹스된 역할이네요.
실제 예능에서 보면 따뜻하고 호감가는 사람인데..ㅎ
아 그리고 이 드라마 촬영할 때나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초반에는 몸이 좀 부해보였는데
요즘은 운동해서 좀 슬림해진 것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