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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은 명절음식입니다

ㅎㅎ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5-01-27 15:52:55

명절에 전 부치고 고기국 끓이고 고기 궈먹다보면

그 끝은 라면일수밖에 없습니다!

필수 명절음식임!

IP : 211.234.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5.1.27 3:53 PM (175.121.xxx.114)

    맞죠 사발면만 있는데 봉지라면 사둬야할런지 ㅎㅎ

  • 2. .,.
    '25.1.27 3:55 PM (112.154.xxx.60)

    님 글보니 삼양라면 땡겨용 ㅠ

  • 3. 아무거나
    '25.1.27 3:55 PM (59.1.xxx.109)

    먹을수 있다는건 건강하다는것
    부럽습니다

    저 당뇨 전단계라서 라면 못먹어요 힝!

  • 4. ㅐㅐㅐㅐ
    '25.1.27 3:58 PM (61.82.xxx.146)

    라면에
    김치비빔국수 추가요

  • 5. ㅇㅇ
    '25.1.27 3:59 PM (106.102.xxx.167)

    판상형 아파트 라서요
    창문 열어놓는 추석 땐 온 동네에 전 부치는 냄새가 하루 종일 진동을 했었는데요
    몇년전 뉴스에서 명절에 전 부치지 않아도 된다고 나온 후 부터요
    명절 연휴에 그렇게 계속 다른 종류별로 라면 냄새가 나더라고요ㅋㅋㅋ
    다들 집에서 쉬는 날 모습은 똑같구나 싶어요

  • 6.
    '25.1.27 4:01 PM (58.140.xxx.20)

    쫄면이 짱이죠

  • 7.
    '25.1.27 4:04 PM (211.235.xxx.78)

    기름진걸 해소할 수 있는 깔끔한 매운 맛이죠.
    매콤한 떡볶이, 쫄면 이런거죠.

    라면 자체가 유탕면이라 느끼해요

  • 8. ㅎㅎ
    '25.1.27 4:05 PM (211.234.xxx.70)

    ㅇㅇ님 정말요? 재밌네요
    라면 만든 사람 천재에요. 너무 맛있는 음식.
    하루 종일 전부치고 저녁에 뭐먹지? 남편한테 물었다가
    라면으로 대통합했어요
    저녁엔 간단히 오징어짬뽕면에 쏘주 한잔!

  • 9. ...
    '25.1.27 4:15 PM (1.232.xxx.112)

    ㅋㅋㅋㅋ
    라면 벌써 먹었쥬

  • 10.
    '25.1.27 4: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이 둘째인데
    명절날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 가까이 사는 친구네로 시부모 포함어른 아이 합해서 10명정도 몰려온대요
    지금 20년째인데 처음 왔을때부터 친구는 온갖 라면 사발면 짜장라면 칼국수면 비빔면 등을 주욱 올려놓고 먹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고 가스불 3개 블루스타 전기포트 동원해 동시에 끓이기 시작
    애들은 자기들이 끓여먹고 시부모는 친구가 끓여주고 동서들은
    자기들꺼 끓여서 먹고 설거지는 남자들이 하고 끝

  • 11. 글자너도
    '25.1.27 4:38 PM (113.199.xxx.133) - 삭제된댓글

    방금 신매하나 때렸슈~~~;;;;맵긴허네유

  • 12. 글자너도
    '25.1.27 4:39 PM (113.199.xxx.133)

    방금 진매하나 때렸슈~~~;;;;맵긴허네유

  • 13. ...
    '25.1.27 4:39 PM (223.38.xxx.104)

    ㅎㅎㅎㅎ제목보고 빵터져서 들어왔습니다
    귀여워라 ~~원글님 말이예요ㅎ

  • 14. ㅎㅎ
    '25.1.27 4:59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쩜님 아주 제 제목에 딱 맞는 얘기네요
    그쵸. 명절엔 역시 라면이져 히히


    먼저 맛있게 후루륵 짭짭하시고 여유있게
    마자마자 댓글 주신분들도 계시고


    하나도 안귀여운데 구엽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한 쩜셋님
    글만 보고도 그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댓글 주신 82님들! 준비하신 음식들 맛나게 드시고
    새해엔 더 더 이뻐지세요~

  • 15. ㅎㅎ
    '25.1.27 5:30 PM (211.234.xxx.70)

    쩜님 아주 제 제목에 딱 맞는 얘기네요
    그쵸. 명절엔 역시 라면이져 히히


    먼저 맛있게 후루륵 짭짭하시고 여유있게
    마자마자 댓글 주신분들도 계시고


    하나도 안귀여운데 구엽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한 쩜셋님
    글만 보고도 님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세요~

    댓글 주신 82님들! 준비하신 음식들 맛나게 드시고
    새해엔 더 더 이뻐지세요~

  • 16. ...
    '25.1.27 9:36 PM (42.82.xxx.254)

    명절 준비에 떡볶이도 대기중입니다....

  • 17. ㅎㅎ
    '25.1.27 9:51 PM (211.234.xxx.70)

    명절음식에 떡볶이가 빠졌습니다
    떡볶이 추가요!

  • 18. 쓸개코
    '25.1.28 12:20 AM (175.194.xxx.121)

    떡볶이 해먹으려고 어묵을 사다 놓았죠.ㅎ 쫄면은 안 사 놓은게 천추의 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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