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도
'25.1.27 3:09 PM
(59.6.xxx.211)
친정 가면 되잖아요.
얼릉 가세요.
그 집 식구끼리 있으라 하고….
원글님 친정 며느리도 친정 가라고 하고
2. ...
'25.1.27 3:11 PM
(114.200.xxx.129)
그냥 원글님도 후딱 친정가세요 ... 저도 시누이이지만 그 시누이는 철이 없네요. 원글님 가고 친정 가도 될것 같은데 명절에 올케 만나는거 불편할것 같아요
3. 명절차례
'25.1.27 3:19 PM
(112.157.xxx.212)
아침 숟가락 놓으면
아가씨 부탁해요 하고 친정으로 고고씽 하세요
자기들 끼리 알아서 하라구요
4. 명절에
'25.1.27 3:27 PM
(113.199.xxx.133)
지가 지네집에 오는걸 어쩝니까
시키세요 과일을 깍든 설거지를 하든
같이 해야 즐거운 명절 아니냐고 해가면서요
5. ㅠ
'25.1.27 3:28 PM
(220.94.xxx.134)
저희도 그랬어요 연휴시작하자마자와서 끝날때까지 있더라구요 거기다 맏며느리인데 제사도 안지낸데요. ㅋ
6. .....
'25.1.27 3:47 PM
(220.118.xxx.37)
보통 올케 생각해서 안 가지 않나요
7. 예의
'25.1.27 3: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음식할때 불러서 같이 하고 차릴때 치울때 할 일을 딱 정해서 주세요.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말거나 그냥 시켜요.
시누이가 안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면 그건 남편불러서 시켜요. 남편이 안하거나 시어머니가 못하게 하시면 원글님도 손털고 나오셔야 합니다.
아이들도 이런 날에는 음식나르기 수저놓기 물컵정리하기 등등... 시키세요. 재료 다듬기나 전부칠때 밀가루 계란묻히기 정도는 초등학생들도 시키면 잘 합니다. 같이 모여서 먹을 거니 같이 해야죠.
무슨 며느리가 노예도 아니고 그 집구석은 예의도 없나요? 일하는 사람 노는 사람 따로 있어요?
무조건 나눠서 뭘 해라 정해주세요.
8. ㅋ
'25.1.27 3:59 PM
(223.39.xxx.209)
시키긴 왜시켜요
어른인데 눈치껏 봐가면서 해야죠.
눈치가 없어서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를 모르니
가르치면 뭐하나
저같음 안마주치게 하고
부모 만나러 오겠습니다.
눈치없는게 진짜 한두가지아녀요 ㅠㅠ
9. ㅋ
'25.1.27 4:00 PM
(223.39.xxx.209)
명절 너무 싫어요~~~~~~~~~~~
결혼할때 명절 생각 왜 못했는지 ㅜㅜ
저도 참....
10. ??
'25.1.27 4:02 PM
(211.210.xxx.96)
그냥 다 때려치고 친정 가면 되잖아요
11. ....
'25.1.27 4:08 PM
(211.201.xxx.73)
아가씨 오니깐 저는 친정 갈께요. 하세요.제발!!
12. ㅎㅎㅎ
'25.1.27 4:13 PM
(58.29.xxx.207)
언니도 하지마세요~ 그러면 넹~~하고 안해야죠ㅎㅎ
우리도 명절 아닐때가고
명절땐 친정가자 해보세요
아님 아가씨 발 들이는순간 인사하고 바로 친정가세요
눈치없는게 인생살기는 꿀이에요ㅎㅎ
그래야한다! 경우가 아니다! 이런거 따지면 나만 피곤해져요
13. ㅋ
'25.1.27 4:26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어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14. 음
'25.1.27 4:27 PM
(39.7.xxx.45)
잘 도와줘도 싫어요
그 고통 아는사람만 아는듯
15. ㅋ
'25.1.27 4:28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아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 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집식구들이 나서서 하는게 있기나한지 ㅋㅋㅋ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그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16. myloverrr
'25.1.27 4:30 PM
(223.39.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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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어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하지마세요 하면서
말이나 꺼내질말던가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설거지 안할까봐
얘는 친정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하면서 며느리 진짜 안할까봐
며느리앞에서 딸 혼내고 ... 이건 진짜
겪어봐야알죠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17. myloverrr
'25.1.27 4:32 PM
(223.39.xxx.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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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아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 해야하면 아가씨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하지마세요 하면서
말이나 꺼내질말던가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설거지 안할까봐
얘는 친정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하면서 며느리 진짜 안할까봐
며느리앞에서 딸 혼내고 ... 이건 진짜
겪어봐야알죠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18. ㅋ
'25.1.27 4:36 PM
(223.39.xxx.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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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어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하지마세요 하면서
말이나 꺼내질말던가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설거지 안할까봐
얘는 친정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하면서 며느리 진짜 안할까봐
며느리앞에서 딸 혼내고 ... 이건 진짜
겪어봐야알죠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참 눈치없는 시댁 덕분에
아들내 시댁관련된일 있음
맨날싸우게되는걸 알면서도 저럴까..
도움이 안되요 정말..
19. ㅋ
'25.1.27 4:38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아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하지마세요 하면서
말이나 꺼내질말던가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설거지 안할까봐
얘는 친정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하면서 며느리 진짜 안할까봐
며느리앞에서 딸 혼내고 ... 이건 진짜
겪어봐야알죠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눈치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참 눈치없는 시댁 덕분에
아들내 시댁관련된일 있음
맨날싸우게되는걸 알면서도 저럴까..
도움이 안되요 정말..
20. myloverrr
'25.1.27 4:52 PM
(223.39.xxx.209)
시트콤인가요ㅋㅋㅋㅋ설거지는 누가하죠 시아버님이
해주시나요
누구든해야하면 아가씨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 하지마세요 하면서
말이나 꺼내질말던가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설거지 안할까봐
얘는 친정오면 아무것도 안한다
하면서 며느리 진짜 안할까봐
며느리앞에서 딸 혼내고 ... 이건 진짜
겪어봐야알죠
눈치없이 꿀빨기 못해서 안하나요
남한테 피해나 안주면서 안해야죠
피곤한건 이미 눈치없는 그분들 덕에 피곤해요ㅋㅋㅋ
왜 아가씨한테 맞춰서 다른 날
가야하는거죠 다른날은 나도 애들보고
쉬어야죠
참 눈치없는 시댁 덕분에
아들내 시댁관련된일 있음
맨날싸우게되는걸 알면서도 저럴까..
모르겠죸ㅋㅋㅋㅋㅋㅋ
21. 님
'25.1.27 5:25 PM
(211.49.xxx.103)
남편이 설거지 하거나
님 남편이 자기 여동생에게 너 빨리 설거지 안해?
하고 눈을 부라리며 혼내든지 해야죠.
남매끼리 싸우고 분위기 험악해지면
그 뒤론 안오지 않을까요?ㅎㅎ
22. 남편이
'25.1.27 6:40 PM
(172.225.xxx.234)
설거지해야죠. 왜 남의 딸이 하나요..
23. 그런애??들이
'25.1.27 6:53 PM
(112.186.xxx.86)
자식 결혼시키면 그 사위 며느리까지 끌고 친정 오더라구요.
진상들....
24. 왜
'25.1.27 7:2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하면 안되나요?
저희 남편도 며느리 안시키고 저랑 같이 하고, 대기업 임원하는 남동생도 며느리는 손님이라고 본인이 설거지 해요.
결혼 몇년차신지 모르지만 그렇게 시누 수발까지 들게 하는집 거의 없을텐데요.
아침 먹고 바로 친정으로 가세요
25. 꿀빨기
'25.1.28 12:47 AM
(58.29.xxx.207)
에이 하지마세요 하면 넹~~하시고 눈치없는척 지켜봐요
그럼 누군가는 해야할사람 나오잖아요
시부시모 하시면 구경하세요 그래도되요
하라고하면 넹~~하고 아까는 내가했으니 다음설거지는 누가행~~ 남편~~해줭
미친년에는 더 미친년이 되야해요
며느리 안할까봐 지 딸 혼내든 말든 구경만 하고 모른척 하는거죠
누군가는 해야한다=그게나다 이러지 말라구요
26. ㅋ
'25.1.28 12:48 AM
(211.235.xxx.145)
그니까요 제말이요 시아버지가 내일아니다 한번을 안해주시니
ㅋㅋㅋ
댓글주신 분 집안 분위기 너무 좋으실것 같아요 진짜 너무 신사시네요
27. 아니에용
'25.1.28 12:56 AM
(58.29.xxx.207)
저 여기 시부모 글쓰고 베스트에도 몆번 갈만큼 막장 집구석이에요
저희시모 아무도없을때 땅콩항공처럼 고성질러요
근데도 인자한 시모 코스프레 하느라 설거지 놔둬라~하시길래 그말 떨어지자마자 넹~~하고 바로 하던 설거지 두고 고무장갑 벗고 물러났어요
그후로 시모가 계속 하길래 냅뒀어요
또 소리치길래 눈 똑바로뜨고 소프라노처럼 동시에 소리지르고 맞짱떴어요
그랬더니 담부턴 설거지 제가 한번하면 시모가 한번하고 일도 눈치껏 조절하더라구요
눈치없는척 더 버티는자가 얻어요 지지마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