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원영인터뷰보니 설리생각에 또 우울해지네요

..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25-01-27 11:03:56

엄마가 내가 어떻게 너같은딸을 낳았을까 말하시고

저도 저같은 딸 낳고싶어요하는데

설리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예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여자연옌중 젤 이뻤는데

장원영은 필러미인이지만

설리야말로 하늘이 내린 자연미인이었는데

 

설리야

담번엔 내 딸로 태어나주겠니

네가 생각하는 조건없는 사랑을 줄께

 

IP : 211.235.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27 11:05 AM (116.33.xxx.224)

    한 사람 얘기만 하세요
    비교는 하지 마시고.

  • 2.
    '25.1.27 11:06 AM (112.166.xxx.103)

    쓸데없는 사고의 확장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요?

  • 3. .....
    '25.1.27 11:16 AM (106.102.xxx.122)

    투머치하시네요... 감정이 갈 데를 잘 모르시는듯

  • 4. 또 우울
    '25.1.27 11:30 AM (124.28.xxx.72)

    우울하기로 작정을 하신듯...

  • 5. 에고
    '25.1.27 12:09 PM (61.83.xxx.51)

    원글님이 설리 특히 예뻐하셨으면 이러실 수도 있지. 요즘 82는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어요. 이게 무슨 비교인가요. 장원영을 보니 설리가 생각난다 하는거지.

  • 6. ..
    '25.1.27 12:21 PM (182.220.xxx.5)

    장원영 느낌이 딱 설리기는 하네요.
    설리가 안타깝죠...

  • 7. ...
    '25.1.27 1:23 PM (219.255.xxx.83)

    자도 징원영봄 설리 생각나요 설리도 좋은 가장에서 사랑받고 자랐음 좋았을텐데.. 설리가 솔직하고 더 매력있엄ㅅ는데 넘 안타까워요

  • 8. 엥?
    '25.1.27 2:09 PM (1.237.xxx.181) - 삭제된댓글

    둘이 너무 다른데
    장원영은 관리관리 모든걸 완벽하게 보이려는
    영악한 느낌
    그리고 얘는 주변에서 너무 예쁘다예쁘다해서인지
    정말 자기애로 꽉참

    저는 저 인터뷰보고
    어쩜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우리 엄마딸이라 행복해요가 아니고 울 엄마가
    나땜에 행복한거야 ㅡ 나같은 딸 낳고싶어요
    울엄마는 내가 무슨 복으로 널 낳았니

    대부분 딸들은 엄마에게 젊은 시절 만나면 자기 낳지 말고
    엄마 인생 살으라고 말한다는데 장은 빨리 나 낳아
    ㅡ 엄마가 된다는 건 다 희생이 필요한데 그런건
    생각 안 해본듯

    이제 20살쯤인데 엄마한테 잘해줬음 얼마나 잘해줬다고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딸이니깐 이러면서 대단한 자신감이더군요

    그래서 완벽하나 정 안가고 피곤해요

    그에 비해
    설리는 천진한 느낌 너무 드러내서 문제였죠
    도와주고 싶게 만드는 느낌
    너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86 尹 "국회 막으려면 단전부터 했겠지"…그것이 .. 11 탄핵가자 2025/02/17 2,648
1687085 관세 질문이요~ 인천공항헤서 3백만원짜리 물건사는거요 6 관세 2025/02/17 1,232
1687084 수원스타필드 2 오픈 2025/02/17 1,250
1687083 2/17(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7 271
1687082 집이 넓어보이려면 6 .. 2025/02/17 3,582
1687081 제 유튭에 계속 악플 다는 사람이 있는데 4 8000명 .. 2025/02/17 1,755
1687080 추합 기다리는 중인데.. 2 .. 2025/02/17 1,175
1687079 대딩아들 미니 컨트리맨 어떨까요 24 ... 2025/02/17 3,103
1687078 리얼미터_ 국힘 41.4%·민주 43.1%, 정권연장 44.5%.. 12 ... 2025/02/17 1,795
1687077 두피가 불긋하고 각질도 일어나는데요 11 @@@ 2025/02/17 1,224
1687076 스레드에 허세글 쓰는 지인 19 .. 2025/02/17 3,477
1687075 꿀 하루에 한ts 먹었더니 장이 엄청 좋아진거 같네요 10 에너지 2025/02/17 4,120
1687074 김새론양 자택 사진보니 마치 빌라 반지하같은 지저분한 계단이더라.. 46 뉴스에 2025/02/17 47,442
1687073 강남 봉은사 주지는 명진스님으로? 7 파사현정 2025/02/17 1,997
1687072 ... 2 ... 2025/02/17 746
1687071 20살 여학생 아이몸에 작은멍들이 생기는데요 11 작은멍 2025/02/17 4,772
1687070 음식점 봉변 6 ㅂㄴㅂ 2025/02/17 3,037
1687069 일주일전 이사오고 블라인드 커튼요 4 뭐가 현명할.. 2025/02/17 968
1687068 읽씹했는네 마음에 걸려요 8 새벽 2025/02/17 2,034
1687067 인간관계 3 2025/02/17 1,690
1687066 이불 사이즈 ss는 작을까요?? 8 고민 2025/02/17 1,091
1687065 눕서대 쓰시는 분? 궁금 2025/02/17 1,081
1687064 자랑 심한 사람 입틀막 방법 22 05 2025/02/17 5,000
1687063 추합기도 부탁드립니다..(예비번호 받은 학교가 하나밖에 없어요).. 35 ym 2025/02/17 2,074
1687062 여자 시기질투 너무 무서운것 같아요 ㅠ 15 .... 2025/02/17 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