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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원영인터뷰보니 설리생각에 또 우울해지네요

..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25-01-27 11:03:56

엄마가 내가 어떻게 너같은딸을 낳았을까 말하시고

저도 저같은 딸 낳고싶어요하는데

설리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예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여자연옌중 젤 이뻤는데

장원영은 필러미인이지만

설리야말로 하늘이 내린 자연미인이었는데

 

설리야

담번엔 내 딸로 태어나주겠니

네가 생각하는 조건없는 사랑을 줄께

 

IP : 211.235.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27 11:05 AM (116.33.xxx.224)

    한 사람 얘기만 하세요
    비교는 하지 마시고.

  • 2.
    '25.1.27 11:06 AM (112.166.xxx.103)

    쓸데없는 사고의 확장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요?

  • 3. .....
    '25.1.27 11:16 AM (106.102.xxx.122)

    투머치하시네요... 감정이 갈 데를 잘 모르시는듯

  • 4. 또 우울
    '25.1.27 11:30 AM (124.28.xxx.72)

    우울하기로 작정을 하신듯...

  • 5. 에고
    '25.1.27 12:09 PM (61.83.xxx.51)

    원글님이 설리 특히 예뻐하셨으면 이러실 수도 있지. 요즘 82는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어요. 이게 무슨 비교인가요. 장원영을 보니 설리가 생각난다 하는거지.

  • 6. ..
    '25.1.27 12:21 PM (182.220.xxx.5)

    장원영 느낌이 딱 설리기는 하네요.
    설리가 안타깝죠...

  • 7. ...
    '25.1.27 1:23 PM (219.255.xxx.83)

    자도 징원영봄 설리 생각나요 설리도 좋은 가장에서 사랑받고 자랐음 좋았을텐데.. 설리가 솔직하고 더 매력있엄ㅅ는데 넘 안타까워요

  • 8. 엥?
    '25.1.27 2:09 PM (1.237.xxx.181) - 삭제된댓글

    둘이 너무 다른데
    장원영은 관리관리 모든걸 완벽하게 보이려는
    영악한 느낌
    그리고 얘는 주변에서 너무 예쁘다예쁘다해서인지
    정말 자기애로 꽉참

    저는 저 인터뷰보고
    어쩜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우리 엄마딸이라 행복해요가 아니고 울 엄마가
    나땜에 행복한거야 ㅡ 나같은 딸 낳고싶어요
    울엄마는 내가 무슨 복으로 널 낳았니

    대부분 딸들은 엄마에게 젊은 시절 만나면 자기 낳지 말고
    엄마 인생 살으라고 말한다는데 장은 빨리 나 낳아
    ㅡ 엄마가 된다는 건 다 희생이 필요한데 그런건
    생각 안 해본듯

    이제 20살쯤인데 엄마한테 잘해줬음 얼마나 잘해줬다고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딸이니깐 이러면서 대단한 자신감이더군요

    그래서 완벽하나 정 안가고 피곤해요

    그에 비해
    설리는 천진한 느낌 너무 드러내서 문제였죠
    도와주고 싶게 만드는 느낌
    너무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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