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초년생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ㅇㅇ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5-01-27 01:52:17

입사하고 처음만 좋았지

또 힘듬의 연속인듯요

저도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억울한 상황도 있고 운나쁜 상황이기도 하고

여튼 뭐가됐든 본인이 이겨내야겠죠

 

부모랑 자식은 어떤 연결 고리인지

끝없이 신경쓰이고 맘이 애리네요

멀리 떨어져있어 매일 소식도 모르고 사는게

나을것고 같고

 

아이를 위해 해줄게 없는데

기도만 드립니다

IP : 222.234.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57 AM (221.151.xxx.109)

    저도 이직 꽤 했는데 첫회사가 제일 힘들고 이상했어요
    단순히 제가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그런건 아니었고요
    나쁜 사람들도 많았고 직속상사가 저를 의도적으로 괴롭혔거든요
    1년 다니고 이직한 곳은 되게 오래 다녔어요
    처음이라 힘든건지 그 회사가 진짜 이상한건지를 구분하는게 중요해요

  • 2.
    '25.1.27 2:00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1년은 그러면서 견디더라구요
    점점 많은 경험을 하고
    돈도 제법 목돈 만들고
    아주 아주 똑똑 해져 옵니다
    ( 아주 스펙타클 합니다
    모른 척 있다가 아이가 엄마에게
    의견을 구할때 조언 만 해주시고 지켜 보세요 )

  • 3. ...
    '25.1.27 2:04 AM (61.79.xxx.23)

    1년만 버텨보라 하시고 그래도 힘들면 이직 해야죠

  • 4.
    '25.1.27 2:58 AM (220.117.xxx.26)

    작년 까지만 해도
    요즘은 1년 안버티고 회사가 이상하면
    나와라 하는데
    지금 윤이 경제 망쳐놔서 일단 입사 했으면
    버티라는 말 밖에요
    심리치료나 운동 여행 지원해주는 부모님이면
    좀더 수월할 수 있어요

  • 5. .....
    '25.1.27 11:01 AM (121.141.xxx.49)

    회사 이직률 보면 대충 가늠될거에요. 동기들이 빨리 그만두는 회사는 이유가 있어요. 더 좋은 회사들이 많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022 인천공항 출국 몇 시간 전 가야할까요?(29일) 15 중국 2025/01/27 3,552
1679021 성게알 드셔보신 분, 맛이 어때요? 13 궁금 2025/01/27 2,334
1679020 조국혁신당 김선민,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5 ../.. 2025/01/27 1,317
1679019 만약 내 부모님이 단톡방에 이런 글을 쓴다면 어떨꺼 같은세요? 14 If 2025/01/27 5,776
1679018 박은정 의원 젊었을때 모습 보세요 22 .... 2025/01/27 7,870
1679017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15 ㅇㅇ 2025/01/27 3,905
1679016 초장 찍어 먹으면 좋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23 ... 2025/01/27 2,307
1679015 남편이 장남인데 제사 안한다고 하면 둘째가 하나요? 15 남편 2025/01/27 5,273
1679014 카톡선물을 깜빡하고 못받았어요 3 ... 2025/01/27 2,317
1679013 친정엄마랑 취향 다른거 신기해요 2 .. 2025/01/27 1,541
1679012 몇년전까지도 남편하고 싸우면 7 00 2025/01/27 3,443
1679011 '중장년 병' 옛말…2030, 5명 중 1명이 '당뇨병 고위험'.. 1 123 2025/01/27 3,214
1679010 쪽방촌 인사하러 갔다가 팩트폭격 맞는 오세훈 8 더쿠 2025/01/27 3,806
1679009 애들 데리고 놀러다닐때 말인데요 10 남편은 2025/01/27 1,972
1679008 팔순어머니 홍조 3 걱정 2025/01/27 1,482
1679007 교통사고 났는데 오늘 병원비만 내고 연락처도 안남겼어요 21 사고 2025/01/27 4,608
1679006 양가 어른들 임종 그리고 삶이 참 덧없네요 22 임종 2025/01/27 13,302
1679005 이탈리아 악세사리 체인점 이름 기억이 안 나요 2025/01/27 709
1679004 노무현재단에서 노통 명예훼손 제보 받는답니다 5 하늘에 2025/01/27 1,176
1679003 법륜스님 제일 웃긴 1분짜리 즉문즉설 ㅋ 30 너무 웃겨요.. 2025/01/27 5,928
1679002 딥시크가 난리던데 써보신 분? 6 벅차다 2025/01/27 5,184
1679001 잡채 대신 다른거하려면 뭐가좋을까요? 10 .. 2025/01/27 3,459
1679000 호르몬의 장난 4 ㅇㅇ 2025/01/27 3,368
1678999 그냥 하면 되는데 7 ㅇㅇ 2025/01/27 1,533
1678998 아들과딸. 현실에선 한석규가 김희애보다 채시라를 선택하지 않았을.. 6 옛드 2025/01/27 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