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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과 통화하러 12시면 나가는 아들

집에서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5-01-27 00:05:26

자기 방에서 통화하면 될것을

매일 같이 12시만되면 나가서

1시간 반이상을 동네 편의점에 앉아서

통화하고 들어오네요.

식구들 자느라 바쁘구만

자기 방에서 하면 어떻다구. . 

첫 연애라 그런가요?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하는데

야밤에 들락거리니 신경이 쓰이네요.

 

IP : 115.4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7 12:08 AM (220.117.xxx.26)

    저라도 나가서 하겠어요
    12시 들락거리는거 예민한 엄마가
    내.통화 듣진 않을지 싫어요
    연애할때 혀도 짧어지고 알콩달콩 한데
    내 다른 모습 가족한테 보이기 싫고요

  • 2.
    '25.1.27 12:08 AM (220.94.xxx.134)

    귀엽네요 첫연애 울아들은 모솔인데ㅠ

  • 3. ....
    '25.1.27 12:08 AM (211.201.xxx.73)

    좋을때네요.
    인생에서 그런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라면 관심 안 가질래요

  • 4. ....
    '25.1.27 12:12 AM (58.142.xxx.55) - 삭제된댓글

    좋을때네요.
    인생에서 그런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라면 관심 안 가질래요
    제 아들이면 너무 귀여울텐데

  • 5. 집에서
    '25.1.27 12:15 AM (115.41.xxx.18)

    그럴께요 .
    아들이 요새 너무 행복해 합니다^^

  • 6. ....
    '25.1.27 12:17 AM (58.142.xxx.55)

    20살때 처음 사귀었던 전남친 엄마가
    허구헌날 엄마차 몰래끌고 여친보러 나가는 전남친에게
    어느날 그러더래요.

    **아,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하고
    걱정없을 시기란다. 후회되지 않게 이 때를
    맘껏 즐기렴. 네 기억에 가장 아름답게 오랫동안 남게 될거야.

    전 남친 말로는 혼내는 말보다 더 무서웠다고....ㅎㅎㅎ

  • 7. 우리도3년째
    '25.1.27 8:37 AM (220.120.xxx.170)

    여름에도 밖에나가 통화하고오느라 양쪽 다리에 모기 수십대 물려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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