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과 통화하러 12시면 나가는 아들

집에서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25-01-27 00:05:26

자기 방에서 통화하면 될것을

매일 같이 12시만되면 나가서

1시간 반이상을 동네 편의점에 앉아서

통화하고 들어오네요.

식구들 자느라 바쁘구만

자기 방에서 하면 어떻다구. . 

첫 연애라 그런가요?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하는데

야밤에 들락거리니 신경이 쓰이네요.

 

IP : 115.41.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7 12:08 AM (220.117.xxx.26)

    저라도 나가서 하겠어요
    12시 들락거리는거 예민한 엄마가
    내.통화 듣진 않을지 싫어요
    연애할때 혀도 짧어지고 알콩달콩 한데
    내 다른 모습 가족한테 보이기 싫고요

  • 2.
    '25.1.27 12:08 AM (220.94.xxx.134)

    귀엽네요 첫연애 울아들은 모솔인데ㅠ

  • 3. ....
    '25.1.27 12:08 AM (211.201.xxx.73)

    좋을때네요.
    인생에서 그런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라면 관심 안 가질래요

  • 4. ....
    '25.1.27 12:12 AM (58.142.xxx.55) - 삭제된댓글

    좋을때네요.
    인생에서 그런 시간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라면 관심 안 가질래요
    제 아들이면 너무 귀여울텐데

  • 5. 집에서
    '25.1.27 12:15 AM (115.41.xxx.18)

    그럴께요 .
    아들이 요새 너무 행복해 합니다^^

  • 6. ....
    '25.1.27 12:17 AM (58.142.xxx.55)

    20살때 처음 사귀었던 전남친 엄마가
    허구헌날 엄마차 몰래끌고 여친보러 나가는 전남친에게
    어느날 그러더래요.

    **아,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하고
    걱정없을 시기란다. 후회되지 않게 이 때를
    맘껏 즐기렴. 네 기억에 가장 아름답게 오랫동안 남게 될거야.

    전 남친 말로는 혼내는 말보다 더 무서웠다고....ㅎㅎㅎ

  • 7. 우리도3년째
    '25.1.27 8:37 AM (220.120.xxx.170)

    여름에도 밖에나가 통화하고오느라 양쪽 다리에 모기 수십대 물려왓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892 편의점에 강아지용 죽같은 파우치도 파나요. 9 .. 2025/01/28 446
1679891 ‘일제 강제동원 손해배상’ 승소 이끈 이춘식 할아버지 별세 9 ㅠㅠㅠ 2025/01/28 890
1679890 진짜 권성동 꼴뵈기 싫어서 강릉 가기 싫으네 16 ㄱㄴㄷ 2025/01/28 1,755
1679889 난방 전혀안하고 온수만 쓴다고 저보고 독하다는데요 36 ..... 2025/01/28 5,506
1679888 국방부,계엄 한 달전 비화폰 7800대 확대 의결 8 추미애의원 2025/01/28 1,785
1679887 시모가 이런말 할때 남편 자식이 그냥 듣고만 있어서 화나는데 31 2025/01/28 7,076
1679886 제주돈데 넘 추워요 갈데 좀 추천해주심 감사드립니다 8 ㅇㅇ 2025/01/28 2,158
1679885 상봉역 근처에서 5 …. 2025/01/28 986
1679884 돈 말고 더 사 갖고 갈 게 뭐가 있을까요? 5 2025/01/28 2,031
1679883 김태리가 편당 3억씩이나 받았네요. 37 출연료 2025/01/28 7,597
1679882 경기남부는 눈이 많이 오나요? 5 ㅁㅁ 2025/01/28 1,669
1679881 윤희석 대통령감으로 어떤가요 52 ..... 2025/01/28 4,573
1679880 이재명대표 새해인사.. 9부 능선 지나고 있는 중 11 .. 2025/01/28 1,122
1679879 '계엄의 밤' 시민들의 다급했던 목소리 "전쟁 났나&.. 7 오마이뉴스 2025/01/28 2,722
1679878 MBC가 작정하고 만든 뮤직비디오 1 2025/01/28 1,455
1679877 20대때 연애에 쏟은 시간 안아까우세요? 34 2025/01/28 3,648
1679876 서부지법이 신평 변호사 고소했네요. 16 거짓말장이 2025/01/28 3,908
1679875 설명절에 여자혼자 속초에 가는데 27 속초 2025/01/28 3,903
1679874 kbs_ 정권교체 50% vs 정권재창출 39% 7 ... 2025/01/28 1,100
1679873 지리멸렬 그리고 : 그냥 시절 소회. 6 ku 2025/01/28 992
1679872 윤석십은 국가 아버지에게 고무호수로 맞은겁니다. 1 2025/01/28 1,802
1679871 저 뒤에 한드 자막으로 본다는 분들 얘기가 나와서 5 자막 2025/01/28 1,286
1679870 이주혁쌤 페북글(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보고 소감.. 17 ㅇㅇ 2025/01/28 3,810
1679869 뽀송뽀송 최욱... 상병 시절 우연히 TV에 출연 5 ㅅㅅ 2025/01/28 1,951
1679868 할머니께 용돈드려야 할까요.. 37 대1 2025/01/28 4,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