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전 티비 보고있어요..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편
남편은 음악듣고 애들은 각자 방
낼은 친정 화욜 히트맨 보고 갈비찜
수욜 시댁
목욜 딸이랑 여행가요..
몸간수 잘해야하는데 여행가서 많이 걸을텐...
왜이리 하는거 없이 피곤한지..
저녁먹고 전 티비 보고있어요..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편
남편은 음악듣고 애들은 각자 방
낼은 친정 화욜 히트맨 보고 갈비찜
수욜 시댁
목욜 딸이랑 여행가요..
몸간수 잘해야하는데 여행가서 많이 걸을텐...
왜이리 하는거 없이 피곤한지..
화요일 음식 만들기
수요일 시가
목요일 친정
금요일 출근 그렇네요
윤 구속기소 뉴스 계속 유툽으로 보고 또보고 해요.
낼은 pt 잡혀있고 시가는 남편혼자 오늘 갔고 저는 쭉 혼자 놀아요. 넘 편안하고 좋네요
낼까지는 혼자있고, 화 ~ 수에는 가족(언니/조카들) 이랑 보낼꺼 같아요.!
혼자 사니 , 뭐 명절 같지도 않습니다.
티비 보고 있어요
내일 목욕 갔다 오고
모레는 ktx타고 서울 갔다가
설날에 ktx 타고 내려 오려고요
저흰 양가 모두 돌아가시고 명절 제사도 없애서 뒹굴뒹굴하고 있어요
음식 따로 안하고 매끼 새로운거 하나씩 해서 먹고 치우려고요.
내일은 애들이랑 치맥하기로 했어요 ㅎㅎ
저는 시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신 편인데 두분 살아계실 땐 명절이 참 힘들었어요.
맞벌이인데 저더러 혼자 먼저 오라고 하루에 2번씩도 전화하시고.
그땐 명절이 낀 달만 되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팠어요.
50 후반되니 명절 가족끼리 보내네요 아이들은 아직 독립안했고 연휴에 뭐 먹어야되니 잡채랑 전 부쳐먹고 내일은 la갈비하려구요 지금은 옥씨부인전 보고있어요
이번설 심신이 지친 나머지 시골시가 안가고 서해바다뷰 글램핑장와서 고기구워먹고 불멍에 애들이랑 마시멜로 구워 빈츠에 끼워먹고 굴구이까지 결혼20년만에 명절증후근 없이 행복하네요~~
계속 라디오 듣다가 씻고 나서
핸드폰 하면서 방안을 걷고 있어요.
티비는 잼 없어요. 정치 소식은 남편에게, 82식구들에게 들어요.
시간 날 때는 책 읽고,
애들은 각자방 남편은 마루.
낼은 시댁 담날은 친정.
아들 군휴가 나와서 설전에 보내야 해서 일정이 이렇게 잡혔네요..
1박 2일로 서울에서 호텔에 있어요.
집이 수도권인데도 굳이 명절 전이나 명절 후에 1박 2일 호텔 하룻밤 묵으며
새 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기분 전환해요
을지로 골뱅이 골목..요즘 핫한 합지로..에서 골뱅이 먹고
호텔에서 야경 보며 남편과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누고..
나이 드니 대화가 희망과 계획보다 삶을 내려놓는 관조의 마음..그런 이야기를 주로
남편은 해외출장중
늦둥이 딸은 방에서 열공
대학생 아들은 방에서 뭘하는지 모르겠고
전 거실에서 강아지랑 넷플릭스
명절동안 친정은 모두 여행가서 모이질않고
시댁은 남편이 없어서 안가요
긴연휴 내내 아이들이랑 뭘할지 심심하네요
앞으로 살날이 더 짧겠죠.. 그리고 더 재미없을거란 남편말에..돈많으면 재밌을거라고.ㅋㅋ했어요..애들 잘되고
오늘은 일, 내일도 일, 모레도 일, 그모레도 일. 프리랜서여서 계속 일만 해요. 음식은 안 해요. 대충 냉털하기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 데도 안 가고. 부모님 돌아가시니 편하긴 편하네요.
윤구속 기념으로 남편이랑 막걸리 한 잔
옥씨 보고
분리수거
냉털
집 치우고 버리기 하면서 종량제 봉투 채워서 버리기
모아놓은 주식 유투브 보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4075 | 세무사가 상속세 절세도 해주나여? 2 | 000 | 2025/03/15 | 1,443 |
1694074 | 지금 광화문 앞 10 | 광화문 | 2025/03/15 | 1,391 |
1694073 | mbc 드론 촬영해서 보여 줄 때 많았는데 18 | ㅇㅇ | 2025/03/15 | 4,718 |
1694072 | 경북에서 상경 참여 마치고 11 | 경북 상경 | 2025/03/15 | 853 |
1694071 | MBC 대표전화 02-789-0011, 제보1번 누르고 다시 1.. 3 | 성의 좀 | 2025/03/15 | 1,677 |
1694070 | 폭삭이나 전원일기에 여권보면 4 | ㅇㅇ | 2025/03/15 | 1,743 |
1694069 | 라면 반개드시는분 어떻게 끓여드세요 16 | 라먼반개 | 2025/03/15 | 3,586 |
1694068 | 평창동 성북동 단독은 집값 떨어졌나요? 8 | ㅇㅇ | 2025/03/15 | 3,116 |
1694067 | 와..오늘 광화문(경복궁) 역대급 인파 보세요 26 | .. | 2025/03/15 | 6,010 |
1694066 | 검찰의 따까리 기레기의 현실.jpg 2 | 헐겠다ㅆㅂ | 2025/03/15 | 1,464 |
1694065 | 10년 넘은 기본자켓 작은거 버릴까요? | 바닐 | 2025/03/15 | 1,243 |
1694064 | 아이유 연기 15 | .. | 2025/03/15 | 6,949 |
1694063 | 신천지 내부 폭로 7 | ㅇㅇ | 2025/03/15 | 4,911 |
1694062 | 함께 행복할 결심 | *** | 2025/03/15 | 624 |
1694061 |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대요 14 | ... | 2025/03/15 | 3,465 |
1694060 | 노인이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 12 | 어쩔수없는일.. | 2025/03/15 | 7,803 |
1694059 | 5호선 광화문역에서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할까요 13 | ㅇㅇ | 2025/03/15 | 748 |
1694058 | 경복궁 집회 참석인원 6 | . . | 2025/03/15 | 1,124 |
1694057 | 동네 봉사_통장은 어때요? 7 | 음 | 2025/03/15 | 1,307 |
1694056 | 나는솔로에서 영자가 옥순한테 몇살에 결혼하고싶냐 6 | 123 | 2025/03/15 | 2,561 |
1694055 | 2만원짜리 실비가 다음달부터 6만원이 되네요. 14 | oo | 2025/03/15 | 4,399 |
1694054 | 폭싹 제니어머니(스포) 11 | ㅇㅇㅇ | 2025/03/15 | 5,399 |
1694053 | 남편이 저더러 분노조절장애래요 2 | 허허 | 2025/03/15 | 2,072 |
1694052 | 내란은 사형이야 5 | 여론 몰이... | 2025/03/15 | 521 |
1694051 | 2025년 일본에 대재해가 일어난다던데...혹시? 10 | ㅇㅇ | 2025/03/15 | 2,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