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집에 포트메리온 커피잔 3피스있는데
거의 머그잔에만 마시고 이건 사용 오래도록
안한 새잔이예요 그냥 소장? 아님 당근
2번 노리다께 홍차잔
예뻐요 약간 인형 놀이하는것같은
누가 제 결혼할때 준건데
이것도 그냥 소장할까요?
아님 당근할까요?
3번 당근에서 옷은 잘 안팔리더라구요
버버리 트렌치
ㆍ버버리 코트
버버리 누빔
이제 안입는데 그냥 버린다
당근한다?
4번 유리 맥주잔
이건 그냥 버릴까요?
곧이사라서 정리중인데
제가 뭘 버리는게 잘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당근은 다 그냥 싸게 주는 개념이라서
당근할지
그냥 다 버릴지
아님 커피잔은 갖고있을까요?
지금 집에 버릴거 당근할거 보고 있어요
그리고 당근에 올렸다가 그닥 인기없음
그냥 다 갖다버림되겠죠?
1,2,3 싸게 당근
4 드림
일단 다 당근에 올리세요.
안 팔리면 가져 가세요.
그 다음 그 지역에서 파세요.
안 팔리면 나눔 하세요.
싸게 당근해보세요.
다 당근하세요
값 잘받고 팔았어요
당근은 다양하게 수요가 있더라구요
급하게 뭘 하지말고 이사전까지 올려보세요
버버리도 가격검색하면 대충 다 나오니 좀낫게해서
파시면 되쥬
가격 낮추면 다 나가요.
무료나눔은 더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으니깐, 저령하게 당근..!!!
소장할까 고민되는것은 더 가지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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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물물교환 순환터에
물교 나 무료 나눔
해보시는게
레녹스 버터플라이 커피잔
로얄 알버트 커피잔
행남자기 디너접시
버버리 점퍼( 텍붙은 것)
여우털 모피
다 팔았어요.
디너접시빼고 업자들 느낌.
특히나 완전 새거라 택도 붙은 버버리는 사이즈도 안 맞아보이는데 저 멀리 1시간 거리에서 와서 사 간 거 보면 리셀하려는 것 같았어요.
넘 싸게준 거 후회돼요. 적당히 흥정하세요.
안 팔리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