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구불만 생겼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5-01-26 19:57:18

하필 아까 기소됐다는 속보뜨고 글올려서 다시올려요 너무 좋은일 사이에 갑툭튀로 글이올라가서;;

어릴때 이쁘단소리 좀 들었고 지금도 애있는 것 치고 아주 이상하진 않아요 30대후반이고요

근데 남편이랑 그게 힘들어서 리스된지 꽤됐어요

남편에대한 체형 불만족이 크고요..

뭔가 계기가 생기면 바로 넘어갈것같고

또 새가슴이라 막 그렇게는 못할거같아요

근데 리스로도 잘 살고있었는데 원경같은거 보면 ㅠ 왜 난 이러고살고있나 저렇게 즐거운 생활이 있는데 몸이 달아요ㅜㅜ

진짜 이렇게 ㅠ 젊은날들이 지나가는것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ㅠ 

 

IP : 223.3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7:59 PM (1.232.xxx.112)

    남편에 대한 체형 불만족을 뛰어넘으시는 게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

  • 2. 지금
    '25.1.26 7:59 PM (210.98.xxx.60)

    이러고 싶어요?
    그러고 사는사람 많으니 이혼하든지 참고사세요

  • 3. 반려기구
    '25.1.26 8:00 PM (118.235.xxx.210)

    사서 해결하시던지요.

  • 4. 셀프
    '25.1.26 8:01 PM (14.32.xxx.242)

    반려기구 해결하시던지요222

  • 5. 남편 체형
    '25.1.26 8:06 PM (61.39.xxx.41)

    배 나와서요?
    체형 외 다른 건 불만없으시다면...

    그냥 불 끄면
    그 순간 부터는 내 쾌락을 위해 집중하세요.

  • 6. ...
    '25.1.26 11:20 PM (119.192.xxx.61)

    원글님 넘 속상하시겠어요
    혼자 속 끓이지 말구요
    남편과 솔직하게 의논해보거나 상담을 받아보거나
    하는데까지 해보셔요.
    그랬는데도 안된다면 이혼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너무너무 젊어요.
    이런 것 때문에, 좀 있으면 사그라질텐데
    다 개소리예요.
    더 나이들면 후회로 끝나면 괜찮지만 화나고 억울해지면 원글님만 손해예요.

    외모랑 별개로
    성욕은 자연스럽고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유독 그럴 수 있구요

    건강 관리 체형 관리는 서로에 대한 의무와 존중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가정도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09 인성좋은것과 착한것의차이가 뭔가요? 11 ㅇㅇ 2025/01/28 3,108
1677308 딥시크 글쓴이입니다. 운영자분 미치셨나요? 43 ... 2025/01/28 16,043
1677307 배가 싸르르 아파요 8 며칠동일 2025/01/28 2,006
1677306 펌) 계엄전날 최상목 고양시 군부대 들렀다 증언 20 김건희 2025/01/28 7,278
1677305 펌) 옥바라지 카페에서 알게된 굥 근황ㅋ 26 ..... 2025/01/28 16,949
1677304 제보) 최상목 계엄전날 경기도 군부대 방문 6 ,,, 2025/01/28 3,400
1677303 엔비디아 폭락 중이네요 8 ㅇㅇ 2025/01/28 7,433
1677302 제 아이가 볼수록 3 2025/01/28 2,450
1677301 손혜교 정말 활동 열심히 하네요 14 d 2025/01/28 6,168
1677300 지피티한테 deepseek에 대해 물어보니 펄쩍뛰는데 ㅋㅋ 1 ... 2025/01/28 3,554
1677299 여러분 같은시면? 4 만약에 2025/01/28 1,252
1677298 막장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15 ........ 2025/01/28 2,397
1677297 만성 두드러기 원인이 뭐였을까요? 12 2025/01/28 2,722
1677296 검찰수뇌부는 내란주모자입니다. 9 ........ 2025/01/28 2,232
1677295 눈펑펑~오늘 이사합니다^^ 59 축복해주세요.. 2025/01/28 6,571
1677294 서울 호텔 좋았던 곳 33 호텔 2025/01/28 5,346
1677293 저는 시댁이 가까우신분이 부러워요 34 ㅇㅇ 2025/01/28 6,773
1677292 동네에 선결제 해놓은 음식점이 폐업한다네요 59 ... 2025/01/28 19,843
1677291 더쿠 모신 글)현재 미국AI 주식 폭락하는 이유 13 탄핵인용기원.. 2025/01/28 6,800
1677290 명문대 교환학생갔다온 학생들 탄탄대로 길 걷던가요? 21 ..... 2025/01/28 7,285
1677289 극락세계를 소개합니다~~ 7 나무아미타불.. 2025/01/28 4,292
1677288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10 ㅇㅇ 2025/01/27 1,452
1677287 인천공항 출국 몇 시간 전 가야할까요?(29일) 15 중국 2025/01/27 3,632
1677286 성게알 드셔보신 분, 맛이 어때요? 13 궁금 2025/01/27 2,385
1677285 조국혁신당 김선민,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5 ../.. 2025/01/27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