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아까 기소됐다는 속보뜨고 글올려서 다시올려요 너무 좋은일 사이에 갑툭튀로 글이올라가서;;
어릴때 이쁘단소리 좀 들었고 지금도 애있는 것 치고 아주 이상하진 않아요 30대후반이고요
근데 남편이랑 그게 힘들어서 리스된지 꽤됐어요
남편에대한 체형 불만족이 크고요..
뭔가 계기가 생기면 바로 넘어갈것같고
또 새가슴이라 막 그렇게는 못할거같아요
근데 리스로도 잘 살고있었는데 원경같은거 보면 ㅠ 왜 난 이러고살고있나 저렇게 즐거운 생활이 있는데 몸이 달아요ㅜㅜ
진짜 이렇게 ㅠ 젊은날들이 지나가는것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