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이가 축구도 좋아하고 열심히 움직여서인지
하얀 양말이 늘 노래져요 ㅠㅠ
그리고 뒤집어 벗길래 뭐라 하니
너튜브에서 가끔은 뒤집어
빨아야 깨끗하다는 영상을 보여주네요ㅠㅠ
그건 가끔이잖아 했는데도 여전히.
그러다보니 어차피 뒤집은거
그리고 뛰놀도 땀고 많이 나고,
그리고 흰양말 노란게 보이다보니
대야에 물에 좀 담갔다가 다시 뒤집어 애벌하고
세탁기에 넣는게 더 깨끗한거 같고 습관이 되었어요.
차라리 하얀양말 말고 노란거 티안나는 그냥 검은 양말을 신기고
애벌도 그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