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로 과자값 벌었어요

저요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5-01-26 16:24:45

프리랜서 강사인데 일 관련 유튜브가

있어요. 주로 수업 자료들 올리는 곳인데

구독자 거의 없다 몇 년 되니 조금씩 늘어

100명 정도쯤이었어요.

 

근데 작년 말에 수업 자료로 음원 만든 거

올린 게 대박나서 지금 구독자 300명이

넘었어요. 악보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1월 초에 악보 사이트에 악보랑 음원

만든 거 올렸어요.

 

구매자가 있으려나 했는데 있네요.

생각보다 여러 분이 사주어서

11,000원이나 벌었어요. 수업에 쓰려고

만든 건데 푼돈이라도 들어오니

공돈 같아 더 좋아요. ㅎㅎㅎ

 

 

 

IP : 115.136.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6 4:25 PM (115.138.xxx.39)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 2. ...
    '25.1.26 4:26 PM (58.143.xxx.196)

    기분좋은 이야기네요

  • 3. 저요
    '25.1.26 4:34 PM (115.136.xxx.19)

    축하 감사합니다.^^

  • 4. 축하
    '25.1.26 4:45 PM (76.151.xxx.232)

    저도 유투브 시작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제도 못정함.

  • 5. ..
    '25.1.26 4:46 PM (110.70.xxx.66)

    윗님 주제정하지말고 그냥.하나씩 올려보세요
    시작이 반이죠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6 4:50 PM (106.101.xxx.186)

    와 ~부러워요

    채널 개설 조회수 25회..
    걍 접었어요

  • 7. ㅇㅇ
    '25.1.26 4:52 PM (125.129.xxx.109)

    축하축하해요 앞으로 떡상하세요.

  • 8. 저요
    '25.1.26 5:10 PM (115.136.xxx.19)

    축하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음 관심사 아무거나 올려보세요. 동영상이 부담되면 숏츠로 가볍게 올려보세요.

    숏츠 전 잘 안 보는에 이번에 울 애가 젊은 애들은 다 숏츠 본다고 숏츠에 올려야 된대서 숏츠에도 올렸는데 순식간에 조회수가 500 올라가요. 관심가는 주제일 땐 구독자가 바로 늘더라고요.

    숏츠 보다보니 동물 영상, 아기 영상이 부담없어 보게 되도라고요.

  • 9. ㅡㅡ
    '25.1.26 5:20 PM (125.129.xxx.44)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그러니 유튜브가 100만 조회 많든데 엄청 벌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107 맨날 식당 비싸고 드럽다고 하면서 밥은 안하는 친정엄마 10 2025/01/31 2,870
1681106 언니가 윤 찍었었어요 33 ㅅㄷ 2025/01/31 4,059
1681105 사골분말로 닭곰탕 끓였더니 11 .. 2025/01/31 2,713
1681104 델피늄 꽃이 진짜 키우기 어려운거 같아요. 6 델피늄 2025/01/31 647
1681103 오피스텔 시세대로 월세인상요구하는경우 10 .. 2025/01/31 1,085
1681102 조국혁신당 의원 검찰,사법출신 의원 몇프로에요? 5 ........ 2025/01/31 756
1681101 일반 사과 씻어서 껍질째 먹는 분 보세요 22 ㅇㅇ 2025/01/31 7,146
1681100 권영세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9 ... 2025/01/31 3,722
1681099 차영옥, 남자에게 6억 전재산 다잃고 현재 고깃집 알바 중 13 너무안됬어요.. 2025/01/31 6,432
1681098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 말할까요 말까요 1 언니 2025/01/31 1,896
1681097 이재명이 너무 싫습니다. 52 .. 2025/01/31 3,686
1681096 최상위권 중학생의 고등입시 고민입니다 21 고입고민 2025/01/31 2,208
1681095 강남에서 라식해보신분(본인이나 자녀) 15 ... 2025/01/31 1,234
1681094 인생 가장 큰 깨달음게 날 믿고 내가 능력있어야 되더라고요. 19 지나다 2025/01/31 4,731
1681093 전반적으로 사람들 업무 능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26 000 2025/01/31 3,318
1681092 역사학자 심용환, 12.3 게엄이 성공했다면? 2 하늘에 2025/01/31 1,961
1681091 정관장 오배송 일까요? 2 2025/01/31 1,029
1681090 곰국 질문이요!! 5 엄마가 2025/01/31 496
1681089 닥스 가방은 좀 나이든 이미지인가요? 23 ㅇㅇ 2025/01/31 2,572
1681088 부모님카톡에 전광훈티비 6 ㄱㄴ 2025/01/31 999
1681087 우리나라 극우보수의 실체는 식민지 민족주의의 파시즘이라고 하네요.. 10 ㅇㅇ 2025/01/31 711
1681086 시모한테 큰아들 걱정좀 그만하라고 말해버렸어요. 50 2025/01/31 6,362
1681085 삼재가 정말 있네요..;.. 18 삼재 2025/01/31 5,065
1681084 대학 자취할 아들, 살림살이 다 사야겠죠? 후라이팬20cm, 궁.. 27 꼭 필요한것.. 2025/01/31 2,368
1681083 "전광훈은 보수 진영의 사채업자... 한국 보수가 부도.. 3 ... 2025/01/31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