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1.26 2:43 PM
(219.249.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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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식한거죠. 나이든사람이라면 신문도 안보고 살았다는것.
시사에 관심없다는사람은 좀 무식한사람들이 그러버라는
2. 계엄령이나
'25.1.26 2:44 PM
(211.234.xxx.129)
친위쿠데타로
다른 나라에선 수백만명이 학살 당했고
우리나라에선 5.18 희생자들 얘기하면 됩니다.
3. 저도사실
'25.1.26 2:44 PM
(59.17.xxx.179)
생방으로 지켜보는데 비상계엄선포한다길래 순간,
계엄? 계엄이 정확히 뭐였지?... 어려서부터 많이 들었는데... 이 생각이 먼저였어요.
계엄이 뭔지 몰랐다기보다는 나와는 관계없는 역사책에나 써 있는 일처럼 다가온거였어요.
4. 경험 안했어도
'25.1.26 2:44 PM
(123.214.xxx.155)
배움으로
배움이 없으면
검색이라도 해봤으면 인식이 됐을텐데요.
검색해봤는데도 저 상태이면
생각하는 머리가 없는
무식한 사람인거예요.
5. ㅠ
'25.1.26 2:47 PM
(220.94.xxx.134)
저도 뭐지 했어요. 50대인데 남편이 설명해준후 공포 ㅠㅠ 방송하는거 군인들 나오는 영상보고 남편은 실패하겠다고 하더군요ㅋ 남편 대학때 운동권 출신 ㅋ
6. ..
'25.1.26 2:51 PM
(1.233.xxx.223)
군인이 뭐든 다 할 수 있는게 계엄이에요
무단횡단 했다고 그냥 잡아 넣러도
길가다 군인이 핸폰 뺏어 버려도
집안에 군화발로 들어와도
어디에 항의할 때가 없는게 계엄이에요
우리 친인척 누군가는 군인에게 잡혀가 행방을 알 수 없는게 계엄이에요
7. 제지인도
'25.1.26 2:54 PM
(211.211.xxx.168)
잘 모르더라고요. 40대 후반
8. 하...
'25.1.26 2:58 PM
(1.177.xxx.84)
찾아 보라고 하세요.
손가락만 있으면 인터넷 눌러 보면 알 수 있는걸....
9. ㅇㅇ
'25.1.26 3:00 PM
(39.7.xxx.134)
77-78년생 친구들 대부분 계엄이 뭔지 모르더군요
저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책으로 다 배운건데
책 안읽는 친구들 중엔 밤 11시 이후 통행금지 시행되면 신랑이 술 마셔도 집에 빨리 들어올테니 더 좋겠다는 무식한 친구도 있어요
10. ..
'25.1.26 3:01 PM
(1.233.xxx.223)
미얀마나 북한 필리핀 가서
그 나라 국민들 사는거 보면 됨요
11. 헐
'25.1.26 3:05 PM
(175.223.xxx.191)
50대는 모를 수가 없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면 제가 운동권이었다고 생각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전 한동훈처럼 강남 8학군 출신에
학내에 데모한다 소문돌면 교문밖으로 못나갈까봐
수업도 제끼고 도망가던 85학번입니다.
운동권과는 거리가 한참 먼 월팝 죽순이였지요.
그래도 광주사태(그때는 이리 불렸지요)는 알았고
백골단도 알았고 계엄을 모르지 않았는데요.
그때는 학교앞에서는 늘 불심검문도 하던 시절이었는데...
12. ㅇㅇ
'25.1.26 3:07 PM
(211.251.xxx.199)
딱.한마디로 극힘의.김민전 같은 사람이군요
백골단을 불러들여 국회에서 기자회견하고
국무회의때는 천연덕스럽게 웃어주시던
김민전처럼 뇌가 청순 해맑은것들
13. ㅇㅇ
'25.1.26 3:09 PM
(118.235.xxx.85)
총든 군인이 시키는대로 다 해야된다.
자유가 없어진다.
14. . .
'25.1.26 3:12 PM
(118.218.xxx.182)
모든게 군법에 움직이는거예요
윤석열이 멍청한게 계엄이 성공했으면 지는 살아남은 줄 아나본데
군대도 안다녀온 멍청이라 고런 생각을 했겠지요.
15. 그날
'25.1.26 3:22 PM
(119.71.xx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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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본능적으로 너무 공포스러웠고 저도 안 겪어본 일이라
쳇지피티한테 물어봤어요..
표현에
아.. 인권이 사라지는거구나.. 뒷목이 오싹..
손에 정말 땀을 쥐면서 라방을 봤어요..
그날의 트라우마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16. 그날
'25.1.26 3:23 PM
(119.71.xxx.80)
본능적으로 너무 공포스러웠고 저도 안 겪어본 일이라
쳇지피티한테 물어봤어요..
'국민의 기본권이 제한된다'는 표현에
아.. 인권이 사라지는거구나.. 뒷목이 오싹..
손에 정말 땀을 쥐면서 라방을 봤어요..
그날의 트라우마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17. ᆢ
'25.1.26 3:24 PM
(118.32.xxx.104)
헐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민방위훈련에 비하다니
18. 음
'25.1.26 3:24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관공서등 어디든 군인이 점거하고있고 군인이 짱먹는거에요
군인한테 대들다가 광주때처럼 개죽음 당해도 아무소리못하고 항의하면 또죽이고 그랬겠지요. 자유없는 북한을 떠올리면 되요
19. ..
'25.1.26 3:38 PM
(175.119.xxx.68)
50인데 중학교때 518 청문회 티비에서 봤어요.
격동 30년 이라고 라디오로도 듣고요
모르는 분들은 그런건 안 보고 듣고 트로트만 들으셨나봐요
20. martial law
'25.1.26 3:40 PM
(175.116.xxx.90)
전시 준하는 상황이라고 보고 군사통치하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제한하는 실제상황인데..
민방위 훈련이라니..ㅉ
21. 답답
'25.1.26 3:46 PM
(121.152.xxx.48)
지인언니 지금 윤을보면 맘 아프대요
거니 그러여자 아니라며
윤이 그 좋은 딥안에서 그런여자를
만났겠녜요
와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 서로
열받았네요
뭘 잘 기억 못 해 더 못 쏘아 붙인게
답답 광황문 가보니 보수는 많이
나와있고 진보는 몇명 없던데
tv에선 진보가 많은걸로 언론이
엉터리라네요
와 보수들 다 저럴테니
그 언니도 다른사람과 달라요
70 다 된 사람이 갑갑해요
2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6 4:49 PM
(106.101.xxx.186)
무식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인생을 생존만 하는 사람..먹고 자고 놀고..이것만
늘 공부하고 생각하고 성찰하고,.쉽지 않죠
반성하며 25년도에 성찰하고 공부하는 지성을 쌓으리라
23. ...
'25.1.26 5:01 PM
(117.111.xxx.65)
무식한 사람들 많아요
근데 자기가 무식한걸 몰라요
24. ..
'25.1.26 5:16 PM
(211.235.xxx.23)
그러니 국힘당을 지지하죠
광주에서 사는 저는 계엄순간
온갖 상상이 다 들어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 광주 호남에서 국힘당 지지율 40프로라니
장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