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자식 평가하는 사람한테 뭐라 대처하죠?

그런데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5-01-26 14:21:35

누군가를 단정짓고 평가히면 인간관계에서 

아니잖아요. 

하물며 좋은 소리도 아니고, 

내자식 욕심많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요.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애가 우선 순위 모르고 , 

성적보다 자기 관심사 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속터지고

이게 성적에 욕심많은 건가요? ) 

 

저도 상대한테 너자식은 더하다고 받아치고 싶은데 

 

그런인간들은 인정 안하겠죠. 

그집이 더 욕심많아서 셋트로  성적에 울고불고 거든요 ㅠ 

 

그냥 가만히 있어요? 

뭐라 대처해요? 

IP : 221.168.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관
    '25.1.26 2:22 PM (39.122.xxx.3)

    당신이 뭔데 그딴소리를 해
    내자식 얼마나 안다고 ..대차게 말해주세요

  • 2. ㅇㅇ
    '25.1.26 2:24 PM (112.159.xxx.209)

    3초간 눈동자 빤히 쳐다보다가 지금 너 뭐라 그랬어 ? 다시 말해봐

  • 3.
    '25.1.26 2:25 PM (58.140.xxx.20)

    칭찬이지?
    설마 남의자식에게 입찬 소리는 아닐거구.

  • 4.
    '25.1.26 2:25 PM (221.168.xxx.76)

    갑자기 들어서 대처도 생각안나고,
    분위기 험할까봐 뭐라 말을 못해서 속상해요ㅠㅠ
    세상에 이런 인간들이 욕심 더 많아요.
    말하면 인정안하고 날뛸거 같고,
    한번 해볼까요

  • 5. ㅇㅇ
    '25.1.26 2:28 PM (125.130.xxx.146)

    내 눈에 들보라더니...
    혼잣말로 중얼거리세요(들리게끔ㅎ)

  • 6. 미친
    '25.1.26 2:29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만 우월하댜고 생각하는 모지리 맞아요.

  • 7. 나무木
    '25.1.26 2:32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애가 성적에 욕심 많은 게 나빠요?
    욕심 없는 것보다 낫죠
    학생이 자기 본분에 욕심 많다면
    오히려 칭찬합니다

  • 8. ..
    '25.1.26 2:5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니 자식이 더 많은 것 같다 정도는 말해도 될 것 같네요.

  • 9. ..
    '25.1.26 2:57 PM (182.220.xxx.5)

    니 자식이 더 많은 것 같다 정도는 말해도 될 것 같네요.
    땡땡이는욕심 없는데 우리 애만 그렇다는거야 정도로 둘러가도 되고요.

  • 10. .....
    '25.1.26 3:01 PM (1.241.xxx.216)

    말을 그렇게 한다고 기분나빠하면 상대는 원글님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고
    되려 뭐라고 할거에요
    그가 툭 내밷은 말은 원글님도 툭 받아치세요
    응???ㅇㅇ가 욕심이 많아?? 게는 자기 하고 싶은거에 더 꽂치는거지
    욕심은 bb(그집 아이)가 있는거 아니고?? 우리 ㅇㅇ이도 성적만 보고 욕심부렸으면 좋겠어
    이런 식으로 상대가 말할 새 없이 한 숨에 쉬지말고 다다다 말하세요 웃으면서.....

  • 11. ㅇㅇ
    '25.1.26 4:31 PM (125.130.xxx.146)

    근데 어느 정도 성적 욕심이 있어야 공부도 악착 같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공부쪽은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니
    최소한 쪽팔리기 싫어서 시험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우리 애들은 천하태평이고 전혀 욕심이 없어서
    공부를 안하네요..

  • 12. 긁어줘야죠
    '25.1.26 5:07 PM (121.162.xxx.234)

    글게 공부야 지 욕심으로 해야 나중에 결과가 좋지 엄마 욕심으로 되나
    아이구 너 걱정 많겠다.

  • 13. ㅇㅇ
    '25.1.26 10: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 자랑하는건 애정으로 봐줄수 있지만
    남 자식가지고 뭐라하는건 인간적으로 상종 못할 사람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88 앞트임후 미간 ..... 2025/03/06 527
1690587 도곡동 역삼동 삼성동 청담동 서초동 같은 곳은 잘 안오르는 것 .. 6 ?? 2025/03/06 1,740
1690586 그랩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22 여행 2025/03/06 1,818
1690585 아파트 앞으로 대세는 소형 평수라고 하는데 26 2025/03/06 5,597
1690584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시니어모델 2025/03/06 3,134
1690583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6 스키 2025/03/06 2,237
1690582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872
1690581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2025/03/06 4,540
1690580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719
1690579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7 질문 2025/03/06 4,227
1690578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2025/03/06 5,116
1690577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914
1690576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213
1690575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836
1690574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211
1690573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011
1690572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107
1690571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514
1690570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321
1690569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22
1690568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825
1690567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97
1690566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87
1690565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72
1690564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