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하신 분들, 상품 좀 봐주세요

123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25-01-26 13:59:10

가우디 투어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나을지 저게 나을지..비슷하면서도 달라서..

 

가우디 건축물이랑 시내를 돌아보는 투어도 있고

가우디만 돌아보는 투어도 있고

바르셀로나 바다랑 몬주익 전망대까지 가는 투어도 있고..

 

거기에 파밀리아 성당은 대부분 외부 설명으로 끝인데

한국말 잘하는 스페인 가이드는 내부까지 같이 들어가는데

이분은 아무래도 사진촬영이 취역할 거 같고,..ㅋㅋ 

(제가 혼.여행이라 사진 잘 찍어주는 가이드도 중요하거든요..ㅠ)

 

현재 살펴보고 있는 투어인데 다녀와보신 분, 살펴보시고 조언 좀 주세요

근데 문제는 혼.여행이라 제가 아무리 좋아해도 모객이 안 되면 문제..ㅠㄴ

 

아래 네 곳..코스 좀 살펴봐 주시고 추천 좀..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30505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24979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516980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860315

 

 

 

 

 

IP : 119.70.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 리얼 트립
    '25.1.26 2:00 PM (121.133.xxx.125)

    다 사진 잘 찍어줍니다.

    모객적어도 워킹이라 무산되지 않을거에요.

  • 2. 123
    '25.1.26 2:02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121.133 / 아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비엔나와 프라하 다녀왔는데
    가이드사진이 꽝이었어요..ㅠㅠ ㅋㅋㅋ

    젊은 남자 가이드를 프라하에서 세 번 하는 동안 계속 만났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더 잘 찍어주더라구요..ㅋㅋㅋ

  • 3. 123
    '25.1.26 2:03 PM (119.70.xxx.175)

    121.133 / 아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비엔나와 프라하 다녀왔는데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이 꽝이었어요..ㅠㅠ ㅋㅋㅋ

    젊은 남자 가이드를 프라하에서 세 번 하는 동안 계속 만났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더 잘 찍어주더라구요..ㅋㅋㅋ

  • 4. ㅇㅇ
    '25.1.26 2:06 PM (121.147.xxx.158)

    저는 마이리얼트리밉 종일투어로
    카사바트요 , 까사밀라..구엘공원, 몬주익, 바르셀로네타, 사그라다 이렇게갔는데
    그후로 개인적으로 몬주익이랑 바르셀로네타는 한두번씩 더가게됐어요.
    그두곳은 진짜 가서 별설명할거리도없어요.
    근데 버스타고 다니니 4시쯤 저 일정이 다끝나긴했어요.
    이동수단이 문제가아니라면 굳이 포함안해도될듯요.
    사그라다와 구엘공원만 해도되겠다 싶었어요.
    아님 사그라다만.

  • 5. 마지막 투어
    '25.1.26 2:06 PM (220.121.xxx.83)

    4번째 바셀 현지인이 진행하는 투어가 알차네요. 아마 바셀 사람이니 더 동선에 치중해서 다니는 것 같아요. 사진은 주변 사람이랑 협업 추천 드려요.^^

  • 6. 123
    '25.1.26 2:08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121.147 / 아, 이 투어의 일정이 다녀오신 투어와 같네요??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30505

  • 7. 123
    '25.1.26 2:09 PM (119.70.xxx.175)

    121.147 / 아, 이 투어인 것 같네요??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430505

  • 8. ㅇㅇ
    '25.1.26 2:12 PM (121.147.xxx.158)

    그러네요.
    그상품맞아요.
    사그라다만하는건 없네요
    언어가 편하시면 4번째꺼가 제일 나은것같아요.

  • 9. 둘다
    '25.1.26 2:42 PM (175.117.xxx.137)

    가세요 몬주익도 안가면 후회되는 곳이에요.
    그리고 일일투어 가이드에게
    사진촬영까지 기대하진 마세요.
    사진은 그냥 셀카봉으로 찍으시고
    가우디가 남긴 천재성에 집중하시길요.

  • 10. 123
    '25.1.26 2:46 PM (119.70.xxx.175)

    175.127 / 요즘은 사진 잘 찍어주는 것도 모객에 도움이 되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찍어주세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요??
    이왕이면 좋은 게 좋은 거..저는 기대를 합니다.

  • 11. 사진은
    '25.1.26 2:47 PM (182.211.xxx.204)

    개인 실력 차가 큰거라 누가 올지 모르는 거 아닌가요?

  • 12. 123
    '25.1.26 2:52 PM (119.70.xxx.175)

    182.211 / 네 그렇지요..ㅎㅎㅎ
    그래서 일단 코스가 우선이기는 해요..^^

  • 13. ....
    '25.1.26 5:33 PM (106.101.xxx.8)

    무조건 파밀리아 안으로도 가는거요

  • 14. 그냥
    '25.1.26 10:26 PM (74.75.xxx.126)

    자유 투어 하시면 안 되나요? 거기 다 한국어 통역 가이드 있어요. 사람 가이드 말고 귀에 꽂고 알아서 들으면서 보면 되는 거요.
    바르셀로나는 택시가 싸고 잡기 편해서 각 지점은 택시로 이동하셔도 되고 전철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요. 가우디에 엄청난 관심이 있지 않은 한 그렇게 가우디 투어만 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타파스 바도 가고 Gothic Quarter도 여유있게 보시고 시장도 가 보시고 그러면 좋을텐데요

  • 15. 123
    '25.1.26 11:29 PM (119.70.xxx.175)

    74.75 / 4박을 하는지라 하루는 투어로 다니면서 살펴보고
    나머지는 미술관이며 시장..등등 다니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87 도곡동 역삼동 삼성동 청담동 서초동 같은 곳은 잘 안오르는 것 .. 6 ?? 2025/03/06 1,740
1690586 그랩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22 여행 2025/03/06 1,817
1690585 아파트 앞으로 대세는 소형 평수라고 하는데 26 2025/03/06 5,596
1690584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시니어모델 2025/03/06 3,134
1690583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6 스키 2025/03/06 2,236
1690582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872
1690581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2025/03/06 4,540
1690580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719
1690579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7 질문 2025/03/06 4,226
1690578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2025/03/06 5,116
1690577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914
1690576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213
1690575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836
1690574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211
1690573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011
1690572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107
1690571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514
1690570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321
1690569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22
1690568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825
1690567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97
1690566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87
1690565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72
1690564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39
1690563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