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화가 하나 있는데
1인 15000원이에요....
가격땜에 그냥 안갈려구요ㅠㅜ
Ott올라오면 볼까싶어지네요
보고싶은 영화가 하나 있는데
1인 15000원이에요....
가격땜에 그냥 안갈려구요ㅠㅜ
Ott올라오면 볼까싶어지네요
그 정도는 소비해도 될 거 같은데요.
조조할인 9000원이라 하나 봤어요
오래전 조조할인 4000원때 많이 봤었는데
옛날이 되버렸네요.
말일이라 사둔 영화표 중고나라에 처리하는 분들 많아요
7500 이면 삽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의 날이라
30프로 할인되요.
가족이 가면 뭐라고 사 먹여야해서 돈이 어마어마.. 각자 다니거나 ott 올라오면 봐요
기프티콘 싸게 팔 때 사두거나
할인쿠폰 줄 때 봐요
7000-9000원 정도로 보는 편이에요
원글님 월말님 말씀대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 7천원에 볼 수 있어요.
최소 대기업 영화관은 망할듯 싶고요
영화관가서보는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사라질거예요
어차피 사양사업인데
그걸 대기업들이 영화관람비 올리면서 불을질렀죠
거기에 영화계 전반에도 좋을게없을거고
ott쪽이나 유툽같은 쪽으로 판세가 완전히뒤집히겠죠
대기업이 원흉
당근들어가보세요. 6-7000원에 당일표 올라오기도 해요.
할인해 준다거나 각종 서비스 운운은
걍 언발에 오줌누기식 장난일뿐이죠
그래봤자 영화계에 아무 도움도 안되고요
계속 저런식으로 높은 티켓가격 고수하다간 영화관들은 사라집니다
혹시 통신사 skt 쓰시면 T멤버십으로 CGV 1+1 관람권 기본 제공되고
VIP 등급은 연3회 사용가능한 무료관람권 나와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할인권도 줘요.
요즘엔 여기저기 영화할인 혜택이 많더라구요. 신용카드들도..
일년에 7번 롯데시네마에서
본인 무료에 동행 할인할 수 있어요
울 가족은 다 kt라서 각자 무료로 티켓팅해서 같이 보러 가요
다행히 지척에 롯데시네마가 있어서..
저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cgv 쿠폰 3장 있는데
장 당 6천원에 예매 가능해요
필요하시면 예매해드맇 수 있으니 메일주소 낭겨주세요
이거 그대로 날릴 거 생각하니 아꿉
근데 왜인지 검은수녀들은 안 돤대요
저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cgv 쿠폰 3장 있는데
장 당 6천원에 예매 가능해요
필요하시면 예매해드맇 수 있으니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이거 그대로 날릴 거 생각하니 아꿉
근데 왜인지 검은수녀들은 안 돤대요
식사 한 끼에 12000-15000 원도 많고 모두들 당연시 하잖아요
영화 한 편 15000 원 저는 투자할만한 것 같은데요
영화관정보 감사합니다
영화에다 팝콘세트는 기본...
문화비 소득공제가능
만오천원이면 그래도 투자할만하다면 할 수있고 저는 여기저기 할인권으로 보고 있어요 ㅜㅜ 나초 팝콘은 이제 먹지도 않구요 딱 영화만....물만 집에서 가져가요 ㅎㅎ
인데 할인밖에 안되네요
할인권 찾아보면 많아요. 만오천원 다 주고 영화본 적이 거의 없는데..
문화의 달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인데, 이번 달은 수요일이 연휴라 31일(금) 17-21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시간대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습니다)
윗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해요.`
저도 kt인데 vip라 한달에 한번 무료로 보고 나머지 몇번 30%정도? 할인되는것 같아요.
포인트에서 차감되고요.
당근에서 9천원 대리예매 주로 이용해요
너무 오르고 볼게 없어서 안가요
하루 2편도 보곤 했는데
주뱐도 다들 집에서 보대요
영화관도 하향길인지 오라에요
영화를 제 값으로 다 주고 보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조금만 찾아봐도 사용하시는 신용카드의 대부분
2,3천원 할인 들어가고
극장별로 어플 키면 온갖 종류 할인권 거의 다. 들어와 있어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가면
영화 할인해서 파는 사람들 엄청 많구요
이게 그냥 대리예매만 하는게 아니라,
영화권 자체를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무리 비싸도 장당 1만원 안됩니다.
대리 예매의 경우는 훨씬 더 싸구요.
그리고 극장에서 팝콘 어지간하면 드시지 마세요. 진짜 너무 비싸요.
그것도 정말 드시고 싶다 싶으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할인쿠폰 팔기도 하고 그래요.
영화관이 남는 수익이 전부 다 팝콘이라고 할 정도예요.
티켓 뽑아주는 직원은 없어도 팝콘 담아주는 직원은 항상 있어요.
콜라 3천원 팝콘 7천원, 이것보다 심각한 바가지가 없는데
다들 저항 없이 소비하고 있는 게 되게 신기해요.
무슨 1인 1 메뉴 시켜야 되는 대형카페도 아니고..
티켓비가 남사벽..바가지
규정준수..당근에 거래하기
하시나요,원글?
제돈주고 본적이 없어서.
할인되는 방법 찾아서 봅니다.
조조가세요 제일나아요
imay@네이버. 내일 시간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데...
메일 한번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