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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호씨 집에서 부러운게

...... 조회수 : 6,457
작성일 : 2025-01-26 12:16:55

사우나하고  영화볼수있는방

거실쪽  지붕이 보이는 큰창요

제집도  앞이 트여서 산이 보이는 아파트인데

눈오면 설경이  넘 환상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전 그게  좋더라구요

 

아니 총각이 혼자 하고 싶은데로

사는데

글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은 뭐죠?

 

IP : 116.125.xxx.1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은
    '25.1.26 12:26 PM (118.176.xxx.14)

    첨부터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배려심은 1도 없는 부류더라고요
    요즘은 사람들이 하도 질타를 하니 좀 조심하는것뿐이죠
    맨날 결혼은 하고싶다는데
    저 집도 두개나 사들여가지고선 전부 본인을 위한것들뿐이죠
    나중에 인테리어 다시하면 된다고요? 네네
    얜 항상 그런식이죠 제멋대로 다하고 인심쓰는척

  • 2. Ymm
    '25.1.26 12:28 PM (122.32.xxx.106)

    투자자 죠
    오르막길이긴하나 옆땅 사서 대지를 넓히는 기본

  • 3.
    '25.1.26 12:30 PM (211.244.xxx.188)

    지금 결혼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본인을 위해 꾸미면 안되나요? 그게 왜 이기적이라 욕 먹을 정도인지?? 원글은 부럽다 하고 댓글은 욕을 하니 같은걸 봐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 4. 아니
    '25.1.26 12:30 PM (211.206.xxx.191)

    이사람이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대상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돈내산인데 뭘 이기적이니 배려심이니 인심 쓰는 척이니 하나요?
    그냥 그 사람 자체로 나혼산 출연감인데.
    다른 사람과 같은 삶을 추구하면 나혼산에 누가 출연 시켜 주나요?

  • 5. ..
    '25.1.26 12:3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재개발 된다는데 아니에요? 전 너무너무 부러웎어요. 역시 능력자 이러면서 봤어요.

  • 6.
    '25.1.26 12:32 PM (58.78.xxx.168)

    아니 혼자 사는데 지금 있지도 않은 배우자를 배려해야하나요? 이건 또 뭔소리지..

  • 7. 허참
    '25.1.26 12:35 PM (1.176.xxx.174)

    아직 미혼이고 자기 자신을 위해 재미있게 사는게 뭐가 이기적이예요?
    60 다되서 그렇게 못살아봐서 너무 부럽구만

  • 8.
    '25.1.26 12:35 PM (112.186.xxx.86)

    비호감 쪽이에요.

    재개발 예정이라고 뉴스본거 같은데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인테리어 싹한거보니까 돈이 많구나 했네요

  • 9. ...
    '25.1.26 12:36 PM (106.102.xxx.95)

    혼자 쉐도우복싱 ㅋㅋㅋㅋ 있지도 않은 아내를 뭘 미리 배려해요

  • 10. 전부터
    '25.1.26 12:36 PM (118.176.xxx.14)

    하던 행동들이 하나하나 다 그렇다는거져
    돈은 외할머니한테 빌려놓고 명절엔 할머니 혼자 내비두고~
    기안 등등 불러놓고 음식 짜게 준비해놓고 게스트가 한우사간건 쭈압쭈압 잘먹는거하며
    이태리 여행가서 알베 때리려는 시늉하는거 하며
    자기네집안 여자들은 허리가 휘는데 공평한척 하는거하며
    기타등등
    제 멋대로 이기적이다가 욕 엄청먹고선 또 아닌척 수습

  • 11. ㅋㅋ
    '25.1.26 12:3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첫댓은 예비 마누라에 빙의 되었어요?
    앤 항상 그런식이죠?
    ㅋㅋ 언제 사귀기라도 했어요?
    왜 저래?

  • 12. ㅋㅋ
    '25.1.26 12:38 PM (1.222.xxx.117)

    예비 마누라에 빙의 되었어요?
    앤 항상 그런식이죠?
    ㅋㅋ 언제 사귀기라도 했어요?
    방송만 보고 상상나래..히키코모리 증상마냥
    왜 저래?

  • 13. 허어
    '25.1.26 12:38 PM (58.235.xxx.91)

    첫 댓 웃기네요. 미혼남성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고 사는데 그게 왜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걸까요? 그 행위가 누구한테 해가 되나요? 누가 질타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첫 댓은 그의 있지도 않은 배우자에 빙의한 듯. ㅋㅋ

  • 14. 사람
    '25.1.26 12:42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기본 됨됨이가요
    초대랍시고 초대해놓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은 걍 못쓰거든요
    딱 고거 하나만봐도 다 보이는겁니다
    그런행동하다가 욕먹고나서
    이후 앗 뜨끔해서 자기고향집에 다시 불러서
    김대호 엄마가 닭백숙 배터지게 먹이고하면서 뒷수습
    그런거 다 소용없고요
    이미 속내 더 털린거예요

    여러분들도 지인들이 집에 초대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들 보시고 너무 인색하게 구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세요

  • 15. 사람
    '25.1.26 12:43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기본 됨됨이가요
    초대랍시고 초대해놓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은 걍 못쓰거든요
    딱 고거 하나만봐도 다 보이는겁니다
    그런행동하다가 욕먹고나서
    이후 앗 뜨끔해서 자기고향집에 다시 불러서
    김대호 엄마가 닭백숙 배터지게 먹이고하면서 뒷수습
    그런거 다 소용없고요
    이미 속내 다 털린거예요

    여러분들도 지인들이 집에 초대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들 보시고 너무 인색하게 구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세요
    그런사람은 더 알아보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 16. 그냥
    '25.1.26 12:46 PM (211.244.xxx.188)

    하나만 보고 사람 전부인양 판단하는 그런 사람을 조심해야겠어요

  • 17. 사람
    '25.1.26 12:47 PM (118.176.xxx.14)

    기본 됨됨이가요
    초대랍시고 해놓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은 걍 못쓰거든요
    딱 고거 하나만봐도 다 보이는겁니다
    장정셋인데 라면에 새우한마리?
    게다가 초대한 집주인은 늦게오고
    음식은 이장우가 거의 도와주고
    이장우가 사온 한우한마리로 배 채우고

    그런행동 방송서도 아무 의식도없이 제멋대로 다하다가 욕먹고나서
    이후 앗 뜨끔해서 자기고향집에 다시 불러서
    김대호 엄마가 닭백숙 배터지게 먹이고하면서 뒷수습
    그런거 다 소용없고요
    이미 속내 다 털린거예요

    여러분들도 지인들이 집에 초대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들 보시고 너무 인색하게 구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세요
    그런 사람은 더 알아보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가까이하지 마세요

  • 18. 근데
    '25.1.26 12:51 PM (125.134.xxx.134)

    집에 여름엔 벌레 많이 올것 같은데 방충망이 없어보여요
    저런집 여름엔 벌레 많이 들어오고 겨울엔 춥습니다.
    그나마 김대호는 체력이 좋은 젊은남자니 다행이지요
    아가씨들이나 아기엄마는 저런데 불편해서 못살아요
    눈오고 비올때 출근하거나 병원가기도 힘들꺼고
    딱 보기에 낭만은 넘치는 집이라 보는데
    세컨집이라고 하기엔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게 많아 보여요
    따뜻하고 편하면 좋을텐데요

    산동네라 엄청 비싸진 않았을테고 대출도 받았다 그러고
    안의 인테리어나 이런건 나혼산 방송하는 댓가로 피피엘 해주겠다는 분 있을수 있으니 방충망이나 온기가 도는 기구들도 좀
    채우면 좋을듯요

  • 19. 하나를
    '25.1.26 12:52 PM (118.176.xxx.14)

    보면 열을 안다는 소리가 그냥 있는게 아니고요
    김대호는 그냥 하나가 아니라
    그간 무수히 많은 이기주의적인 시그널들이 보였죠
    요즘? 그건 아주 많이 교정된 꾸며진 행동이죠
    초반 무방비한 상태일때 이미 본성 다 보여줬어요

  • 20. 다 들 우기셔
    '25.1.26 12:56 PM (112.161.xxx.138)

    자기와 결혼할것도 아니고 혹은 사위 삼을것도 아닌데
    왜들 지멋에 사는 사람을 배우자 혹은 사이에 빙의해 가지고..ㅎㅎㅎ
    이 사람이 결혼 하고 싶어하는 말든 싱글인 지금
    누릴수 있는 모든 자유와 행복을 다 누리겠다는데?

  • 21. ㅋㅋ
    '25.1.26 1:05 PM (222.234.xxx.127)

    증말 김대호를 남편감이나 연인
    사위감으로 보고 말하는 분들이 있네요
    그냥 싱글 생활 누리는 비혼
    김대호로 보면 되잖아요

  • 22. ..
    '25.1.26 1:19 PM (59.9.xxx.163)

    김씨집안 보면 결혼할여자 잇음?
    어지간한 재력 아니고서야

  • 23. ㅋㅋ
    '25.1.26 1:26 PM (211.206.xxx.191)

    비호감 댓글 여러개 한 사람이 쓴 거예요.
    김대호 한테 차였나 왜 그러심???
    그 새우 그냥 새우 아니었거든요.ㅎ

    왜 있지도 않은 대호 결혼 할 여자까지 걱정하시는 건지...
    정말 오지랖도 열두폭 치마폭처럼 넓으시군요.

  • 24. 진짜
    '25.1.26 2:16 PM (223.39.xxx.156)

    재미있게 봤어요. mbc는 김대호 덕분에
    날로 먹는 느낌?
    다를 출연료 비싼 연예인들 보다 더 재미밌어요.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니 부럽더군요.

  • 25. ...
    '25.1.26 2:25 PM (211.219.xxx.212)

    이기적인건 맞음
    손님초대에 새우사는거 보고 욕나옴.
    김슬기는 비슷한 경우에 매장되다시피 했는데 김아나는 실드러들 많네요. 남미새들인가
    명절 집안문화보고도 결혼할 여자가 과연 있을까요
    무서운건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는거

  • 26. 혼자사는데
    '25.1.26 2:39 PM (118.235.xxx.74)

    내맘대로 못해요? 여자들은 결혼전 미래 남편 생각해서 인테리어해요?
    첫댓글 이기적인 딸엄마인건 확실함

  • 27. 댓글에
    '25.1.26 2:54 PM (118.176.xxx.14) - 삭제된댓글

    새우가 그냥새우 아니라며 쉴드치는 사람도 대호씨랑 똑같은 부류일듯요
    장정셋 모아놓고 딸랑 새우하나 준비하고 이거 그냥새우아냐 이러고 라면끓이면서 초대한사람들 일 시켜먹고
    손님이 성심성의껏 준비해온 한우한마리셋트는 당연한듯 고마움도 모르고 혼자 제일 잘때려넣는 그런 사람일거예요
    아님 어떻게 그런걸 쉴드칠생각을 할수있겠어요
    똑같으니 그런거죠

    아무리 이리저리 변명을 해도 다 쓸데없고요
    저리 인색한 사람은 딱 걸러야 합니다
    그냥 그거 하나가 아니라 그런부분이 그 사람을 지배사는 전반적인 사고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아무리 아닌척 감추어도 사람 본성은 안변해요

  • 28. 댓글에
    '25.1.26 2:59 PM (118.176.xxx.14)

    새우가 그냥새우 아니라며 쉴드치는 사람도 대호씨랑 똑같은 부류일듯요
    장정셋 모아놓고 딸랑 새우하나 준비하고 이거 그냥새우아냐 이러고 라면끓이면서 초대한사람들 일 시켜먹고
    손님이 성심성의껏 준비해온 한우한마리셋트는 당연한듯 고마움도 모르고 혼자 제일 잘때려넣는 그런 사람일거예요
    아님 어떻게 그런걸 쉴드칠생각을 할수있겠어요
    똑같으니 그런거죠

    아무리 이리저리 변명을 해도 다 쓸데없고요
    저리 인색한 사람은 딱 걸러야 합니다
    그냥 그거 하나가 아니라 그런부분이 그 사람을 지배하는 전반적인 사고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아무리 아닌척 감추어도 사람 본성은 안변해요
    남한텐 한없이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모든건 오로지 자기편할대로 본인위주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었지요

  • 29. ...
    '25.1.26 4:06 PM (218.158.xxx.69)

    누가 있는것도 아니고 싱글남자예요
    그 사람 라이프 스타일보고 결혼 안하면 되죠
    그리고 우리야 결혼하고 손님도 치뤄보고 이 런저런 경험이 있으니 저런게 보이지만 그런생각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82자게에 손님초대받아간 이야기 올라오잖아요.
    혼자 사는 집을 어떻게 꾸며놓고 살든 내남친도 남편도 아닌데요
    .
    저도 제 동굴을 어떻게 꾸며볼까 궁리 중인데 부럽긴하네요

  • 30.
    '25.1.26 4:52 PM (217.149.xxx.149)

    118님 뭐하세요? ㅋㅋㅋㅋ
    혼자 댓글 도배하시네...어지간히 싫은신가봐요?
    글 하나 새로 파세요.

  • 31. 첫댓글
    '25.1.26 5:09 PM (39.7.xxx.130)

    왜저래요? ㅎㅎㅎ 본인밖에 없으니 본인만 위해 꾸미는거지 뭔 있지도 않을 미래 배우자 생각해요? 그건 다가오면 다시 꾸미든지 불편하면 이사가던지 하겠지 진짜 한심한 본인만의 생각을 글로 쓰다니

  • 32. 118 이분
    '25.1.26 5:16 PM (39.7.xxx.130)

    예능보면 안되겠네요 첫댓만 보고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다가 쓴 댓글 마다 상상 공상하는거보니 위험한듯요 음식을 일부러 짜게 줬니 외할머니 어쩌고 기안이 어쩌고 이런 사람들 현실서 타인과 교류가 괜찮을까 걱정되네요

  • 33. 118.176님
    '25.1.26 6:53 PM (211.234.xxx.4)

    김대호 아나랑 왠수사이세요?
    너무 병적으로 댓글 도배질

    상관없는 타인의 다른생각과 의견을
    쉴드라 보는거 자체가

    원천적 적대적감정 거의 분노급인데 본인이
    비정상적인거예요. 새우갯수보다 더 심각한 본인태도 어쩔

  • 34. ..
    '25.1.27 9:42 AM (61.254.xxx.115)

    언제 결혼할지 그건 모르는건데.지금은 취미생활로 집꾸며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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