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친구어머니뵐 때 용돈 드리는 방법요.

봉투??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25-01-26 12:07:34

친한 친구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또는 친척 어르신을 뵐 때,

우연히요~

용돈 어떻게 드리세요?

10만원 정도이구요,

지갑에서 꺼내서 현금 접어 그냥 드리나요?

아님 봉투같은 것 하나 지갑에 넣어 다니나요?

 

IP : 118.45.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6 12:08 PM (211.244.xxx.85)

    당연히 봉투죠
    아이 줄때나 지갑에서 꺼내는 거죠

  • 2. ...
    '25.1.26 12:09 PM (211.234.xxx.38)

    봉투에요.

  • 3. 봉투에
    '25.1.26 12:10 PM (118.235.xxx.210)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도..

  • 4. ....
    '25.1.26 1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봉투에 넣으셔야죠.. 친구어머니를 갑자기 가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나서 드리는거 아니고서야.. ㅎㅎ

  • 5. ㅇㅇ
    '25.1.26 12:13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봉투죠. 팁 주는 것도 아니고 현금 쑤셔넣는 건 옛날 사람들 얘기.

  • 6. 하하하
    '25.1.26 12:20 PM (121.173.xxx.149)

    우연히 만났는데 무슨 봉투라...
    현금지급기나 은행 앞에서 만났으면 모를까
    길가다 만날줄 알고 준비해 갖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센스있게 알아서 드리면 되죠
    오만원 두장 반접어서 손바닥으로 가리게 쥐고
    두손으로 어르신손 한손을 잡으면서 쥐어 드려요
    맛있는거 사드세요 그러면서

  • 7. 윗님처럼
    '25.1.26 12:26 PM (116.41.xxx.141)

    다들 저리 주머니에 찔러드리죠
    봉투보다 훨 도파민 많이 나올듯 ㅎ
    서프라이즈

  • 8. 봉투가
    '25.1.26 12:28 PM (211.206.xxx.191)

    없을 때는 손에 쥐어 드리면 사양하시니
    주머니에 넣어 드리고 줄행랑~

  • 9. 우연히
    '25.1.26 12:28 PM (222.102.xxx.75)

    우연히 만나서 금방 헤어질 상황인데
    언제 봉투꺼내 넣고 드리나요
    반가워 활짝 웃으면서
    어머니 이거 친구분들이랑 밥 사드세용 하고
    막 찔러넣어드리는거죠

  • 10. 원글
    '25.1.26 12:32 PM (118.45.xxx.180)

    우연히 보는 거예요.
    윗님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11. 우연히면
    '25.1.26 1:17 PM (118.235.xxx.74)

    봉투없어 죄송합니다 하고 드려요

  • 12. 고속버스
    '25.1.26 2:06 PM (116.41.xxx.141)

    타다보면 예전에 막 창문에서 돈 던지고
    안받는다고 도로 가져가라고 ㅎㅎ
    요샌 문이 통창이라

  • 13. ..
    '25.1.26 2:38 PM (61.105.xxx.175)

    우연히 만나..내 아이 친구가 용돈을 준다는데
    봉투없이 줬다고 예의 없다고 욕하시려나요?
    ㅎㅎㅎ..별걸 다 고민을

  • 14. 마니
    '25.1.26 3:48 PM (39.7.xxx.45)

    봉투 돈 넣는것이 당연하지만 소액이면 주머니에 넣어드려드려도 오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12 과외랑 초등방과후교사 14 과외 2025/03/06 2,389
1690511 분당은 왜 갑자기 오르죠? 10 ........ 2025/03/06 5,767
1690510 명태균 TV 유튜브 채널 열어서 12 ........ 2025/03/06 3,913
1690509 기독교... 3 .... 2025/03/06 1,044
1690508 노후에는 제주도에 예쁜 독채 펜션 지어서 살고싶었어요 7 lll 2025/03/06 3,585
1690507 중학생아들- 새로운 반에 친한친구가 한명도 없어 너무 우울하대요.. 25 ㅇㅇㅇ 2025/03/06 5,003
1690506 심 프렌드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경호빠아이러.. 2025/03/06 2,211
1690505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좋을지 단순하게 생각해보기로 했어요(f.. 34 심플 2025/03/06 3,369
1690504 고3 3 고3 2025/03/06 1,240
1690503 전세보증금 안줘서 경매진행중인데 3 ㅇㅇ 2025/03/06 2,991
1690502 학원 필요 없다는거 미인은 성형이 필요없죠 1 2025/03/06 1,946
1690501 박선원 : 오동운과 심우정의 OK목장에서의 결투 22 .. 2025/03/06 4,766
1690500 오룡차 잘 아시는 분 계시면... 2 냠냠 2025/03/06 877
1690499 오늘자 라디오스타 ㄷㄷㄷjpg 23 나문희.김영.. 2025/03/06 23,255
1690498 이재명 많이 성장했네요. 62 ... 2025/03/05 5,569
1690497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 이렇게 망쳐놓고…양심 있어야.. 7 ㅇㅇ 2025/03/05 1,990
1690496 돔형 스텐뚜껑을 잘 쓸까요? 6 돔형 2025/03/05 1,703
1690495 참나물 무침 잘하시는분 계시겠죠? 10 .. 2025/03/05 1,943
1690494 나 답답해 죽겠어요... 이런 남편.... 41 ... 2025/03/05 14,062
1690493 좋은 학원 좋은 샘 찾을 필요가 없어요 아이가 잘하면 19 비밀 2025/03/05 4,682
1690492 아들 덕분에 미역국 먹네요 7 111 2025/03/05 2,426
1690491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더 외로운 이유는 뭘까요? 17 ㅇㅇ 2025/03/05 4,036
1690490 '끌어내라' 첫 폭로 전날 곽종근 육성 입수…"살려면 .. 22 .. 2025/03/05 5,808
1690489 누룽지 닭백숙 하는 방법 12 2025/03/05 2,498
1690488 정신과약 석달넘게 처방하면 보험 못넣을까요 3 자낙스요 2025/03/05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