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에 가장 슬픈 비극은
나쁜 사람들의 폭력과 독설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과 무관심입니다.
- 마틴 루터 킹
변화의 시대에 가장 슬픈 비극은
나쁜 사람들의 폭력과 독설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과 무관심입니다.
- 마틴 루터 킹
자칭 선하다는 사람의 침묵은 가해자와 다를 게 없습니다.
자기가 맞다는 신념이 전 더 무서워요
극좌 극우 다 자기들이 맞다고
둘다 타협이 없어서 이 지경이 되었는데
둘다 지들 생각만 맞다
그러면서 박정희는 싫어하죠
독재쿠테타를 칭송하는 사람들하고
타협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세습 인정이라도 할까요?
신념의 기준이 상식적인지 아닌지 판단은 할 수 있어야지요. 지금 갈등 상황이 타협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타협이 없어서 이 지경?????
지금 대한민국에 극우는 있어도 극좌는 없음.
상식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인 집단을 극좌로 몰고자 하는거 같은데....ㅋ
그래서 211님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계엄한 건 잘못한 거다
그래도
탄핵은 반대한다
ㅡ 이거 완전 개소리잖아요. 211이 이런 부류인 듯.
개신교 열심히 나가는 장노년층 중에 이런 사람들 있죠.
권력 가진 자에게 옳고 그름 따지기보다 일단 수그리는 성향들
그런데 잘못된 계엄을 다스리는 방식이 탄핵 말고 뭐가 있남?
헌정질서 파괴하고 법 위에 군림하는 자와
그들에 빌붙어 수그리는 노예성향
이런 자들과 뭘 타협해요?
제발 법대로 합시다 !
선한 사람들 아니고
무관심한 무식한 사람들.
타협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탄핵 찬성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극좌냐?